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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지금 고 2 입니다..

조회수 : 9,608
작성일 : 2012-03-08 00:19:22

현재 저희 사정이 도저히 아이 학원에 보낼 상황이 안나옵니다..

아이 나이에 비해서 아빠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었고..

현재 가진것도 전무한 상태 입니다..

보통은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 학원은 보내서 아이에게 투자를 해야한다고도 하고..

영어나 수학만은 보내서라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당장도 문제지만 아랫돌 빼서 윗돌 박듯이..

대학 그후 우리에 노후대책도 참으로 문제인게 답이 없네요..

최대한 빛은 지지 말아야 하고 차후에 아이에게 짐도 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점점 동네 폐지줍는 분들이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나름 집에서 공부 하는데..그냥 중간정도 합니다..

간호대학을 가려 하는데..2등급 안쪽으로는 들어가야하는데..

현재는 그렇지가 못하네요..

요는..앞으로도 학원에 보내기는 쉽지가 않은데..

학원에 안가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어찌하면 잘할수 있을까하는

길을 묻고자 문의합니다..

선배맘들이 지나온길을 되짚어..조언좀 주세요..

아이와같이 찬찬히 계획잡아 공부하고 싶습니다.. 

좋았던 인터넷 강의나 샘..좋은 싸이트도 ..

행복한날 되세요..

IP : 112.146.xxx.72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12:20 AM (110.8.xxx.115)

    ebs.... 좋은 강의 많습니다.

  • 2. **
    '12.3.8 12:26 AM (123.111.xxx.162) - 삭제된댓글

    공부하려들면,,,, 윗분 말씀대로 ebs 강의 좋아요.
    질문올리면 답변 올렸다고 문자도 주고,,,
    학원 보낼 정도의 여유는 되지만 학원 안 보냅니다.
    그래도 아직은 상위권이고 수능때까지 학원 갈 생각없답니다..
    힘내세요^^

  • 3. ...........
    '12.3.8 12:26 AM (120.142.xxx.74)

    저도 ebsi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4. ....
    '12.3.8 12:35 AM (110.8.xxx.115)

    저는 대학생이고, 사교육 힘 거의 안빌렸고 원래 성격이 좀 그래서 온갖 선생님들하고 거의 친구 맺어서 선생님들 간식 바리바리 싸들고 매 쉬는 시간 마다 찾아가서 선생님들이랑 수다 떨고 질문 주거니 받거니하고 선생님 문제집 받아쓰고 ... 또 동생은 지금 고등학생인데 최상위권이거든요. 제가 공부시킵니다.

    야자시간에 할 것 정해주고 9시에 와서 9시 반 부터 12시까지 같이 공부해요. 중간중간 필요한건 ebs강의 찾아서 부분부분 틀어주고요.

  • 5. 부자패밀리
    '12.3.8 12:40 AM (1.177.xxx.54)

    사교육 못하는 상황이라면 ebs가 갑이죠.
    수학은 강의가 크게 필요없는데 기초가 부실하면 들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열심히 문제를 풀어야죠.

  • 6. 괜찮아요
    '12.3.8 12:45 AM (121.139.xxx.157)

    그래도 나름 공부한다는 스카이중의 하나를 올해 들어간 딸아이엄마입니다,
    아이가 3년중 1년 수학학원 다녔어요
    다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인강으로만 공부했네요

    동생에게도 인강으로 하라고 합니다,
    제아이는 매가 신승범추천했고요
    또 다르게 한석원도 아이들이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이과라면 더욱

    학원간다고 성적 오르는거 아니예요
    더욱 고2면 지금 부터는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해야 할 시기구요

    걱정마시고 홧팅하라고 기운 북돋아 주세요

  • 7. 괜찮아요
    '12.3.8 12:46 AM (121.139.xxx.157)

    그리고 ebs교재는 물론 섭렵해야 겠지요

  • 8. 고등은
    '12.3.8 12:51 AM (14.52.xxx.59)

