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가 일주일도 안되 풀어져 다시 파마하려고하는데요

털털털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2-03-07 13:51:50

일주일만에 파마를 하게되면

머리결이 많이 상하지 않을까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지금껏 살면서 파마는 그냥 저냥 나왔는데

갑자기 체질이 변해서 그런가요? 왜 파마가 풀리는걸까요?

그것도 일주일만에 곱게 부시시~한 머리가 되어버렸어요.

당연이 파마비는 청구하지 않을테겠지만

여기서 조금 더 짧게 커트를 요구하면 그비용을 내야하나요?

이번에 머리 커트손질은 전혀 안하고 그냥 파마만 해버리던데...

손질 안해도 되냐고 하니 그냥 자연스럽게 잘 나오게 생겼다고

후딱 말아버리더니... 파마는 파마대로 풀려버리고... ㅠㅠ

 

다른 지역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여길가도 저길가도 마음에 드는 미용실 선생님 만나기 참 어렵네요.

예전 이대 꽃샘 참 저렴하고 이쁘게 잘했었는데..

 

IP : 112.148.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1:54 PM (14.47.xxx.160)

    바로 하면 머리결 상해요.
    가서 말씀하시면 언제까지 오라고 하실거예요.
    그때 파마하셔도 따로 요금은 안내실거구..
    컷트는 저희는 파마하고 일주일후에 영양마사지해주면서 머리 다듬어 줍니다.
    무료예요.

  • 2. ...
    '12.3.7 2:1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파마를 너무 자주하면 머리가 상해서 파마가 잘 안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좀 텀을두고 머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매직 한달만에 다시 파마했더니 일주일만에 풀려버리더군요.
    그래서 좀 참았다가 한달마에 다시 파마했는데 다음에 파마할때는 3~4달 있다가 오라하네요.

  • 3. 털털털
    '12.3.7 2:38 PM (112.148.xxx.149)

    작년 6월에 파마했다가 올 3월에 한거라서 자주해서 파마가 안나온것 같진 않아요.
    파마한지 정말 오래된 여자처럼 정말 머리결이 부시시해서 먼지 가득한 소털같은 상태로 보여요.
    영양마사지 공짜로 해주냐고 묻기엔 왠지 미안하고
    집에서 계란 마사지?같은거라도 해갈까 물어볼까봐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덧글들이 도움이 되었어요~

  • 4. 그런거면
    '12.3.7 3:5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다시 해달라고하세요
    파마 시간을 너무 짧게한걸수도 있어요.
    원글님 머리보면 자기들도 느끼는게 있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34 여유자금 4천만원... 1 재테크 2012/03/07 1,321
80033 중년 남자가 바라보는 네 여자 에리~~ 2012/03/07 1,663
80032 박은정 검사 "후임 검사에게 '기소 청탁' 전했다&qu.. 세우실 2012/03/07 859
80031 시어머니가 예단이 작아서 해줄게 없데요 6 궁금 2012/03/07 5,849
80030 집에서 다린 홍삼이 시큼한대요... 3 ... 2012/03/07 787
80029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흐유.... 4 후아.. 2012/03/07 1,873
80028 주차공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2 주차가어려워.. 2012/03/07 1,518
80027 장터에 쟈스민님 한우는 이제 판매안하시는 거세요? 14 궁금 2012/03/07 2,644
80026 어디다 항의해야 하나요. 손가락 부대원들 여기 있습니다. 1 순이엄마 2012/03/07 827
80025 거짓말 하고 놀러 나갔는데 어떡할까요? 8 초5 2012/03/07 1,174
80024 저 벌써 노안이 오나봐요 4 ㅜㅜ 2012/03/07 1,568
80023 82쿡 첫화면이 이상해요. 저만 이런걸.. 2012/03/07 499
80022 구럼비 발파 허가! 경찰들 난입 동영상! 1 그날을 위해.. 2012/03/07 794
80021 일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넘 평범하네요 5 나무 2012/03/07 5,082
80020 음식점에서 식사할때마다 주눅들어 있는 엄마.. 30 ... 2012/03/07 15,037
80019 오늘 검버섯 뺄건데요 떨리네요 ... 2012/03/07 1,470
80018 르루르제 냄비를 준다네요 쫄뱅이 2012/03/07 932
80017 단가 10원짜리 휴대폰 스티커부업해보신분들 희망 2012/03/07 1,527
80016 이것 보시오~ 1 르루르제 냄.. 2012/03/07 520
80015 초5아들이 반장이 됐다네요. 13 걱정... 2012/03/07 3,170
80014 박근혜가 아버지 팔아 정치한적있나? 3 ... 2012/03/07 687
80013 시어머니 생일상좀 봐주세요, 초라할까요? 12 dma 2012/03/07 4,014
80012 너무 외로울땐 6 no 2012/03/07 1,839
80011 3인가족 한달식비가 80~90 어떤가요 4 식비걱정 2012/03/07 9,059
80010 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선택 2012/03/07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