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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섹파찾는 싸이트에 가입한걸 알게 되었어요, 어쩌죠

빽빽이 조회수 : 20,278
작성일 : 2012-03-08 02:21:53

한개도 아닌 내가 찾은싸이트만 3개째..

연애 4년, 결혼생활 6년째인 부부인데, 평소 술도 못마시던 사람이 최근 6개월전쯤부터

룸싸롱 출입을 하더군요.

그것도  딱걸려서 오리발 내밀다 인정한거구요.

본인 말로는 업소에 가서 오랄까지만 받고 나왔다하지만 다 믿기 힘든상태구요.

 

 마누라있는 남자가 회사에 앉아서 섹파찾기 싸이트에 가입.. 소개말에

'무료한 일상에서 탈피하고 싶어요. 섹파상대 찾아요.' 이딴식으로 글쓰는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평생을 서로에게 충실하기로 약조하는게 결혼인데 이제 6년살고 무료하다...

 

혹 제가 뭔가 외적으로라던지 잠자리에서 만족감을 못주는건가 싶기도 하구.

여자로서 자존심도 상하고 그러네요.

 

업소일 걸렸을때도 이혼하자 요구했다가 남편이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 잘하겠단 말에 힘들지만 넘겼는데.

 

맘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IP : 211.215.xxx.2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3.8 2:39 AM (118.46.xxx.91)

    글이 담담해서 가슴이 더 먹먹합니다.

    이혼 혹은 결혼 유지.
    결혼이 유지된다면... 이혼불사로 싸워서라도 바뀌길 기대해 볼 건지, 쇼윈도부부가 될 건지, 용서할 건지, 이해할 건지...
    선택지가 많겠지만,

    아픈 마음 먼저 추스리시고, 어떻게 살고 싶으신지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그러는 거 원글님 탓은 아니에요.

  • 2. 반지
    '12.3.8 3:21 AM (110.12.xxx.17)

    남편이 그러는 거 원글님 탓은 아니에요 22222

    누구와 만나도 그럴 놈이니까 그렇게 하는 것 뿐이에요
    원글님이라서 그런게 절대 아니에요

  • 3. ..
    '12.3.8 6:13 AM (92.27.xxx.153)

    일단 원글님도 그 사이트들에 가입하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지나가는 말처럼 '나도 몇개 가입했다. 잘해보자.' 고 하세요.

  • 4. 빽빽이
    '12.3.8 6:38 AM (211.215.xxx.217)

    사실 저희 결혼7년차인데 아이가 안생기고 있어요,
    아직은 신랑도 저도 절실함이 없어서 병원조차 안가봤구요.
    다른 가정처럼 아이라도 있으면 아이키우는 재미라도 느끼면서 부부애가 생길텐데
    혹 그래서 자꾸 밖으로 도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만약 불임이라면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후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이네요.

  • 5. mm
    '12.3.8 6:47 AM (125.133.xxx.197)

    색파 싸이트에 가입한 사실을 어떻게 아셨나요?

  • 6. 빽빽이
    '12.3.8 7:26 AM (211.215.xxx.217)

    싸이트 가입은 어떻게 알았냐면요,
    서로 아이디나 비번 공유하는 편이라 업소일 이후에 혹시나 싶어서 남편 메일을 확인했어요.
    그런데 성인광고 싸이트가 무지 쌓여있고, 메일제목에 신랑 아이디랑 동네 이름까지 나오면서
    1:1 대화 신청 쪽지가 도착했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그싸이트 접속후에 항상 쓰던 아이디 비번 치니까 로그인되더군요.
    더 웃긴건 비밀번호를 제가 항상 쓰는 비번으로 지정해놨더군요.

    인사말에 버젓이 써있는 '섹스파트너 구해요'

  • 7. ???
    '12.3.8 7:28 AM (72.194.xxx.160)

    아이가 생기지 않는 이유가 꼭 원글님의 문제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부부가 다 검사해보고 노력해보셔야죠.

    남편은 부인이 젤 잘 아실테니
    그래도 싹수가 있는 사람이면
    암말 마시고 아기갖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세요.
    병원도 다니시고 약도 드시구요.
    두분 모두 검사하셔야하는거는 잊지 마시구요.