    정말 자기 의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마찬가지로 의지만 있으면 뭐든 할수 있어요
    이비에스는 상위권은 굳이 안해도 된다고는 합니다만,,
    언외는 지문 좀 익히는 차원에서 하시구요
    수학은 신승범,이과라면 한석원 필수에요
    간호대가 문이과 분할모집이라 탐구는 그냥 검색어 넣으시면 자동완성되는 분 찾으세요

  • 9. 카이로스
    '12.3.8 6:23 AM (218.50.xxx.48)

    저장용 댓글입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10. d,a
    '12.3.8 6:27 AM (211.196.xxx.54)

    신승범 샘 강의 정말 괜찮아요. 힘내세요.

  • 11. ..
    '12.3.8 7:48 AM (119.67.xxx.198)

    제 아이도 고 2 올라갔는데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 12. 미니
    '12.3.8 7:52 AM (115.22.xxx.141)

    고2맘이라 도움되네요~

  • 13. ...
    '12.3.8 8:07 AM (121.181.xxx.125)

    담임 선생님하고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는분도 형편이 어려워 학원 보내기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여러모로 도와 주셨다고 하는 이야기 들었어요.

  • 14. 고 2맘
    '12.3.8 8:07 AM (203.226.xxx.117)

    저도 고2맘입니다.
    아이들 모두 열공하는 한해가 되고, 좋은 결과있었으면 합니다^^

  • 15. 젬마
    '12.3.8 8:14 AM (180.65.xxx.150)

    주옥같은 댓글입니다. 저장용입니다.

  • 16. 포리너
    '12.3.8 8:24 AM (115.142.xxx.252)

    힘내세요!!

  • 17. ...
    '12.3.8 8:59 AM (121.151.xxx.1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도 고2인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같이 힘내봐요.

  • 18. 빈빈이
    '12.3.8 9:01 AM (211.223.xxx.195)

    도움이 되네요

  • 19. 아준맘
    '12.3.8 9:05 AM (125.180.xxx.131)

    힘내세요.간호대꼭합격하길..

  • 20. ..
    '12.3.8 9:12 AM (175.194.xxx.113)

    중고등부 영어강사님 댓글 저에게도 정말 필요한 정보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글님과 자녀분도 힘내세요.
    스스로 노력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 21. 에헤라디야~
    '12.3.8 9:13 AM (112.148.xxx.30)

    저도저장합니다

  • 22. 저도
    '12.3.8 9:14 AM (122.34.xxx.163)

    묻어서 원글님, 그리고 아이도 모두모두 퐈이팅~

  • 23. 홧팅!
    '12.3.8 9:16 AM (210.103.xxx.29)

    고2따님... 화이팅입니다.

  • 24. 기쁜날
    '12.3.8 9:22 AM (175.206.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묻어서 감사드립니다.

  • 25. 공감
    '12.3.8 9:40 AM (121.190.xxx.38)

    저는 고3엄마입니다.

    간호학과를 가고싶어하는 아들이지만 현재 성적으로는 힘들어 보여 저도 고민이 많네요^^

  • 26.
    '12.3.8 9:51 AM (110.10.xxx.141)

    저도 고2맘.
    갑자기 남편일이 안돼서
    울집도 간신히 수학만보내고 있어요.
    힘냅시다요!

  • 27. 감동
    '12.3.8 9:52 AM (180.134.xxx.28)

    딸걱정하시는 원글님도 그에대해 친절히 답해주시는 답글분들도..참 훈훈해요^^

  • 28. ....
    '12.3.8 9:53 AM (112.150.xxx.114)

    저장합니다

  • 29. ...
    '12.3.8 10:02 AM (183.98.xxx.121)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강남구청 무료 인강
    지금 대학4학년인 딸이 고딩때 많이 도움받았죠.

