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이 뭘까요.
무신같은 드라마보면 아직은 고려시대 몽고침략 직전인데
징기즈칸(나는 어릴때 영웅으로 배웠습니다 ㅎㅎ)이 곧 쳐들어온다는데
문제는 거기도 계급사회라 밑에서 노예로 고생하며 주인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야
몽고가 쳐들어오건 말건 밑에사람 살기는 매한가지일거 같던데요.
누가 쳐들어오건 밑에사람살기는 비슷할거고,
누가 나라를 주도하건 주도하는 자들이 잘살기 마련인데 웬 애국?
아마도 이건희는 부모 잘만나서 황제 부럽지않게 잘살고 있는데
일제시대라도 일제에 협력하며 자신의 제왕자리를 유지하려하지 않을까요.
대개의 친일파들이 그러했듯이요.
일제대신 미국이 들어서도 매한가지일거고요,
이건희에게 애국이란 나와 내일족의 자손만대 태평성대를 위해 행여나 부유세니 뭐니 하는 것들을 애초에
싹을 뽑고
기회균등하자는 것들은 빨갱이로 몰아 감옥에 쳐넣거나 죽이고
이웃나라에서 혹시라도 그런것들이 성공해서 사회주의라도 하면 그것들 무너뜨릴때까지 군대를 튼튼히하여
절대 나의 왕국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지 않을까요.
물론 밑에 것들이 지들도 그런거 한다고 동요하지 않도록 사회주의를 불쌍하고 비참한 사회로 선전해서
감히 기회균등 따위는 꿈도 꾸지 않도록 겁을 줘야 하겠죠. ㅎㅎ
기회균등 웃기고 있네,
군대는 부자들의 재산을 지켜주고 권력을 유지시키기위한 도구일뿐,
물론 밑에 것들에게는 나의 왕국을 지키는 일을 애국으로 세뇌시키고
애국해야한다고 초등학교부터 훈련시키겠지만, ㅎㅎ
어느나라나 비슷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