    이미 부인한테 오럴써비스 받은거 까지 까발린마당에
    회원가입한거 알려지는게 뭐 크게 작용할까요?
    그부분에 집중하시지 마시고
    새로운걸 시작하세요 부부가 같이요.

  • 8. ...
    '12.3.8 8:40 AM (124.5.xxx.102)

    제일 좋은 방법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맞불..

    남편이 드나드는 그 싸이트 3개에 원글님도 가입해서

    멘트도 달고 해세요. 남편 눈에 띄게..

    그래서 남편이 위기의식 느끼고, 뜨끔해서 반성하게요.

  • 9. 지금
    '12.3.8 8:44 AM (211.246.xxx.83)

    이 시점에 생각하셔야할 것은 이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것인가..그렇다면 이 버릇을 어찌 잡을것인가..하는것입니다. 아이 문제는 별개입니다. 그로인해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를 부여한다면 두말할것도 없는 쓰레기구요..남편분 자체가 이런 문제에 있어 심각한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한다는것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외도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야죠..사람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이미 한번 용서한 일이 있으므로 이번에도 흐지부지 넘어가신다면 앞으로가 너무 뻔해집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여차하면 갈라서겠다는 각오로 대응하세요..님이 얼마나 많이 상처 받았는지 충분히 보여주시고 남편이 한 행동이 얼마나 도덕적으로 나쁜 행위인지 주지시키시고 그로인해 어떤 결과가 벌어질지도 알려주세요. 서류 준비해서 앞에 놓고 얘기하세요..

  • 10. 그게요
    '12.3.8 9:14 AM (125.180.xxx.204)

    원글님한테 부족해서 찾는게
    어차피 그런 인간인 겁니다.
    평생 그러고 살걸요.

  • 11. 이 상황에
    '12.3.8 9:15 AM (61.43.xxx.12)

    원글님 너무 침착-좋게 표현해서-한 것 같네요.
    이미 서로 애틋한 면은 상실한 듯...

    글쎄요,이런 결혼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 12. ..
    '12.3.8 9:17 AM (66.183.xxx.132)

    원글님 잘못은 아니죠. 남편이 잘못 된거죠.

  • 13. 어쩌기는요?
    '12.3.8 9:32 AM (221.138.xxx.62)

    상황정리 해야지요.
    그런 남편과 계속 사실라구요?

  • 14. 저도
    '12.3.8 9:45 AM (210.117.xxx.253)

    위의 '지금'님 말에 동의합니다. 한번 생각을 깊이 해보세요. 아직 아이가 없다면 결단이 좀 더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놀앗으면 놀았지 그걸 또 적나라하게 말하고 정말 눈버렷네요

    아마 님한테 상처줄라고 하는 거처럼 보이네요.

    지금은 진지하게 결단을 해야 될 시기라고 보입니다.

  • 15. .........
    '12.3.8 10:12 AM (218.146.xxx.80)

    아이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오랄만 받았다...이건 100% 거짓말입니다.
    6개월쯤 되었다는게 사실이라면 앞으로 최소 3년 정도는 미친 듯이 저 짓거리하고 다닐 겁니다.
    해봐야 다 그렇지....란 결론이 날만큼 해볼 거 다 해보고 시들해져야 정신차리고
    제자리로 리턴한다는 말이죠.
    그 시간을 원글님이 참고 견뎌야 하는데 자신 있으신가요?
    섹파든 업소녀든 같이 뒹글고 온 남편하고 전처럼 살 만큼 애정이 남아 있으신가요?
    너무 충격스럽겠지만 차분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듯.

  • 16. 지금
    '12.3.8 10:12 AM (122.35.xxx.4)

    한가지만 더 말씀드릴께요..물론 이혼을 하든 아니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라는건 당연한거고..
    그전에 저는 님께서 본인의 마음속을 한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이혼은..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거 보니 아직 남편분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으신거 같아요. 본인탓도 하시고..사람이 상대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좋은 감정이 남아있으면 일이 터졌을때 혹시 나의 잘못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님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 감정이 사랑인지..혹은 미련인지..잘 살펴보세요. 어떤식으로든 감정 정리가 되지 않으면 이혼을 해도 후회가 남을겁니다. 그건 님을 또다시 파괴시킬거구요. 이런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님과 남편분만의 역사가 있을텐데 ..감히 이혼해라 하지마라 말할수 없을거 같고 님도 위로는 받을지언정 남이 님의 인생을 결정해 줄수 없다는건 잘 아실거예요..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도저히 감정정리가 안되시고 헤어질수 없다 하시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남편이 의지가 있다면 부부상담도 해보시고..모든 노력을 다 해보시고도 변화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때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 17. 요리초보인생초보
    '12.3.8 10:15 AM (121.161.xxx.102)

