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나테크라고 아시는분요..(급)

팽이 조회수 : 25,772
작성일 : 2012-03-08 11:23:47

아는분이 요즘 매나테크에 빠져서요...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도 여러번 했는데 좋긴 한가보더라구요..

근데 문젠 그곳에서 교육할때  호전반응인가 명현현상 운운하면서

심하게 감기증세에  코에서 검붉은 피도 나고...어깨결림이나 그쪽에서 말하는거에

의하면 평소 안좋았던 신체에서 반응을 보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병원가서 약도 안지어먹고 푹 휴식을 취하면 된다며 고집을 부리고 있어요..

하물며...

뇌졸증으로 반신마비증세에 어눌한 말...이분 평소에 혈압 당뇨 있는분..

병원약을 아예끊고 매나테크에서 나오는 각좋 건강식품을 드신다는데...

요즘 원시이시던 분이 돋보기 없이 책을 보시고 아버진 까만 머리가 난다고...

저희 엄마도 얼마전 가벼운 뇌출혈이 와서 치료받으시고 퇴원하셨는데

이 약을 드시거든요...근데 자꾸 병원약을 끊으라고 같이 복용하면 반응이 늦게

온다는데...전 그냥 보조식품일뿐이라고 편하게 영양제 먹는다 생각하고 드시라고 했는데요...

혹시 매나테크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114.205.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
    '12.3.8 11:28 AM (59.1.xxx.53)

    다단계죠;;;

  • 2. ..
    '12.3.8 11:42 AM (1.225.xxx.20)

    정말 좋다면 애저녁에 사방팔방에 난리가 났을겁니다.
    님도 그 전에는 몰랐잖아요?

  • 3. 신비의 명약
    '12.3.8 12:26 PM (112.153.xxx.234)

    그렇게 좋은 약이 있었다면 허가 받고 병원에서 팔겠죠.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데...

    음지에서 파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 4. 원글
    '12.3.8 12:57 PM (203.226.xxx.163)

    저도 그렇게 생각해여^^근데 그곳에 나와 강의하는 국내유명병원전문의출신이라는 사람들은 몰까요^^
    각종 인증은 어찌나 받았는지!!
    암웨이보다 더 심각하더라구여^^
    면역력을 키워 병의 원인을 잡는 불로장생이라며 사람들을 현혹시키나봐여^^

  • 5. 재치앤윗
    '12.6.25 6:11 PM (112.185.xxx.85)

    저도 아는사람 소개로 권유를 받고~ 처음엔 반신반의헸지만 오랫동안 뇌출혈로 병원에 계신 아빠 때문에 그냥... 효도차원에서 드시라고 사드렸었는데요.

    딸이 고생해서 번 돈으로 산 거라 잘 챙겨 드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가서 챙겨드리고요...

    꾸준히 챙겨드신 덕인지 한달 좀 지나니 반응이 오더라구요.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고...그리고
    소변이 너무 자주 나오고 괴로워 하셨어요

    근데 마찬가지로 걱정이 돼 끊을까 하고 망설였었는데~ 일단 들인 돈도 있고 한번 믿어보자는 심정으로 조금더 기다려봤어요 한 일주일간 많이 아파하셨는데 놀랍게도 지금은 오른쪽 팔이 만세정도 높이로 쑥 올라가고
    뒤틀어졌던 발은 신발이 신겨질 정도로 많이 펴졌어요

    호전반응인가 먼지 모르지만 아프면서 오른쪽 팔다리 쪽으로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지릿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누구보다도 좋아지신 아버지께서 더 잘 챙겨 드시고 엄마도 드시고 계세요

    어떤 메카니즘으로 좋아지는 지는 잘 모르지만 소개하신분이 무조건 진짜 좋아진다고 말하셔서 사실 사기같은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아빠가 좋아진 걸 보고서는 안드시게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 6. 자스민11
    '12.7.9 7:11 PM (175.195.xxx.248)

