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니다말다 다니다말다 했어요.
그리고 어른이 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교회를 안다녔지요.
그러다 어느날 성탄이브행사가 다 끝나고 조용한 교회를 찾아가 기도하는 중에 방언을 받고..
하나님 음성을 어느 새벽에 듣고.. 그러다 또 교회를 안다니고..
삶에 최악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 때부터 자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셔서
놀라운 경험을 종종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잘 이해 안되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받았어요.
저한테 아들이 있는데 제 아들을 하나님께서 '내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제 아들을 하나님이 주인 인 것 처럼 말씀하셨어요.
'내것이다' 물론 그런 메시지를 주시게된 전후 사정은 분명히 있지만 이 글에서는 생략할께요.
'내것이다'라는 것이 말이 되나요? 정말 제 아들의 주인은 하나님인 것 처럼 강력하게 말씀하셨는데..
이게.. 정말 무슨 뜻일까요?
내것이라고 칭할 수 있는건지...
제 아이의 원래 주인은 하나님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