    애가 없는 상황이니 '지금'님의 의견에 한표요.
    그런 정신을 가진 상황이라면 애 낳아도 애가 주는 기쁨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무료한 일상에서 탈피하고 싶어요. 섹파상대 찾아요.'
    이럴 거 같네요. 책임감이 약하신 분 같아요.

    뭔가 외적으로라던지 잠자리에서 만족감을 못주는건가 싶기도 하구.
    --------------------------------
    여기 글들 보면 이기적인 원글님들 많았는데 님은 다른 것 같아요. 이렇게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는 아내를 배신하는 거 보면 문제 많은 분 같아요. 글의 어조를 봐도 님은 따뜻한 분 같고요. 애도 아니고 나이 먹으면 일상이 무료해지지요. 님은 안 그러시겠어요?
    모쪼록 님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말이 났으면 좋겠네요.

  • 18. 오드리
    '12.3.8 10:24 AM (121.152.xxx.111)

    아이가 없는 게 너무 다행인 거 같아요..
    결혼 6년 만에 저러시는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하겠어요..
    애가 있다고 해도 바뀔 거 같지 않아요..

  • 19. 장조
    '12.3.8 11:44 AM (210.122.xxx.10)

    이혼 사유네요. 원래 그런 생각을 가진 놈이었군요.
    "살림은 아내와, 연애는 애인과..."

  • 20. ...
    '12.3.8 11:53 AM (119.200.xxx.23)

    저는 길거리에서 성매매하는 것보다
    인터넷에서 적극적으로 구하는 것이 더 고질적이라 생각하고 이런습관 들면 고치기 힘들어요.
    인터넷 가입해서 글 올리고 구하고 업소도 아닌 곳에서 익명의 파트너 구하는 거 더 짜릿하고 음흉하죠 아무나 하는 것 아니에요.
    자존심 상해야 할 것은 여자로서 원글님이 절대 아니구요. 남편의 한심한 수준이에요. 절대 원글님 탓 잘못 절대 아닙니다.

  • 21. light
    '12.3.8 2:03 PM (211.246.xxx.42)

    사람은 절대로 안바뀝니다. 100만년이상의 유전자 결정체인 나 자신을 한낮 의지가 어찌 바꿀수 있겠어요? 의지와 반성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자가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어쩔수 없다는 말입니다 간혹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성인군자라 부르죠.

  • 22. 디케
    '12.3.8 4:37 PM (112.217.xxx.67)

    님... 아이가 없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기회네요.
    잘 판단하십시오.
    남편분의 급이 너무 낮네요.
    꼭 남녀가 같이 살아야 하는 법은 없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나 때문이 아니라 남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고민하는 건 가장 견디기 힘들더군요.
    꼭! 님이 원하는 길 선택하십시오.

  • 23. 50%..
    '12.3.8 4:39 PM (116.126.xxx.170)

    글쎄요
    여기 덧글 쓰신분중에도 남편이나 남친... 50% 는
    색파사이트 가입중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50% 중에서 80% 는 기회되면 모텔행입니다

    인터넷 하시는분들.. 거의 100% 다 보셔도 되세요... 많이들 모르시는듯 ㅠ.ㅠ.

  • 24. ...
    '12.3.8 4:58 PM (115.161.xxx.192)

    아기 없어서 그런것같진않아요.
    애있는 남자들은 안그런가요...

    원글님 일단 먼저 병원에 가서 성병검사부터 받으시기바랍니다.

  • 25. 무료해서
    '12.3.8 5:01 PM (182.208.xxx.99)

    제가 아는 전 직장 남자분은 무료해서 그런데 가입하더군요.
    이분이 중국에 자주사업체 가는데,
    채팅같은데 가입해서 주로 멜로 자기소개소 보내고 받고 하다가 주로 조선족들.. 시간나면 중국에서
    만났 수도 있는데.. 그런 재미로 하더군요.