  • 30. ..................
    '12.3.8 10:04 AM (110.10.xxx.202)

    저도 저장합니다.

  • 31. 사교육
    '12.3.8 10:09 AM (211.219.xxx.200)

    저도 사교육없이 아이들 교육시키는 맘입니다. 돈이 많지도 않지만 있다해도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는게
    더 바람직하다는 제 나름의 소신이 있어요 ebs등 활용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32. ..
    '12.3.8 10:27 AM (210.97.xxx.26)

    고2 엄마에요
    얼마전까지 영어 사교육 시키다 아이가 성적에 도움도 안되고 시간낭비라고 해서
    지금은 그만 뒀어요
    혼자서 해보겠다고 학습지 사다 보고있네요.

  • 33. 저도
    '12.3.8 10:41 AM (121.166.xxx.39)

    저도 저장

  • 34. 고1맘
    '12.3.8 11:17 AM (175.114.xxx.199)

    며칠전 학원 그만두고 괜한짓했나 싶어 고민했었는데 ebs 열심히 시켜야겠습니다.

  • 35. 감사
    '12.3.8 12:07 PM (211.52.xxx.254)

    저도 저장할께요. 댓글님들 감사드려요

  • 36. 참나
    '12.3.8 1:06 PM (115.90.xxx.195)

    한석원샘 강의 좋아요?

  • 37. 한석원샘은
    '12.3.8 2:19 PM (14.52.xxx.59)

    이과나 문과학생중에서도 수학 감이 좋은 학생한테 잘 맞아요
    우리애는 한석원 자주 들었는데 그냥 푸는 것만 봐도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문과학생이 보시면 좋구요
    그게 아니면 신승범 많이 해요

  • 38. 아카시아
    '12.3.8 3:16 PM (125.131.xxx.233)

    저두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9. ...
    '12.3.8 3:18 PM (1.232.xxx.10)

    저장합니다.
    따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40. .....
    '12.3.8 3:30 PM (112.160.xxx.185)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1. 도움
    '12.3.8 3:48 PM (124.153.xxx.31)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글 적어봅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수능 볼 당시 1% 정도였고...
    대학 생활 내내 과외했어요...
    학비는 대출받았지만, 생활비는 없어서...

    재수할 때나 과외할 때 경험으로 보면, 중요한 건 학원이나 과외가 아니라 자기가 공부하는 시간과 노력 열정 같은 것들인 거 같아요...

    과외할 때 제일 결과가 좋았던 학생은
    제가 가르친 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워낙에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방법을 몰라서 애태우는 학생이었거든요...
    과외 가면 항상 학습계획서를 줬어요
    뭐 대단한 건 아니구요...
    날짜별 과목별로 학습한 내용 기록하는 거에요..
    일기처럼 계속 적어가다 보면 한과목에 너무 치중하는 걸 잡아주는 거죠...
    한두달 지나니까 바로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열심히 가르쳤던 학생들 중에 제자리 걸음하는 학생들이 더 많았어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아이에게 부모님 상황 잘 설명해주고....
    왜 공부해야 하는 지 알려주고
    목표설정하고...하면 학원 다니는 거 보다 더 결과가 좋을 수 있어요

  • 42. 수학인강샘
    '12.3.8 3:48 PM (203.246.xxx.72)

    수학 인강샘 알게되서 감사해요

  • 43. 저도
    '12.3.8 4:24 PM (183.97.xxx.15)

    저장해야겠습니다.^^

  • 44. ..
    '12.3.8 4:31 PM (175.124.xxx.95)

    고맙습니다 저장합니다

  • 45. 아줌마
    '12.3.8 4:31 PM (119.67.xxx.4)

    저는 학원 보낼 형편은 되었으나
    아이들 어릴때부터 학원에 그닥 의존하는 편이 아니어서
    고등학교때는 거의 학교 야자로만 공부했어요.

