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된 학생 맘인데요~
현재 2주간은 의무적으로 야자 하는 기간이라 9시까지 하고 있어요 그 담은 선택이라하고....
근데 울 애 말에 의하면 분위기가 안좋다고 하네요...
선생님께서 관리를 잘 안해준다는 말은 다른 엄마들한테 듣고요.....
이럴땐 집에서 시키는게 정답일까요?
울 애가 앞가림을 못하는 애라
그냥 선생님께서 강하게 잡고 관리해 주셨으면 하는데 ㅠ
그리고 만약 학교에서 특별반같은거에 뽑히면 시키는게 나은지도 판단이 안서요 (되긴 되었는데....)그 반은 의무적으로 10시까지 야자해야 되는데.....역시나 관리 소홀 하다고 해요 경험자들이....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혼자 끙끙 앓고 있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자 다 시키시나요?
고1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2-03-08 12:43:26
IP : 61.43.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8 12:46 PM (14.47.xxx.160)저희도 님네와 같은데 자율적입니다.
희망자에 한해서 야자시키고,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확인증 제출하구요..
특별반이나 기숙사에도 많이 들어가지 않는 분위기이네요.2. 고딩맘
'12.3.8 2:07 PM (211.234.xxx.43)생활기록부에 남는다구 저희아이는해요, 자율학습상이라는게있나봐요.. 마무래두 요새는 입학사정관제 적용되서 학원의지하지않구 자율학습하는거 쳐주나봅니다
3. 아네모네
'12.3.8 6:32 PM (175.117.xxx.31)시키시는게 아무래도 좋지않을까싶어요.....^^
저희 아이는 고1때부터 고3때까지 야자 쭈욱 계속 했는데.......
결과적으론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고1땐 최악의 내신(5등급)......고3졸업땐 (1등급)~~
올해 교대 갔어요......^^*
뒤돌아보니 학교방침대로 강하게 밀어부치는것이 효과적이었던듯...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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