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씨 같은 경우는 외국에 가본적 없고 한국에서만 영어공부했지만
ebs이보영 성인영어도 진행하고.. 해서 인정합니다만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문단열씨는 구체적으로 영어하는 건 본적이 없어요.
영어로 인터뷰를 한다든지 외국인을 만나 영어를 한다는가..
서점에 가서 책을 봐도 아주 기초적인책이고..
언젠가 문단열씨 애들 뽀뽀뽀..인가 프로그램하는 거 봤는데
i wish your merry christmas 라는 노래를
20분인가 설명하는데
거기있는 애들하고 그 노래 가사 부르고 설명하고
그 노래 해석 못하는 사람 없쟎아요.
정작 다른부분은 한국말로만 하고..
이분 ebs성인회화도 그래요.
리듬타서 문장 읽게하고,
정작 영어로 설명 할 부분은 리사라는 분이 하고..
왜 이 사람이 영어를 가르치는 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본인이 영어로 말하는 거 한건도 없네요.
문장 한두마디만 혀 굴려서 말하는 것뿐..
김영철씨도 그래요.
열심히 사는 열정하나는 인정하는데
이 사람도 영어하는 걸 본적이 없어요.
짧은 몇마디 하는 건 본 적이 있지만요.
인터뷰 하는 거라든지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를 이어나간다든지..
흔히 영어잘하는 한국연예인들처럼 외국 프로에 나와서 말을 한 걸 본것도 아니고,
가끔씩 김영철 영어.. 해서 보면
buy one get one free 같은거 하나 배우는데 웃긴말로 10분씩이나 설명하고
영국발음 웃긴다는 식으로 이런거 하고..
나 이렇게 영어공부 미친듯이 했다.. 하지만
토익이나 토플봐서 최고득점을 받았다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처럼 능숙하게 영어를 하는 걸 본적도 없고
영어에 관심이 많은 저로선 두분이 영어로 뭘했다는 건지 궁금해서요.
이분들 유창하게 영어하는 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한국사람들의 영어흐름에 편승한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