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와서 아랫층 담배 연기로 너무 힘들었고 잘 얘기해서
완벽하진 않지만 얼굴 보며 인사하고 지냅니다.
저는 40대 아랫층 아주머니는 60대 초반 정도이신데
제가 인사하면 항상 반말입니다.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로 사실 힘들어서 얼굴 봐도 웃으면서
인사하기도 싫구만 애들도 같은 학교 다니고 자주 마주치니
참고 사는데 말투까지 그러니 오늘은 살짝 짜증이 나네요.
연세 드신분들 이라도 무조건 반말 하시는 분 별로 못봤는데....
그 분 성격이겠죠? 웃으면서 반말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