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5세 아들 유치원 등원인데요
오늘아침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차타는 시간이30분 당겨졌다고 합니다.
기존에 20분 타고가는 거리였는데, 중간에 노선이바껴서 30분을 일찍 태우라는데
그럼 45분에서 50분을 타고 다녀야 된다는 말인데요...
다른곳도 이렇게 길게 차타는곳 있나요?
다니다 보면 적응한다고 하지만,,,어른도 아침에 그정도 시간 차타고 다니면 힘들텐데,,하는 마음에,
다른데로 옮길것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경험 많으신 언니들의 도움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