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마다 각회사 택배아저씨는 그만둘때까지..

택배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2-03-08 14:36:10

오던 아저씨가 오시잖아요..

이제는 기피하는 택배기사가 배달해주는곳은 아에 시키지를 말아야 겠어요..

우리동네 한진택배..

정말 신경질 나네요..

왜 물건을 직접주지 않고 문앞에 두고 그냥 가는지..

전화도 문자도 안해주고..

저번에는 물건이 안와서 전화하니..문앞에 놓고 갔데요..

난 왔는지도 모르는데..누가 집어간 모양..가벼은 쥐포여서..

매번..나가다보면 발에 걸리는거 우리집 택배..

며칠전에는 냉동만두를 샀는데..택배가 한진택배..

밥 1시에 재활용버리려 나가니...문이 잘 안열려 밀치고 나가니..

언제 갔다 놨는지..아이스박스가 문을 척 가로막고 있었네요..

증말..우리집 주소 전번 다알고 있으니..막 뭐라하기도 좀 집찝하고..

다른아저씨는 꼭 얼굴보고 주더만..왜 그 한진은 꼭 그러는지..

한진이 배달없체면 이제 물건 시키기도 싫어요..

하필 그 동원제품이 다 한진 거더라구요..

 

 

 

IP : 112.1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물류회사라도 지역 할당된분은
    '12.3.8 2:39 PM (211.215.xxx.39)

    담당 한분이죠....
    그래서 택배사와 상관없이 아저씨들 ...
    제각각이네요.
    그래도 우체국 택배는 좀 나은듯,
    근데,우리집에는 항상 새벽 같이 온다는거...
    맨날 잠옷 바람...ㅠㅠ

  • 2. 저두 싫어요
    '12.3.8 2:55 PM (121.160.xxx.196)

    우리동네는 c* 와 동* 아저씨들 너무 엉망진창이에요.
    요즘은 구매할 때 택배사까지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에스24는 당일 배송인데 요근래는 3일 후 팽개쳐놓고 갔더라구요.
    우체국 최고. 우체국은 아침에 문자 보내놓고 금방 9시면 벌써와서 너무 좋아요.

  • 3. ..
    '12.3.8 3:53 PM (125.152.xxx.50)

    우리동네 cj 택배 아저씨 정말 싫어요.

    물건을 이틀씩 묵혀서 보내는 건 예사고....전화도 안 받고 문자를 넣어도 답도 없고....

    짜증나서 물건 주문하려고 보다가 택배사가 cj라고 하면 바로 엑스 눌러 버리고 물건 안 사요.

    짜증나는 cj택배 아저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46 마트에서 안마의자 시연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사면 잘 활용할까요?.. 6 안마의자 2012/03/11 2,944
80345 인종차별이라..... 1 별달별 2012/03/11 584
80344 밥 잘 안 먹는 아이...그냥 밥 치울까요? 10 마끼아또 2012/03/11 3,028
80343 중국은 자극하면 안되고, 미국은 자극해도 된다? 1 freeti.. 2012/03/11 511
80342 윗입술만 퉁퉁 부었어요.(컴앞 대기중) 붕어녀..... 2012/03/11 4,134
80341 방과후 코디 많이 하세요? 학교에 2012/03/11 1,627
80340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완득이 엄마'로 유명한 필리핀.. 15 경향 2012/03/11 2,657
80339 82옆에서 광고하고 있는 법랑 어떤가요? 1 찬란하라 2012/03/11 660
80338 제가 나쁜 엄마인거죠? 10 철부지 2012/03/11 2,290
80337 외국도 외모지상주의 심한가요? 5 ... 2012/03/11 3,140
80336 ㅁ 핑크 싫어 같은 사람 때문에................... 4 .. 2012/03/11 653
80335 신성일, 다시 태어나면 엄앵란과 결혼질문에 "왜.. 3 ... 2012/03/11 2,547
80334 푸룬쥬스를 마시고 있는데요.. 5 ... 2012/03/11 2,246
80333 어린이집 선생님께 이런 부탁해도 될까요..? 9 아이습관 2012/03/11 1,721
80332 친정엄마 라고 부를까요? 왜? 4 왜 우리는 2012/03/11 1,607
80331 아버지의 구박. 섭섭합니다. 1 살빼야되나요.. 2012/03/11 795
80330 천주교 신자께 54일 기도 하는법 여쭈어요 5 질문 2012/03/11 3,489
80329 "숲으로 돌아갔다"에 버금가는 발견 12 요즘 2012/03/11 5,121
80328 임진왜란 일어 나기전에... 2 별달별 2012/03/11 932
80327 짜파게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25 ... 2012/03/11 3,814
80326 유준상하고 김남주는 왜 이사간거죠??? 10 넝쿨째 들어.. 2012/03/11 3,593
80325 공인인증서 갱신?? 3 궁금 2012/03/11 1,068
80324 이순신장군 때문에 임진왜란 일어낫다??? 4 별달별 2012/03/11 758
80323 5~6살 애들 수업 방식 질문있어요 1 렌지 2012/03/11 480
80322 김지윤(고대녀)을 아시나요? 12 ........ 2012/03/11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