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ㅇㅇ 조회수 : 5,358
작성일 : 2012-03-07 19:11:16
며칠째 코감기로 고생하더니 지금은 아예 냄새를 못맡겠어요.
된장국을 끓여서 바로 코앞에 갖다대도 못맡겠고
페브리즈나 향수를 뿌려도 못맡겠고..

지금까지 코감기 걸렸어도 냄새가 좀 덜느껴진적은 있어도
이렇게 아예 안느껴지긴 처음이에요..병원가야할까요?
IP : 222.237.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8:14 PM (79.194.xxx.204)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2/2011120200581.html

    "감기 후유증으로도 후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감기 때 코가 막히면 공기가 코 속 상부에 위치한 후각신경세포에 이르지 못해 일시적 후각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단순 감기로 인한 후각 장애는 대부분 특별한 처치가 없어도 1~3일 내에 저절로 호전된다. 만약 감기를 앓고 난 후 2주 이상이 경과했는데도 냄새를 맡기 어렵다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래요. 너무 걱정 마시길^^;

  • 2.
    '12.3.7 8:28 PM (115.161.xxx.217)

    저도 독감으로 냄새를 못 맡았는데 일 주일쯤 지나고 나니 조금씩 맡아져요.
    대부분은 감기가 나으면 같이 좋아진대요.

  • 3. 스푼포크
    '12.3.7 9:23 PM (114.203.xxx.33)

    저도 작년에 감기끝에 그리되더라구요. 이비인후과가니 부비동염 이래요. 아무 냄새가 안나서 괴로웠답니다 ㅠ 언넝 병원가세요.

  • 4. 메니큐어
    '12.3.7 9:45 PM (118.223.xxx.63)

    지금 감기걸려 딸래미 메니큐어 바르는데도 냄새 안나내요.
    코감기 자구 걸리면 후각이 확실이 감기 나아도 떨어지는것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10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605
83009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703
83008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316
83007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026
83006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383
83005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5,852
83004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222
83003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806
83002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962
83001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712
83000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141
82999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918
82998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051
82997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628
82996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1,872
82995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077
82994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301
82993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598
82992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507
82991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672
82990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055
82989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786
82988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Tranqu.. 2012/03/17 3,303
82987 울랄라세션 임윤택 '나는 일진이었다' 14 ... 2012/03/17 4,169
82986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머리 아픔 2012/03/1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