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게 어딨나요
'12.3.8 10:37 AM
(1.251.xxx.58)
이건 당연히 항의할 문제....밥이야 그렇다쳐도
난방문제며 무릎덮개까지...그런건 항의하셔야
2. ..
'12.3.8 10:39 AM
(14.47.xxx.160)
윗분 말씀처럼 항의 하셔야지요..
그리고 이동수업하는거 아니고 특별반 운영하는거 교육청에 신고하면 걸립니다.
3. 참지마시고
'12.3.8 10:41 AM
(14.52.xxx.57)
항의하셔야해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네요. 시정할 것은 강력하게 이야기해야 해요
4. ㅁㅁ
'12.3.8 10:43 AM
(175.212.xxx.212)
말도 안되요! 진짜 어이없네요
5. ㅇㅇ
'12.3.8 10:44 AM
(211.237.xxx.51)
허허
특반 평반도 있군요.. 아 뭐 잇다고 해도
밥먹고 난방 같은 기본적인건 당연히 같이 해줘야죠.
무슨 양반 평민 차이도 아니고..
평민은 돈 절반만 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6. 헐...
'12.3.8 10:46 AM
(58.123.xxx.132)
급식에 난방에 무릎덮개... 진심으로 그 학교 미친 거 같아요.
평반 엄마들이 의견을 모아서 학교에 항의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7. rr
'12.3.8 10:49 AM
(211.40.xxx.139)
어느 학교에요? 이건 정말 제보감...
8. 으
'12.3.8 10:50 AM
(121.151.xxx.146)
에고 에고하면서 보고있는데 무릎담요 이야기에 정말헉합니다
이건 말이 안되요 어찌
나방도 안해주는것도 문제가 많지만
가지고있는것까지 뺏을수가있는지
9. 이상한 학교네요
'12.3.8 10:51 AM
(220.72.xxx.65)
당근 교과부에 신고해야되요!
10. 특반애들이
'12.3.8 10:52 AM
(116.120.xxx.67)
난방비 따로 더 낸게 아니라면
같은 등록금내고 저런 차별을 묵과하면 안되죠.
학교가 공부만 잘하게 만드는 곳은 아니잖아요.
그럴꺼면 차라리 학원이라고 하든가.
11. 조용히
'12.3.8 10:56 AM
(118.218.xxx.92)
.
컴으로 써서 출력해서 무기명으로 교장에게 편지쓰세요.
강력히 항의하시고
시정 안되면 바로 교육청으로 똑같은 내용, 신고한다 하세요.
애들에게 차별을 당연시 받아들이라는 거,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건 교육이 아니고
부모가 알면서도 방관할 일도 아니네요.
12. dpgb
'12.3.8 10:57 AM
(112.148.xxx.223)
난방은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공부로 사람을 차별하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런데 저희 딸때도 그러던데 도대체 왜 무릎담요를 뻇는 거죠?
13. ...
'12.3.8 10:58 AM
(122.203.xxx.66)
학교장 필요없어요.
교육청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경고받고 학기중에 반편성 다시 한 학교도 있습니다.
특반만드는거 불법이에요.
14. 울딸도1학년
'12.3.8 11:10 AM
(221.162.xxx.139)
태원고도 그렇고 그런소문있었는데
없어졌다는데
어느학교일까요?
15. ...
'12.3.8 11:22 AM
(183.98.xxx.10)
초등학교지만...
수학 우열반이 있었어요. 새로 전학온 휴직중인 전교조학부모가 담임한테 진정했다가 안 되니 교장한테 진정하고 그래도 안 먹히니 교육청에 항의하며 동시에 인권위에 제소했습니다. 우열반 바로 없어졌어요. 평범한 아이들 엄마들이 많이 고마워했습니다.
맘 먹기가 꺼려져서 그렇지 대놓고 나서면 가능하더라구요.
16. dd
'12.3.8 11:25 AM
(222.237.xxx.202)
무릎담요 뺏는건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그거 애들이 갖고있으면 정신없어요 ㅡㅡ;정말 얌전히있는애들도 있지만
접었다놨다 베개로 썻다 방성으로 썻다 서로 춥다고 수업시간인데
남의 손 빌려서 전해줬다 말았다
근데 난방차별하는건 심각하네요.그냥 언론에다가 고발하세요
17. ...........
'12.3.8 11:31 AM
(112.148.xxx.242)
울딸애 중학교때 수학을 상중하반으로 나눴어요.
