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뒹굴하는 아이 두고
전 컴텨 앞에 커피 한 잔 들고 앉아 있는데요.
베스트글부터 읽다가 ..
급궁금해져서요.
왜 서로 싸우고 ..상당히 나쁜 감정 남아 있을 때
"그래! 너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나요??
마음 그대로라면
"너 배 쫄쫄 굶고 잘 안 되라!" ..써 놓고 나니 어색^^;;;
이래야 하지 않나요??
잘 안되길 바라는 마음의 반어법이겠죠?
그래도..좀...뭐랄까..
좀...거시기한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참..
이런 글에는 꼭..
"한국은~~~" 이런 댓글 달리던데.
다른 나라, 문화권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그쪽 얘기 좀 해주세요. 싸울 때 이렇게 덕담(?)하는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