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테스트기 양성인데 아기집이 없는경우

ᆞᆞᆞ 조회수 : 7,692
작성일 : 2012-03-08 12:13:32
두줄 보여서 산부인과갔어요.
초음파봤는데 아기집이 안보이네요.
2주나 3주 정도됐는데,,,선생님 말씀이 초기라서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해요 . 일주일 후에 다시 보자고 ...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아가기다리고 있는데 느낌이 안좋네요.
IP : 223.33.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12:18 PM (76.171.xxx.115)

    2주는 배란기고 3주는 착상이 될 시기예요.
    임신 6~7주 아닌가요?
    초기엔 아기집 안보일수도 있어요.


    최악의 경우는 자궁외임신인데 그런건 생각하지도 마세요. 다음주에 가면 튼튼한 아기집 꼭 보실수있을꺼예요!!!!!!!!!

  • 2. 쌍둥맘
    '12.3.8 12:18 PM (211.234.xxx.120)

    임신 5,6주는 돼야 아기집이 보여요.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 3. ..
    '12.3.8 12:18 PM (180.229.xxx.147)

    보통 초음파로 보이는게 6주 정도 되어야 해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 4. 마지막생리시작일부터
    '12.3.8 12:31 PM (115.143.xxx.81)

    얼마나 경과하셨나요????

    마지막생리시작일 기준 ... 5주차에 보이기도 하고...
    착상 늦은경우 7주에 아기집 본 사람도 봤어요...

    보통 산부인과에서는 자궁외임신 드립을 많이 해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빈번한 경우는 아닌거 같어요..
    주변에서 초기에 그소리 듣고 그진단 맞았던 경우 거의 못봤어요..

  • 5. ..
    '12.3.8 12:39 PM (1.245.xxx.51)

    예..^^ 흔한 경우에요..
    특별하게 배가 무척 아프지 않다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6. 저도
    '12.3.8 12:45 PM (59.27.xxx.145)

    첫애 가지고서 두 줄 보고 병원 갔는데 초음파상으로 안 보인다고 다음 주라 오라고 했었어요.
    담주에 가니 보였고요..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7. 음..
    '12.3.8 1:26 PM (121.139.xxx.131)

    저는 그 경우, 자궁외임신이었습니다... 그 진단 맞기도 합니다.
    근데 너무 걱정마시고 아기집이 늦게 자라는 경우도 생기니 좀 두고 보세요.

  • 8. 덜렁이
    '12.3.8 2:40 PM (203.226.xxx.223)

    제가 그랬어요.
    6주 되었을때 안 보였고 8주에 겨우 보이더니 9주에 계류유산했어요.
    근데 수정란이 보이면 자궁외는 아닌거 같은데요.
    자궁외는 자궁에서 수정란이 안보이는 거잖아요.
    제가 임신테스트기와 피수치는 임신인데 자궁에서 수정란이 안보여서 자궁외임신을 의심했거던요.

    그냥 맘 편히 계시고 태아한테 계속 말 걸어주시고
    병원은 열흘 있다가 가세요.
    너무 자주 가는것도 안 좋은거 같아요.

  • 9. 덜렁이
    '12.3.8 2:44 PM (203.226.xxx.223)

    몸에 좋은 거 드시고 집안 일은 최대한 남편에게로...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기운내세요. 다음에 병원 가실 때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10. ..
    '12.3.8 3:10 PM (115.140.xxx.89)

    그거 아주 흔한겁니다.맘 편히 잡숫고 태교잘하셔요.
    우리 세째가 그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18 휘발유와 유사휘발유가 거의 차이가 없으면 14 안되나 2012/03/18 1,408
83217 귓밥 파다가..... 29 나라냥 2012/03/18 12,776
83216 집에 iptv보시는 분들이요.얼마나 나오시나요? 4 알포 2012/03/18 1,293
83215 한자천자문 2 조언 2012/03/18 1,164
83214 중2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3 중2맘 2012/03/18 664
83213 동방신기 일본콘서트 다녀왔어요(사이타마 슈퍼아리나) 5 톰톰꼬 2012/03/18 2,050
83212 영어 능력은 개인차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6 영어가 뭔지.. 2012/03/18 1,453
83211 무한도전 김태호PD왈.. 9 .. 2012/03/18 3,547
83210 카톡차단 당하면 나를 차단시킨 사람의 프로필사진이 바뀌는 것도 .. 3 ppp 2012/03/18 17,532
83209 야당의 미군철수 강령 4 덜덜덜 2012/03/18 435
83208 아유 우리 진구가 유정이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네요 6 ㅎㅎㅎ 2012/03/18 2,104
83207 시간 있으신 분들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와 은하수 관현악단 ... 2012/03/18 739
83206 이창훈 잘생겼나요? 14 ..... 2012/03/18 2,440
83205 자랑질!! 저 오늘 남편이랑 나꼼수 인천 콘서트 가요!!! 14 문라이트 2012/03/18 1,541
83204 [원전]NBC news :미국내 교실에 있는 라돈의 위험성 참맛 2012/03/18 811
83203 아빠한테 완전 당하고 있군요...ㅋㅋㅋ 2 초딩5 아들.. 2012/03/18 2,287
83202 제 앞에서 남들한테 저 칭찬하는 울 엄마. 2 엄마 챙피해.. 2012/03/18 1,170
83201 [원전]수능인기강사 최진기의 새 원전, 꼭 필요한가 참맛 2012/03/18 718
83200 회장.부회장 되는 애들..될 애들이 되던데요? 6 초등학교 2012/03/18 2,687
83199 요즘 통통당을 보면서 7 ,,, 2012/03/18 705
83198 친하지않은 엄마가 반장턱을 내라는데요 16 2012/03/18 4,080
83197 초등학생 ITQ 자격증 집에서 가르칠려면... 1 자격증 2012/03/18 2,015
83196 전현무, 오상진 일침에 “생각 짧았다” 공개사과 32 노컷뉴스 2012/03/18 10,068
83195 오상진,나영석등 반정부 파업하는 무개념들을 보면.. 18 입진보개 2012/03/18 2,706
83194 남편에겐 살갑지만 아이들에겐 무뚝뚝한 맘들 계세요? 5 민트 2012/03/18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