그 중 상반에서 성적순으로 교실에 앉혔다네요.
맨 앞줄부터 백점...그리고 뒤로 뒤로...
그 소릴 듣고 기가막혀서 학교 게시판에 가보니 익명게시판인거예요.
그래서 거기다 장문의 항의를 했죠.아마 그 글 쓰느라고 밤을 샜던것 같아요...
무식하게 보이지 않고, 촌철살인의 명문을 만들어서 써야 한다는 강박증 땜에...
일주일 되기전 담당 선생님(게시판 담당요 학과담당말고요... ) 의 해명성 답과 함께 바로 수업시간의 자리를 바꿨다고 하더군요. 더불어 익명 게시판고 실명으로 바꾸더군요,..
18. 도대체
'12.3.8 12:04 PM
(121.134.xxx.57)
그런 어이없는 발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세상이 미쳐가고 있네요
19. 별~
'12.3.8 12:39 PM
(130.214.xxx.253)
별일이 다 있네요. 그냥 난방이 망가진 것 아닐까요?
20. ㅇㅇ
'12.3.8 12:51 PM
(222.112.xxx.184)
일부러 그랬다면 진짜 문제인데요. 헐.
21. ......
'12.3.8 2:51 PM
(211.215.xxx.44)
다른건 몰라도 특반만 난방이였다는것은 학교가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학교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22. ..
'12.3.8 3:14 PM
(112.170.xxx.71)
원글님 꼭 학교에 전화한통 하셨으면....차별을 당연시하게 받아들이라고 하는건 교육이 아닙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23. 미친 학교 아닌감?
'12.3.8 6:35 PM
(203.234.xxx.81)
교육청게시판에 올리세요!!!
24. ㅣㅣㅣㅣ
'12.3.8 6:46 PM
(211.172.xxx.235)
사립학교 아닌가요?
공립학교에선 어림없는 일인것 같아요...
25. ㅎㅎㅎㅎ
'12.3.8 7:15 PM
(180.67.xxx.23)
이런 이런 쌍팔년도에도 있을수 없는 일이..;;
바로 응용들어 갑니다..
26. 여긴중국...
'12.3.8 9:27 PM
(175.146.xxx.184)
저희아이 대륙의 고등학교다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반아이들은 교복도 먼저 지급되고
밥시간에 먼저 들어가고 입학금도 면제이며 냉난방 모두 우선순위입니다.
투덜거리는 딸한테 저도 그랬습니다. 부러우면 공부잘하라고ㅎㅎㅎ
27. 블루
'12.3.8 9:39 PM
(125.132.xxx.136)
너무 어이가 없네요.공부 나고 사람 난 것도 아니고...추운날 담요 뻿은건 너무 배려가 없는 어이없는 일이군요.ㅠㅠ공부 잘하는 것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죠.이건 학교에 공식적으로 요청하셔야 하는 문제네요.
밥은 그렇다 치고 공부 안되면 춥게 공부해야 잘하게되나요?.이건 너무 아닙니다...
28. 칼있으마
'12.3.8 11:22 PM
(124.56.xxx.59)
교과교실제나 수준별 이동 수업이 아닌데 수준별로 반을 나누어서 수업을 하는 것은 교육청에 걸립니다.
29. 니가 신이냐?
'12.3.9 1:17 AM
(211.63.xxx.199)
과장된건지 진짜인건지 글만 보고 다 아냐?
미친 ㄴ ㅓ ㅁ
30. ..
'12.3.9 3:24 AM
(66.183.xxx.132)
뭐 이런 미친 학교가 다 있죠? 정말 그반이 난방이 고장나서 어쩔 수 없는데 샘이 그렇게 공부하라고 한 얘기라면 모를까. 이건 무슨. 신문에 날 얘기네요.
31. 저기
'12.3.9 11:15 AM
(108.45.xxx.88)
저 미국 사는데... 초등 3 학년 부터 영재반 있습니다. 중학교 때 까지 쭉~~ 있고요.
고등학교 가면 AP라고 대학 수업 듣는 아이들 있습니다.
하향 평준화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왜 우열반 있는게 문제가 되는지...
다만 학교에서 그따구로 아이들을 괄시 한다면 그건 당연히 학교에 항의 하셔야 할 문제같네요....
32. 차별
'12.3.9 11:49 AM
(180.67.xxx.141)
특반 만드는건 인정하지만 난방 차별은 너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