    저두 저희 막내 이모가 교통사고로 간이 파열 된 상태였는데 이 앰브로토스라는 제품을
    먹고 많이 호전 되어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구 있구요.
    그 소개로 저도 1년 넘게 섭취 했는데 시력과 알러지 비염이 좋아졌어요.
    첨 저두 그런게 어디있냐고 부정적으로 생각 했는데 지금은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울 작은 아이도 효과를 보구요.
    그래서 꼼꼼이 불법 다단계인지 법전까지도 찾아 보구~하지만
    그런 의심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찾아보니 그 만한 임상 실험과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
    인거 맞구요.
    제가 소아과에 가서 글리코영양소 맞는지 의사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진짜 모르시네요.
    이것이 1996년 하퍼의 생화학 교과서에 실려 있는 전 세계 의사70%가 배우는 또 다른 영양소가 필수라는
    게 나옵니다.
    역시 관심이 없으면 지나치는게 통상적인가 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심할땐 다른 약과 같이 먹어도 오이려 그 약의 독성을 약하 시키고 좋은 성분은
    높여 주니까~ 처음에 같이 드셔도 되구 서서히 좋아지면 그 때 약을 조금씩 줄이시면 됩니다.
    이 것에 의심이 계신 분이 계시면 논문 자료나 전 세계 공문서인 특허 자료를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누구든 잘 모면서 남 이야기 하시는 분~ 이해는 합니다.
    정확한 정보가 중요 하잖아요.
    한 두분이 효과를 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명에 8명이상이 효과를 본 다면 그 것은 믿을 수 있는게 아닌가요.~
    저는 1년 넘게 소비자로서 또 제품이 어떤건지 알아야 했기에 공부를 했고 지금은 정직한 회사라는
    믿음과 제품에 신뢰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010 2757 6880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08 수학잘하신분들 도움요청요???고3 4 ... 2012/03/08 1,320
80107 초1아들이 제가 못생겨서 챙피하대요. 74 너무속상.... 2012/03/08 13,899
80106 나의 노처녀 탈출기 68 개인적인 2012/03/08 13,394
80105 삼성카드 영업하시는 분 계시나요? 4 코스토코 2012/03/08 1,410
80104 맛없는 음식을 먼저 먹는 아이 18 편식타파 2012/03/08 3,007
80103 신우염으로 진료받아보신분~~ 10 양옆구리 2012/03/08 1,892
80102 김영철씨나 문단열씨.. 이런분들 영어 잘한다는데.. 19 영어 2012/03/08 6,782
80101 탈 서울 경기도 신도시 입성..좀 두렵네요.. 8 탈서울 2012/03/08 2,003
80100 "광고 달라" 생떼에 기업들 죽을맛 세우실 2012/03/08 804
80099 익명게시판에서도 아이디 검색이 되나요? 8 흠흠~ 2012/03/08 1,135
80098 선거철 문자가 너무 많이 오네요 ㅠ.ㅠ 2012/03/08 587
80097 유통기한도 안지났는데 치즈가 시면.. ㅇㅇ 2012/03/08 632
80096 불이나서 집이 폭삭 무너지는꿈 4 꿈풀이 2012/03/08 4,338
80095 남자자취생인데요, 간단히 해먹을 요리 비법좀요ㅠㅠ 13 자취생 2012/03/08 1,826
80094 딸아이 이제 초3인데요.. 학원 어떤거보내세요.. 공유 해보아요.. 11 초3엄마 2012/03/08 1,683
80093 최근 많이 읽은글 더보려면,,, ㅠㅠ 2012/03/08 533
80092 시어버린 깍두기 구제하기.. 7 맛있는김치 2012/03/08 3,222
80091 점빼고 뒤늦게 습윤밴드 붙여도 될까요 2 .. 2012/03/08 4,081
80090 미국대학 여름방학 언제쯤 시작인가요.?? 유학생들 한국 들어오는.. 4 ........ 2012/03/08 7,239
80089 여자분들이 여자 대통령을 많이 응원한다고 하던데요 14 택시 아저씨.. 2012/03/08 1,187
80088 중학교 1학년 문제집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1 중딩엄마 2012/03/08 931
80087 아가이름 작명소 맡길때 미리 몇개 지어가도 될지... 5 아가 2012/03/08 1,308
80086 7살딸의 용돈기입장 5 만원과 천원.. 2012/03/08 1,252
80085 노무현의 대양해군 스위치를 눌렀다.. 16 해군기지 2012/03/08 1,582
80084 아이 없는 사람들은 경조사나 명절때... 15 2012/03/08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