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슬러 파인컷

??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2-03-07 20:35:22

지름신이 왔는데요.

어느분이 쓰신걸보니 물이 생긴다고하고..

전 주로 마늘을 갈거나 볶음밥재료를 하려고 하거든요.

탈수기능도 있고해서 잘 쓰여질것 같은데..

크기가 작은듯도 싶고..

사놓고 쑤셔박혀질까 걱정되네요.

줄로 땡기면 다져지나요?

 

IP : 210.107.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2.3.7 8:43 PM (175.193.xxx.228)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이유로 잔뜩 기대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덜 써지드라구요~ㅡㅡ
    일단 설겆이감 하나 더 늘어서 조금 번거롭고... 무엇보다 칼날이 너무 날카로워서 설겆이 하다 한번 베인후로 싱크대에 넣어두고 있어요 ㅠㅠ

  • 2. 바람
    '12.3.7 9:04 PM (59.22.xxx.227)

    이유식 만든다고 3년전에 사서 잘 쓰고 있네요.. 이유식 할때랑.. 계란말이에 들어가는 야채 썰때...

    볶음밥 재료 썰때... 잘 쓰고는 있는데요...

    얼마전에 홈쇼핑 보니까 거의 비슷한데 더 큰거 있더라구요.. 줄로 당기는거 아니고 손잡이 돌려서 하는거..

    그게 더 좋아보이던데.... 커서 여러가지 용도에 쓰이더라구요.. 잘 생각은 안나지만..

    보면서.. 파인컷 없으면 저거 샀을텐데.. 생각했어요...한번 알아보세요~

  • 3. 솜사탕
    '12.3.7 9:05 PM (121.129.xxx.151)

    탈수기능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크기 자체가 워낙 작은데 어떤걸 탈수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거기다 탈수하려면 세월아 네월아 할거예요 ㅋ
    볶음밥 재료로 쓰기엔 나쁘지 않아요 식감이 칼로 직접 하는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물기가 아주 질척한건 아니거든요
    파인컷 전에 게푸 써봤는데 게푸보다는 훨씬 편리하고 물기도 덜 나와요

  • 4. airing
    '12.3.7 9:06 PM (119.195.xxx.116)

    전 비추합니다. 외국 살때 2만원 정도에 싸게주고 샀는데도 돈이 아깝더이다.해보진 않았지만
    마늘이 다져 질런지 의문이네요. 그 작은 통에 탈수되는 야채가 얼마나 있을런지.. 제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뭘 탈수 할런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잘 다질려면 작게 썰어서 넣어줘야 되고.. 가까이 계시면 제꺼드리고 싶네요.
    주위에서는 이유식 할때 쓰면 좋다라고 하시긴 하던데요.

  • 5. ....
    '12.3.7 9:33 PM (211.215.xxx.44)

    저도 이유식할때 샀었는데 야채 일일이 다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우리집건 실리트거였는데요.
    굉장히 얇게 다져지지는 않지만 이유식이다 보니 야채가 푹 삶아지니깐
    어느정도 썰어졌다 싶으면 그냥 사용했었구요.
    요즘은....
    그것이 휘핑기능도 있어서
    달걀 두개정도는 휘핑해서 달걀말이 할때도 잘 쓰구요.
    제 손은 매추고추 다지면 피부가 아픈데 그것으로 잡아당겨서 다지고 그릇만 옮겨
    놓았는데 좋았어요.
    마늘은 아직도 절구가 더 편하네요.
    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애용해요.

  • 6. ....
    '12.3.7 9:33 PM (211.215.xxx.44)

    윗글인데요.
    실리트가 아니라 레슬레에요;;

  • 7. 저위에
    '12.3.7 9:42 PM (175.193.xxx.148)

    그 홈쇼핑에서 보셨다는게 아마 콘스타 야채다지기 일거예요
    저도 그거보고 눈이 완전 띠용해서 고민하다 여기 물어봤는데
    써보신 분들이 그닥..이라는 반응인것 같아요..
    블로그같은데 보니 리뷰는 괜찮은편인것 같은데
    홈쇼핑에서 보는것처럼 그렇게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네요..

  • 8. 저는.,.,
    '12.3.7 9:57 PM (124.80.xxx.7)

    타파웨어에서 나온거 써요...파인컷보다 조금 더 작은데..
    하루도 안빠지고 거의 쓰네요..
    칼로 약감 큼직히 썰어 잡아당기면 횟수에따라 크기가 조절되고 다져집니다..
    파인컷하고 비슷할거같은데..저도 파인컷과 타파 망설이다 타파꺼 샀어요..
    타파웨어것이 훨씬 견고하고 좋은것같긴한데 작아서 많은요리할땐 불편할거에요...