    그리고 결과는 두 아이 모두 인서울 중위권 합격했구요.
    꼭 사교육만이 정답이 아니니 아이에게 용기 주시고 혼자 공부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해주세요!

    공부 방법은 윗분들이 많이 말씀하셔서 생략...하구요~ ^^

  • 46. 화이팅
    '12.3.8 4:40 PM (211.59.xxx.164)

    따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47. 원글님
    '12.3.8 4:41 PM (121.168.xxx.41)

    중2아이 엄마여서 도움은 못 드리고요
    이 말은 꼬옥 하고 싶네요. 아이 학원 보낼 형편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할 아이는 다 합니다
    저의 아이는 안 다니다 몇달이라도 친구들 어찌 학원에서 공부하는지 보라고 보내지만,
    2학기부터는 그냥 집에서 시킬려고 해요
    아이가 정말 간절히 절실히 바라지 않으면
    사교육이던
    엄마표이던 아무 소용 없더군요
    이제 중2인 아이보면서 느낍니다.
    그래도 님 따님은 간절함이 있으니 얼마나 이뻐요 .
    열심히 해서 꼬옥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랍니다 파이팅!!!

  • 48. 휴..원글입니다
    '12.3.8 4:50 PM (112.146.xxx.72)

    정말들 감사합니다..
    어쩜 그리들 진심것 올려 주시는지..
    우리아이에게 이글 보여 주어야하겠읍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 49. 아녜스
    '12.3.8 4:51 PM (221.165.xxx.185)

    울아들은 중2인데요. 학원이 너무 싫다며 집에서 ebs로 공부해요.
    지금은 나름 상위권이지만, 고등학교 가면 또 바뀌겠지요..
    그래도 스스로 습관이 드는것 같아 불안하던 맘이 조금은 편안해요..

    저희집은 맞벌이하지만, 정말 학원보낼돈이 없거든요.
    학원이 정답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잘 해낼거예요...응원합니다.^^

  • 50. 자전거
    '12.3.8 4:51 PM (14.47.xxx.232)

    저장할께요^^

  • 51. 저두
    '12.3.8 4:52 PM (116.122.xxx.154)

    저장합니다..다들 감사해요^^

  • 52. 가을바람
    '12.3.8 5:01 PM (123.213.xxx.178)

    저장할께요.

  • 53. 저도
    '12.3.8 5:09 PM (222.109.xxx.13)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54. 한마음으로55
    '12.3.8 5:34 PM (222.106.xxx.53)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강의 많이 듣던데..
    학습지나 학원들보다는 비교적 저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http://go9.co/727

  • 55. 저도
    '12.3.8 5:41 PM (59.18.xxx.125)

    도움받고 갑니다

  • 56. 저도요~
    '12.3.8 5:47 PM (121.162.xxx.182)

    감사합니다

  • 57. 저도
    '12.3.8 6:01 PM (183.101.xxx.85)

    덕분에 감사해요

  • 58. 휴...
    '12.3.8 6:09 PM (180.67.xxx.23)

    엄마들 맘이 다 같으시네요. 원글님도 우리 모두 다들 좋은 결과있길 바래요..^^

  • 59. 저두...
    '12.3.8 6:10 PM (180.64.xxx.179)

    정말 82분들 대단하셔요 ~~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 60. 저도
    '12.3.8 6:40 PM (211.54.xxx.83)

    고등학교까지 2년 남았지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61. 올리
    '12.3.8 6:47 PM (59.6.xxx.1)

    초6인데 울아들만 반에서 영어안다니더군요. 실속이없고 해서 끊고 이비에스보면서 하고 있네요. 쉬면서..
    맘은 불안한데..아이가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할려구요. 미래일인데 좋은 도움글이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2. ..
    '12.3.8 6:55 PM (24.130.xxx.8)