  • 26. 우리가 사는 세상이
    '12.3.8 5:35 PM (183.97.xxx.36)

    참 다양하다는 건 인정하는데
    가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곤 하죠.
    원글님도 저를 포함한 모든 여자들 잘못은 아니죠.

    믿을 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을거 같애요ㅠㅠ

  • 27. ㅜㅜㅜ
    '12.3.8 5:41 PM (1.176.xxx.92)

    아이가 없으시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믿을 남자 없네요 계속 사실 생각이신지

  • 28. ...
    '12.3.8 6:19 PM (121.181.xxx.203)

    가는 커뮤너티가 있는데요.거기가면 남자끼리 인터넷섹파 얘기하고그래요....
    다들 직업도 좋은사람들이 그래요.

  • 29. ...
    '12.3.8 6:29 PM (222.233.xxx.161)

    인터넷 채팅사이트나 다음까페보면 대놓고 섹파 구한다는 사람많은데
    다들 멀쩡하고 직업도 확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는,,.

  • 30. 한마음으로55
    '12.3.8 7:05 PM (222.106.xxx.53)

    음....제 생각에는 남편분께서 부부관계 어딘가에 염증을 느끼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백번천번 남편분의 잘못이긴 하지만..
    부부클리닉에서 상담받으시면서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짚는게 우선일듯..
    님이 용기 안내시면..제자리걸음일 것 같네요.
    부부클리닉 상담 가능한 곳들 참고해보세요..
    http://go9.co/7mH

  • 31. ㅎ.ㅎ
    '12.3.8 7:30 PM (14.57.xxx.176)

    본인에게 원인을 찾지는 마세요. 아이에게도 찾지 마시고요.

    매춘이 아무리 흔하다해도 맥시멈 사회활동상 어쩔 수 없이~블라블라~ 이러면 눈감아주고 사는거지

    자기 손으로 회원가입해서 글까지 쓸 정성이면 이건 원래 그런 인격인겁니다.

    이런 남자는 아이가 생긴다고 해서 바뀌지 않아요. 여태 많은걸 님에게 속여왔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32. 사슴해
    '12.3.8 7:44 PM (121.160.xxx.52)

    일단 이상한사이트 가입과 유흥주점에 출입한 못난 남편분을 그래도 이해해주시려는 원글님이 대단하시네요.. 뭔가 툭 터놓고 얘기할 부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지금 내 남편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고있는지.. 일반 나쁜 남자들이 여자를 찾고 즐기는 그런 부분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편 친구분들중 아는분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도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33. 나두..
    '12.3.8 8:48 PM (110.70.xxx.138)

    하두 스펨메일 많이 오기에 가 봤더니 온통..
    19금포르노도 있는데..머라두 볼려면 가입해야해서 가입했어요..
    누구에게나 호기심은 있잖아여..것두 없어라하면 할말없지만요..
    근데 뽀르노봐두 그런가부다했져..
    아마 남편분도 그런정도로 가입한거 아닌가해여..
    만약 불특정다수와 이미 마니 자주 진행됐다면 몰라두여..

  • 34. ...
    '12.3.8 11:14 PM (121.163.xxx.20)

    정신과 치료 받아보게 하세요. 섹스중독일 수 있어요.

  • 35. 다 변명
    '12.3.9 12:00 AM (211.109.xxx.51)

    우린 10년째 애 없지만 남편이 안그래요....
    남편이 거의 1년 내내 저랑 붙어있어야 하는(재택근무) 직업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남편이 저와 결혼전에 사귀었던 애인과 사귈때도 사귀는 동안에 바람핀적이 없더라구요.
    그냥 성격이라고 봐요... 근데 대부분 남자들 바람 핍니다. 안피는 사람이 드물어요..주위를 봐도.

  • 36. 아마도
    '12.3.9 1:10 AM (125.137.xxx.210)

    난 남자인데, 저 위에 50% 님 글에 한표 던집니다.
    수많은 룸싸롱이 영업을 하는데 비싼 업소도 있지만
    의외로 싼 업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사회생활을 하다모면 저마다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출입하겠지요.

  • 37. 천년세월
    '18.11.4 7:44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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