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해서 이용당하는 사람(펑합니다)

착한사람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2-03-08 17:45:41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음이 아팠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IP : 112.16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8 5:58 PM (112.144.xxx.68)

    착하시고 소심 하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남한테 싫은 소리는 할 줄도 모르고 듣는건 더 못 견디시는...;;;

    아버님 당신께서 느끼셔야 바뀌는데 옆에서 아무리 뭐라 해봐도 소용없죠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거든요..ㅠㅠ

    하지만 악랄하고 독한 부모님 보다는 전 백배 좋으네요

    원글님도 아버님께서 너무 당하지 않는 선에서 조언 정도만 해주세요

    고치시기 힘들듯요...^^;;;

  • 2. 야무진 사람
    '12.3.8 7:17 PM (180.66.xxx.102)

    밖에서 야무지게 자기 실속 잘 차리는 사람은 집에 와서 마누라에게 스트레스 풀지 않아요.
    아버님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전형적인 소심한 남자 모습이지요.
    밖에서는 겁나서 허허실실 좋은 사람인 양...안에서는 만만한 아내만 잡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78 지금도 떡볶이를 좋아하세요? 19 ... 2012/03/13 2,350
82377 마음이 힘드네요.. 1 ... 2012/03/13 753
82376 나꼼수 팀은 정말 목숨을 내놓고... 26 용기있는 사.. 2012/03/13 2,800
82375 '제주 7대경관 투표 무늬만 국제전화?' 논란 세우실 2012/03/13 513
82374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시어머니 한마디... 8 공포 2012/03/13 4,205
82373 서부이촌동 강변아파트 질문 2012/03/13 1,629
82372 심리학과나오신분들은 뭐하시면서사세요? 4 심리학 2012/03/13 2,571
82371 양은냄비 데치는 용도로만 써도 될까요? 6 냄비 2012/03/13 2,949
82370 이사갈집 보러 다니다가 보니 현관문고리에 마스크가 걸려있는데 의.. 2 궁금합니다 2012/03/13 2,411
82369 중학생 딸이 82에 물어보래요 7 중학생 2012/03/13 2,854
82368 미끄럼방지... 1 아이디어 2012/03/13 520
82367 책사려함 조언절실 3 외국맘 2012/03/13 606
82366 남편이 돈벌어 오라며 비아냥대요 5 ㅠㅠ 2012/03/13 2,823
82365 청담동에 개척교회하면 헌금 마이 들어오겠네요 18 ㅋㅋ 2012/03/13 3,338
82364 고리 원전, 중대 사고 한달 넘게 은폐 샬랄라 2012/03/13 503
82363 그런데 서세원은 어떻게 그렇게 부자인가요? 8 궁금 2012/03/13 4,288
82362 검·경 ‘검사 고소’ 정면충돌 세우실 2012/03/13 460
82361 어린이 연극공연할때 화장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 2012/03/13 756
82360 조전혁의원 공천탈락 6 하화화 2012/03/13 936
82359 자동차 보험료가 4월에 할인된다던데.. 6 궁금 2012/03/13 853
82358 "먼나라 이웃나라" 책 있음 "으랏차.. 2 "맹꽁이서당.. 2012/03/13 1,128
82357 요즘 아파트는 가스레인지가 다 기본 포함인가요? 2 희망은 희망.. 2012/03/13 1,314
82356 뱀독크림 써보신 분? 2 처참한뇨자 2012/03/13 1,516
82355 초등2학년 학부모 총회에 참석못할경우 5 오버하나 2012/03/13 1,710
82354 오늘 서정희 나온 방송 대충봤는데 감각은 탁월하네요 17 아침방송 2012/03/13 1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