    전 73년생인데 직장 다니다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 할때 인터넷 강의로 했어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새벽에 노량진 가서 줄서서 단과 유명강사 강의 들을 때 게으른 저는
    걍 동내 학원 다녔었거든요
    근데 세월이 흘러 인터넷으로 스타 강사 강의를 집에서 들으니 너무 좋은 거예요
    제가 고3일때도 인강있었으면 얼마나 편했을까 스타 강사 강의는 진짜 귀에 속속 들어오더라고요 6살 딸 하나 키우는데 한글이 야호 몇번보더니 혼자 이것저것 써보고 놀이처럼 배우는 거보고 진짜 세상 좋아졌구나
    인강 유명한 거 계속 반복해서 회독수를 늘려가는 식으로 공먼 시험 합격했는데 수능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63. 귀여니
    '12.3.8 6:58 PM (121.150.xxx.224)

    저장합니다 감사^^

  • 64. 저도
    '12.3.8 7:04 PM (116.126.xxx.236)

    저장합니다^^

  • 65. 양희부인
    '12.3.8 7:46 PM (119.17.xxx.186)

    근데 댓글 저장은 어떻게 해요?

  • 66. 주니차니맘
    '12.3.8 7:47 PM (121.163.xxx.71)

    저장합니다

  • 67. 좋은결과
    '12.3.8 7:47 PM (121.125.xxx.205)

    있길 바랍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68. 아들둘맘
    '12.3.8 7:48 PM (175.114.xxx.60)

    저장합니다.

  • 69. 율리
    '12.3.8 7:49 PM (210.51.xxx.76)

    저도 저장합니다^^

  • 70. 감사합니다
    '12.3.8 7:59 PM (210.106.xxx.154)

    댓글에 있는 정보들 꼭 필요한것들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71. 저도
    '12.3.8 8:18 PM (112.152.xxx.118)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네요.

  • 72. ..
    '12.3.8 8:25 PM (14.61.xxx.115)

    저두 저장하구 싶네요~~

  • 73. 도움이되었어요.
    '12.3.8 8:53 PM (211.215.xxx.44)

    저희집도 학원보낼힘이 없어요.
    아이는 자라고 있는데 앞일이 막막한 부부에요..
    주옥같은 댓글에 힘이 나는부분이 있었어요.
    질문과 댓글달아주신분들 고마워요.

  • 74. 감사^^
    '12.3.8 8:54 PM (114.203.xxx.231)

    저도 참고합니다

  • 75. ..
    '12.3.8 8:57 PM (58.160.xxx.252)

    저도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는 아직 어리긴 한데 ebs 강의 듣더니 조금 자신감이 붙었네요. 계속 보여주려고 합니다.

  • 76. 세상만사
    '12.3.8 8:58 PM (220.78.xxx.251)

    감사합니다

  • 77. 저도
    '12.3.8 9:04 PM (112.149.xxx.82)

    저장해둘래요.
    좋은 질문주신 원글님께도,정성스런 댓글님들께도 고맙습니다.

  • 78. 중3 아이가
    '12.3.8 9:09 PM (211.186.xxx.54)

    수학,영어 학원 공부가 힘들다고 하네요.
    그만두고 스스로 하느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 79. 저장
    '12.3.8 9:09 PM (114.205.xxx.46)

    늦게 들어와 좋은글 얻어 가네요..우리딸도 고2인데 수학 학원만 다니고 있는데 언어, 영어 다 다니는 아이들을 볼때면 불안한 마음 감출 수 가 없네요

  • 80. ..
    '12.3.8 9:12 PM (112.149.xxx.11)

    에고 돈때문에 공부를 할수 없다는거 정말 그런일 없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사교육을 어찌나 키워났는지 화가납니다.....
    아직 어린 초등둘이지만 계속 사교육은 커질거 같아요...
    저도 넘 걱정입니다.

