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도 병설유치원에 대해 문의했었는데요~~
4일째보냈는데 다행히 아이는 안정이되어가는것같은데 제가 아직도 헷갈리고 이해안가는부분이 있어서요.
선생님께 여쭤봐야하는거지만 갈때마다 너무바쁘셔서 눈치만보다가 돌아왔어요.
다음주쯤되어서 이것저것 문의를해볼거예요.
제가 이해가안되는부분이란..
저희아이는 종일반입니다.근데 선생님이 두분이세요.며칠전문의글에 첫날인데 아이가 좀울었거든요.근데 선생님께서 너무 무뚝뚝하시고 얼굴에 웃음기도 없어서 걱정을했었는데,전 그분이 담임선생님인줄알았는데 한분더계시더라구요.
주안을받았는데 그냥반과 종일반 두가지주안이였고 담임선생님이 따로 두분이더라구요.
등원땐주로 무뚝뚝하신(이젠 첨보다 잘웃으시네요^^)선생님,하원땐 다른선생님.
원래이런시스템인가요?
그럼 선생님께 연락드릴일이있을땐 어느선생님께 연락을해야하는건지...
도무지헷갈리네요.그리고 저희아이가 생일이 많이늦어서 다른아이들과 차이가나서 생활하는건어떤지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싶은데 그땐또 어떤선생님께해야하는지도요.
관심을가지고 살펴보는데도 이렇게 헷갈리고 이해가안가는건 뭔지모르겠네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앞에도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히 잘읽었는데 이것저것바빠서 감사하단인사도못했네요.
늦은나이에 낳은아이라 엄마가 신경을 더써줘야하는데 일도많고,신경쓸일도많다보니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