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넘 평범하네요

나무 조회수 : 4,925
작성일 : 2012-03-07 14:54:11

요새 일드 고우를 보는데요

미야자와 리에 나온다고 해서 보면서 찾았어요

 

제가 이 여배우에 대해 환상이 있었던 건지 너무 평범해서 놀랐네요

어릴 때 화보 찍고 스모 선수와 결혼했던 그 배우 아닌가요

인터넷 상에서만 알고 있다가 드라마에 나온다고 하기에 기대하고 보았는데

눈밑에 세월의 흔적도 보이고 그리 뛰어난 미모는 아닌거 같아요

우리나라 배우들이 더 가꾸고 다듬어서 세월의 흔적에 대해 제가 관대하지 못한걸까요

 

하여튼 그 배우를 포함해서 거기 나오는 여배우들 우리나라 배우들 보다 인물로는 못하네요

우리나라 배우들이 일 여배우 보다 더 예쁜가요?

 

IP : 175.115.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반갑다
    '12.3.7 2:57 PM (1.251.xxx.58)

    어찌됐든 이 여자 궁금했는데...한국으로 치면 최진실쯤 됐었죠...

  • 2. ...
    '12.3.7 3:02 PM (211.208.xxx.43)

    옛날 화보 찍었을때 정말 예뻤지요.
    그 엄마가 예쁜딸 낳으려고 일부러 백인과 잠자리만 해서 낳았다고 들었구요.
    혼혈이 1대에는 우성만 이어받아 예쁘기 때문에요.
    (근데 어떻게 딸이라고 확신했을까요?)
    스모 선수랑은 남자쪽의 반대로 결혼까지는 안했던 걸로 알아요.

    저도 얼마전 일드인지, 영화인지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주연도 아니고 조연으로 나왔는데, 예전 모습 다 없어졌더라구요...

  • 3. 음..
    '12.3.7 3:31 PM (218.234.xxx.32)

    저도 그 화보.. 너무 야하다 하면서 봤는데 (사실 지금 기준으로는 안 야함. 당시에는 그런 게 거의 없던 때라..게다가 청순한 미모의 어린 여배우가 누드 화보는 생소했음)

    보기 전에는 그런 거에 열광하는 남자들이 무척 불쾌했고 어떤 넘의 정신머리 가진 여자가 이런 걸 찍었나 했는데, 사진집 보니.. 솔직히 너무 이쁘고 환상적이어서 제가 다 홀릭했다는... (성적으로 보지 않으면 무척 이쁜 화보였어요)

  • 4. 리에
    '12.3.7 3:40 PM (95.115.xxx.87)

    원글님~~ 일드 어디에서 보나요?
    리에 저도 젊은 날 저의 롤 모델이였어요.
    나도 망가졌으니, 망가진 리에 보고 안심할래요~~^^ㅎ
    제발 일드 보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 5. 망가지지 않았어요
    '12.3.7 3:44 PM (14.52.xxx.59)

    전 더 자연스럽고 예쁘던데요
    마음고생 엄청 하고,거식증 걸리고했던 암울한 시기 다 극복하고
    아이낳고 밝아진 모습이라서 너무 예뻐요
    그리고 일본 배우들은 우리나라처럼 과하게 관리 안해요
    마츠시마 나나코 같은 배우도 정말 깜짝 놀랄만큼 외모가 안되보였는데 드라마보니 정말 자연스럽게 나이먹어서 보기 좋다는거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기무라 타쿠야 늙은건 참 맘이 그래요 ㅠㅠ
    일드 고우는 토렌트 사이트나 파일공유사이트 가시면 있어요
    NHK대하드라마라서 일본역사에 관심 좀 있어야 보시기 편해요
    차라리 토니 타키타니 같은 영화를 보시는게 빨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31 법정스님 스페셜은 안 보셨나봐요? 8 다들 2012/03/10 2,340
79930 제 동생은 컴퓨터로만 돈 쉽게 벌어요-_- 7 ..... 2012/03/10 3,063
79929 코스트코 의 쿠폰에 나온 다이슨 시티알러지 모델 가격 궁금합니다.. 1 koalla.. 2012/03/10 1,294
79928 시골에서 농사 짓는 시누에게요.. 3 여유 있는 .. 2012/03/10 2,195
79927 배중탕 만들고 있어요 2 추억만이 2012/03/10 1,210
79926 43 속 나누는 친구가 없어 외롭네요. 10 쓸쓸 2012/03/10 3,659
79925 한살림에 방사능검사 문의했습니다. 9 자연과나 2012/03/10 3,449
79924 이웃엄마 사람은 괜찮은데 너무 촌스러우면 어떤것 같아요? 49 ... 2012/03/10 14,479
79923 모유수유중 옷입는 문제에 대해 질문드려요ㅠ (쁘레나탈수유복어때요.. 7 싱고니움 2012/03/10 2,232
79922 전화가 안걸리는 새스마트폰... 도움좀요~ 6 친해지자 2012/03/10 2,959
79921 공무원이 힘들긴 합니다.. 7 .. 2012/03/10 3,863
79920 요실금때문에 수술 하고 싶어요.. 2 요실금 2012/03/09 1,232
79919 혼자보기 아까워서 - '동생 잘 자는지 보고오렴' 2 빵터짐 2012/03/09 2,389
79918 몇학년 때부터 시키는게 효과적일까요? 1 방과후 컴퓨.. 2012/03/09 1,188
79917 원전이전의 참치 유통기간은 언제인가요? 7 지금이라도 .. 2012/03/09 1,884
79916 터나 기운이 있는것같아요 정말 2012/03/09 915
79915 강정마을 다 죽게 생겼습니다 ( 해 명 합 니 다) 7 저 밑에 2012/03/09 1,727
79914 초2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03/09 1,451
79913 혹시 중3 부반장 엄마도 할일 많나요? 4 ... 2012/03/09 1,172
79912 지금 강정은 전쟁중인데 여기는 좀 조용하군요. 7 jdelor.. 2012/03/09 1,014
79911 케이스위스 신발 진짜 이뿌네요... 9 ... 2012/03/09 3,118
79910 지금.. 부부클리닉.. 남편친구.. 11 ... 2012/03/09 8,876
79909 우리 야옹이들 미안해 8 2012/03/09 1,304
79908 경매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1회 유찰된 물건이 부동산에.... 3 점세개 2012/03/09 1,600
79907 에릭남이 떨어졌네요 헐.. 18 .. 2012/03/09 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