  • 81. 중3 중1 엄마
    '12.3.8 9:16 PM (118.216.xxx.225)

    아깝다 학원비 책보는 과정에서 둘째 수학학원은 아빠표로 하기로 하고 과감히 끊었습니다. 몇십만원 여유네요. 살겠어요~ 차차 학원 의존도를 줄여보려구요. 이제 사교육 다이어트 좀 해야겠어요.

  • 82. ^^
    '12.3.8 9:18 PM (119.198.xxx.104)

    죽자고 공부 안하는 울집은중3이에요
    아이랑 같이 보려구요...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83. 남이
    '12.3.8 9:23 PM (116.124.xxx.130)

    감사합니다

  • 84. 리사
    '12.3.8 9:25 PM (173.66.xxx.135)

    좋은 글이 많아 여러사람에게 도움되네요.

  • 85. ...
    '12.3.8 9:41 PM (116.40.xxx.162)

    좋은 댓글 더불어 감사합니다

  • 86. 몽몽이
    '12.3.8 9:48 PM (1.245.xxx.66)

    조금 시간이 남긴 했지만 막연하게 불안해 하던 제게도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원글님, 댓글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87. 행복통
    '12.3.8 10:01 PM (111.91.xxx.243)

    이번에 아들이 고1이 되었는데 큰 아이라 내심 걱정 많이 했는데 넘 좋은 조언듣고 갑니다.

  • 88. ㅣㅣ
    '12.3.8 10:28 PM (116.43.xxx.52)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원글님 힘내시구요

  • 89. 감사합니다.
    '12.3.8 10:58 PM (124.56.xxx.157)

    저도 저장해서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 90. 저두
    '12.3.8 11:02 PM (203.244.xxx.254)

    응원한줄~ 다들 좋은 의견주시니 더 잘될거예요.

  • 91. ,,,,,
    '12.3.8 11:35 PM (121.153.xxx.67)

    예전처럼 혼자 공부해서는 절대 성공 못하는 시대라고들 하지만,
    경우의 수가 줄긴 했어도 결국 뭐든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제 주위에 수학만 간신히 학원 다니다 그것도 돈 없어 그만두었는데, 가정 경제의 절박함을 깨달은 고등학생 아드님이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sky 합격한 예도 있답니다.
    학원 수업보다 자기 주도 학습이 더 중요해요.

  • 92. 저도
    '12.3.8 11:47 PM (220.86.xxx.23)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93. ~~~
    '12.3.8 11:54 PM (125.128.xxx.63)

    영어샘님,정보 감사합니다.

  • 94. .....
    '12.3.9 12:31 AM (182.214.xxx.142)

    응원합니다.

  • 95. 환희맘
    '12.3.9 12:48 AM (180.64.xxx.150)

    ebs 강의는 어떻게 듣나요? TV 채널이 있나요? 아니면 ebs 홈페이지에서?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 96. ...........
    '12.3.10 9:38 AM (110.10.xxx.202)

    저두 저정이요.

  • 97. 주옥같은 댓글들
    '12.3.10 8:57 PM (180.230.xxx.137)

    감사하네요

  • 98. ..
    '12.3.19 4:08 PM (121.134.xxx.92)

    저장합니다.

  • 99. 저장
    '12.3.31 11:52 PM (1.230.xxx.231)

    학원에 안가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어찌하면 잘할수 있을까

  • 100. ^^
    '12.6.2 11:43 PM (125.186.xxx.48)

    감사합니다

  • 101. ..
    '12.6.16 12:12 PM (121.188.xxx.178)

    사교육 없이 공부하는 방법으로 저장해요. 감사

  • 102. 저도
    '12.6.17 1:47 PM (175.117.xxx.56)

    저장합니다.

  • 103. 고등엄마
    '12.7.4 8:28 PM (175.193.xxx.201)

    뒤늦게 좋은 글 보고 저장합니다

  • 104. ..
    '13.6.2 1:18 AM (58.231.xxx.119)

    뒤늦게 저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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