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공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주차가어려워요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03-07 15:04:22

운전 연수 다 받고 혼자 조금씩 차몰고 다니고 있는데요..

연습삼아 차량 없는 시간에 가까운 거리만 왕복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차가 정말 안되네요..ㅜ.ㅜ

 

오늘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몇번이나 연습했는데

평행주차는 몇번 시도했다가 포기했구요..

후진주차는 그래도 조금 나은데

이것도 핸들 돌려서 들어갈 수 있는 거리랑 한참 먼데서 차를 세우고 주차를 시작하게 되서

제가 들어가려고 했던곳으로 못들어가고 몇번이나 후진전진후진전진후진전진.....

 

연수받을때 강사가 주차공식 알려준게 있었는데 생각이 하나도 안나네요..

 

그나마 주차공식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나을것 같아서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주차 잘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86.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2.3.7 3:11 PM (211.181.xxx.217)

    전 네이버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 동영상 보고 연습했어요. 말로 하면 복잡하고 동영상을 보세요. 어떤 분은 백번을 봤다던데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이미지를 머리 속에 박아놓으시면 좀더 잘 될 거예요.

  • 2. ..
    '12.3.7 3:23 PM (119.149.xxx.61)

    운전 경력 20년인데, 저는 첨부터 후진주차만 해서 그런지 지금도
    줄곳 후진주차만 합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차 뺄때 편하기도 하구요

    일단 차들이 담벼락따라 일렬로 쭉 주차되 있는 상태에서 그중 빈곳에
    주차한다고 가정한다면,....빈 곳 바로 앞에 있는 차 옆으로 내 차를 세우세요
    그 차와의 거리는 차문이 열리는 정도의 공간만큼 이여요(중요!!)

    그리고는 내 차가 들어가려는 곳을 머리를 돌려 보면서 부드럽게 핸들 조정하며
    s자 모양으로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음..글로 쓰려니 넘 어려워요. 근처에 사심 도와드리고 싶네요
    저도 처음엔 등에 식은 땀이 줄줄 나고 이 애물딴지를 왜 샀나?
    그랬다지요 ㅎㅎ

    암튼 시간이 해결해 주니 맘 편히 먹고 연습 하세요
    나중엔 주차의 달인이 되실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40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2012/03/24 666
87139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봄날 2012/03/24 1,388
87138 아들 자랑 ~~~~~~~~~ 4 2012/03/24 1,472
87137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침묵은금 2012/03/24 1,506
87136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1,584
87135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1,068
87134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1,717
87133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801
87132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8,383
87131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925
87130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118
87129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035
87128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0,638
87127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4,372
87126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003
87125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3,654
87124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399
87123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380
87122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157
87121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903
87120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082
87119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2,836
87118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434
87117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356
87116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