  • 9. 사람
    '12.3.7 9:59 PM (116.124.xxx.81)

    전 잘 쓰고 있어요 새똥님절약글 보면 굳이라고 생각도 가능하지만 칼질 서툰 저에게는 좋습니다
    마늘도 다지기해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쟁여 놓구요 전 채소 한꺼번에 다져 냉동보관해서 달걀찜 달걀말이 사용해요
    김치는 이파리( 맞춤법맞나요? )는 다지기 잘 안되요
    안쓰시는분 혹시 지역이 어딜까요 일산파주면 저 갈수있어요 ㅎ~~

  • 10. 전.........
    '12.3.7 10:32 PM (222.117.xxx.122)

    죽 끓일때는 쓰구요
    볶음밥 재료는 질척거려서 맛이 없어 안써요.
    지금 살래? 하고 물으면
    안사려구요.

  • 11. 요긴하게 잘쓰고 있어요.
    '12.3.7 11:23 PM (222.110.xxx.182)

    볶음밥 재료 중 무른것(양파, 호박)을 제외하고 당근, 감자 다지기 편해요.
    양파는 써보니 물이 나와요. 그래서 그냥 칼로 썰어요. 호박은 안해봤지만 양파랑 비슷할것 같구요.
    그리고 탈수기능 샐러드 채소는 좀 힘들어요. 너무 작아서.
    그런데 브로컬리 데친거 물 뺄때는 정말이지 와따예요. ㅋㅋ
    그래서 탈수기능 요긴하게 잘 써요.
    그리고 마늘 다지기 넘넘 편해요. 깔끔하게 다져져요.
    단, 언능 다른 용기로 덜어네세요. 마늘 진물이 독해서 플라스틱 용기 망가질 염려가 있으니까요.
    전 그 기능만 사용해도 잘 쓰고 있어 뽕을 뽑은것 같아요.

  • 12. 저는
    '12.3.8 10:49 AM (211.56.xxx.136)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칼질 잘 못하는데 계란말이 들어갈 채소들 다질때.. 마늘 다질때 항상 써요..
    전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76 커피 4잔을 마시고....오늘 저녁은 2 노랑이 2012/04/10 1,059
93475 선관위 홈페이지 오류, "총선 투표마감이 8시까지라구?.. 6 세우실 2012/04/10 1,321
93474 돈을 빌려가서 갚을때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는데.. 15 이해불가. 2012/04/10 2,981
93473 경기도 한 표 획득! 5 두분이 그리.. 2012/04/10 734
93472 선관위를 믿을 수가 없으니 1 참. 2012/04/10 427
93471 이런건 관리사무소 일이 아닌가요? 4 ... 2012/04/10 868
93470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자꾸 실망스럽네요. ---- 2012/04/10 810
93469 여자들 독하네영.. 6 즐겨요워터 2012/04/10 1,372
93468 김용민 후보...인정할 수 있나요? 42 2012/04/10 1,862
93467 천호선의 꿈 그리고 노무현의 꿈 2 단풍별 2012/04/10 776
93466 이번총선은 그 어느때보다도 보수층이 죽기 살기로 ... 2012/04/10 399
93465 출구조사 제일 정확한 방송국이 어디였나요? 8 아떨려못봐 2012/04/10 1,357
93464 상추겉절이 양념장 9 비법 2012/04/10 2,363
93463 트위터는 여론이 아니라고 세상모르는 소리하는 김종훈 3 귀막고 2012/04/10 641
93462 북경 사시는분 계실까요? 5 ... 2012/04/10 688
93461 당선되면 안되는 사람들 1 소망2012.. 2012/04/10 488
93460 저는 새누리당 찍으실분 얘기도 듣고싶네요 12 ㅈㅈㅈ 2012/04/10 1,313
93459 검진도 다 받을수 있나요? 1 보험 2012/04/10 408
93458 사랑니 발치하려고 하는데요. 강동구 치과 소개해주세요. 2 사랑니싫어 2012/04/10 1,391
93457 봄맞이로 책 왕창샀네여^^ 히야신스 2012/04/10 611
93456 노원갑 김용민 후보 성북역 앞 거리 연설 (돼지후) 밝은태양 2012/04/10 800
93455 선거 방송은 아프리카로.. 꼼수카페 2012/04/10 477
93454 "선거공보물서 정동영만 빠져…선관위 해명하라".. 13 만년feel.. 2012/04/10 1,509
93453 오십견? 어깨 통증에 관해 알고 싶어요. 12 절실해요 2012/04/10 1,951
93452 간절한 바램.. .. 2012/04/10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