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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꽃님이 엄마 직업요..

장사 성업중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2-03-07 20:50:11

통닭 체인점에서 일하잖아요, 것도 친구 집에서..

맛을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는데..

근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꽃님이 엄마는 월급을 얼마나 받을까요?

제 짐작으론 150 조금 더 줄거 같은데..

아님 200 이상 줄까요?

그럼 사장인 홍단이네는 얼마나 벌까?

IP : 61.78.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8:51 PM (1.235.xxx.24)

    홍단이네 집에 순애씨가 사니까..월세 제하고 받겠죠?

  • 2. ㅋㅋ
    '12.3.7 8:54 PM (119.18.xxx.141)

    윗님 ㅋㅋ

    근데 요새 내용이 ,,
    보다 안 보다 해서
    오늘 박상원 왜 그렇게 운 거래요?

  • 3. 답이
    '12.3.7 8:56 PM (61.78.xxx.251)

    궁금한데..음..

    왜 울었냐 하면요..
    마침내 알았거든요.
    부모와 자식들이 얼키고 설키게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순애랑 헤어질 생각하니 기가 막혀서 자꾸 우는 거에요.

  • 4. 휴 ~
    '12.3.7 8:58 PM (119.18.xxx.141)

    그 할머니 너무 나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5. 오늘
    '12.3.7 9:47 PM (220.73.xxx.165)

    못봐서 그러는데
    그럼 아직 박상원은 그 상혁이가 자기 아들인 줄 꿈에도 생각못하는 거죠.
    아..할머니 정말 천벌받을 짓을 했는데. .
    과연 아들하고 조민수하고 상혁이가 용서를 해줄수 있을런지. .
    요즘에 작가가 내용을 계속 이상하게 꼬아가서 더 이상 보기 싫어요.
    억지 설정. . 휴. 그래도 알게 되면 어떻게 되나 계속 궁긍해지기는 하네요

  • 6. 정말
    '12.3.7 9:54 PM (61.78.xxx.251)

    기가 막히죠?
    이런 스토리가 어디에 있겠어요, 세상에?
    엄마와 아들을 생으로 이별 시켜놓고는..
    세월이 흘러 그 엄마와 아들이 눈 앞에 있는데도..
    그 못된 노파가 자기 죄 드러날까봐 절대 감추고 있는거 봐요!
    나이 40만 되도 자기 얼굴에 책임지라 했거늘..
    어찌 죽을 날 다 된 노인이 저리도 죄를 지으면서도 끝끝내 외면하고 사는 거 보면..
    나이 헛 먹었어요..정말 요즘 이 드라마 꼬이는 거, 설정 이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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