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설유치원 문의입니다.

유치원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2-03-08 19:37:47

며칠전에도  병설유치원에 대해 문의했었는데요~~

4일째보냈는데 다행히 아이는 안정이되어가는것같은데 제가 아직도 헷갈리고 이해안가는부분이 있어서요.

선생님께 여쭤봐야하는거지만 갈때마다 너무바쁘셔서 눈치만보다가 돌아왔어요.

다음주쯤되어서 이것저것 문의를해볼거예요.

제가 이해가안되는부분이란..

저희아이는 종일반입니다.근데 선생님이 두분이세요.며칠전문의글에 첫날인데 아이가 좀울었거든요.근데 선생님께서 너무 무뚝뚝하시고 얼굴에 웃음기도 없어서 걱정을했었는데,전 그분이 담임선생님인줄알았는데 한분더계시더라구요.

주안을받았는데 그냥반과 종일반 두가지주안이였고 담임선생님이 따로 두분이더라구요.

등원땐주로 무뚝뚝하신(이젠 첨보다 잘웃으시네요^^)선생님,하원땐 다른선생님.

원래이런시스템인가요?

그럼 선생님께 연락드릴일이있을땐 어느선생님께 연락을해야하는건지...

도무지헷갈리네요.그리고 저희아이가 생일이 많이늦어서 다른아이들과 차이가나서 생활하는건어떤지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싶은데 그땐또 어떤선생님께해야하는지도요.

관심을가지고 살펴보는데도 이렇게 헷갈리고 이해가안가는건 뭔지모르겠네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앞에도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히 잘읽었는데 이것저것바빠서 감사하단인사도못했네요.

늦은나이에 낳은아이라 엄마가 신경을 더써줘야하는데 일도많고,신경쓸일도많다보니 이렇네요^^

IP : 183.105.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설은
    '12.3.8 7:40 PM (180.67.xxx.23)

    12시 반인가 담임샘의 근무시간이 끝나고 12시 반 밥먹고 부턴가 하모니 선생님..즉 종일반 샘이 오시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울아들경우는 두반에서 밥먹고는 한반으로 종일반아이들이 모여서 그 하모니 샘한테 수업받고 저녁때까지 있는거같아요. 울아들은 반일반이었지만요.

  • 2. 병설은
    '12.3.8 7:42 PM (180.67.xxx.23)

    그리고 두분께 다 여쭈워야지요.ㅎㅎ
    오전의 아이 오후의 아이 의 생활을 알려면요.

  • 3. 유치원
    '12.3.8 7:50 PM (183.105.xxx.71)

    저희아이가다니는 유치원은 학년별로 한반씩만있어요.그럼 오전에 아이가 좀늦게갈경우엔 일반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려야겠군요.어린이집엔 선생님이 한분만계시니 당연히그런줄알았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전담강사
    '12.3.8 8:01 PM (125.143.xxx.155)

    오후에오시는분은 유치원단시간강사에요 제3세대하모니랑은 달라요

  • 5. ..
    '12.3.8 8:01 PM (180.68.xxx.209)

    종일반 아이는 담임 선생님이 두분이죠.
    오전에는 담임샘이고...오후에는 보조 선생님이 담당하십니다.
    오전에는 담임샘한테..오후에는 보조 선생님한테 궁금하신거 상담하시면 됩니다.

  • 6. ㅇㅇ
    '12.3.8 9:33 PM (121.172.xxx.83)

    정확하게는..
    계약직과 정규직이 있어요
    정규직은 오전반을 맡구요
    계약직은 오전에 출근하여 개인업무보다가 점심이후 부터 종일반을 맡습니다.

    담임은 정규직교사가 담임입니다.
    모든 상담은 정규직 교사에게 받으시는게 정답입니다.
    사소한 정도는 계약직교사에게 물으셔도 무방하구요

  • 7. ㅅㅅ
    '12.3.8 9:48 PM (119.64.xxx.140)

    oo 님 말씀이 맞습니다.
    첨에 입학식하고 학부모모시고 인사하고 설명듣는 시간 없었나요?
    정규직 담임샘이 하셨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98 이사업체 문의요~ 부탁드려요 2 씰버 2012/03/12 1,054
82197 40대 초반인데 성우가 하고 싶어요 2 성우 2012/03/12 2,646
82196 보이스피싱 경험담 8 야옹 2012/03/12 2,185
82195 헬스 3개월~ 몸무게변화<사이즈변화 6 운동녀 2012/03/12 4,147
82194 초등 영어 듣기용 cd추천 바래요. 1 영어고민맘 2012/03/12 1,248
82193 저보다 어린 동네 새댁이 저를 보고 뭐라 부르는게 좋나요? 14 늙은맘 2012/03/12 3,296
82192 이런 문자 보내는 딸 52 안녕히 2012/03/12 15,207
82191 도둑놈 아들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어요. 42 살모사 2012/03/12 15,354
82190 5살아이 어린이집 갔다와서 따로 배우는거 있나요? 4 현이훈이 2012/03/12 1,439
82189 중금채 예금은... 1 금리 2012/03/12 5,833
82188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했는데요..--실태조사요.. 2 궁금 2012/03/12 1,374
82187 어린이집 영어교사가 되는길 1 알려주세요?.. 2012/03/12 1,415
82186 아래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있어서 1 민트커피 2012/03/12 1,255
82185 외로워서 82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2012/03/12 2,465
82184 한국 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한국교육 2012/03/12 912
82183 실비보험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아요. 6 빙그레 2012/03/12 2,436
82182 민주, 서울 강남을 후보에 정동영 3 세우실 2012/03/12 1,640
82181 아기가 손으로만 밥을 먹어요~ 어떡하죠?ㅠ 6 대략난감맘 2012/03/12 4,106
82180 롱코트 기장을 잘라서 , 새로운 옷으로 재탄생 시키려는데..기장.. 8 장롱속 롱코.. 2012/03/12 3,893
82179 맞벌이일 때 살림도우미분 쓰려면 월급이? 4 Jh 2012/03/12 1,804
82178 김포나 일산에 영어학원 1 `` 2012/03/12 1,118
82177 회장,부회장,반장 욕심없는 아이라서... 2 ??? 2012/03/12 1,826
82176 sk텔레콤 LTE 광고 진짜 여자입장에서 너무 화나지 않나요?.. 25 ... 2012/03/12 4,121
82175 시어머니 칠순이라고 친정에서 부조금을 드렸는데.. 6 ... 2012/03/12 3,574
82174 화차 보신 분...스포 부탁드립니다... 3 ... 2012/03/12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