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아빠, 고모를 찾았는데 어쩜 그렇게 매몰찰 수 있는건지요?
엄마가 아니어서 그럴까요?
친 아빠, 고모를 찾았는데 어쩜 그렇게 매몰찰 수 있는건지요?
엄마가 아니어서 그럴까요?
아무렴 부모만하겠어요.
그리고 자기에게 너무나 헌신적인 아버지때문에
출생의 비밀 알고나서 방황 많이 했잖아요.
솔직히 내부모라면 붙들고 울기라도 했겠지만
고모는 그닥...
또 고모라는 사람이 자기에게,또 아버지(김갑수 )에게
한 행동들도 있구요.
지난번에 아버지 한동안 멀리 하고 얘기도 잘 안하고 했었죠.
이미 다 겪은일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고모말대로 하면 할머니까지 알게 되니 일이 더 커질까봐 그러겠죠.
생부에 대해선 그립겠지만 고모라는 사람의 이제까지 본 모습들이 별루니 소닭 본듯 하겠죠
견미리가 질리게 하잖아요 반가워하면 더큰일을 저지를사람이고... 일단 경계하는거겠죠
자기엄마 아버지가 더이상 곤란해지지않게 하려는 의도도있을테구요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가 나타나도 어찌할까싶은데
고모 그것도 자신은 다 마음의 정리를하고난상태의 나타난 고모가 무슨 대수일까요
장모가 될 뻔했던 사람인데 이미 견미리에 대해선 알 만큼 알잖아요.
희주와 사귈 때 부터....
이미 저를 키워준 아버지의 진실된 사랑을 아는데 고모가 대수겠어요?
82때문에 얼마 전부터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고모란 여자가 웃기더만요~
뭘 찾아 오겠다는 건지....오빠는 죽었고.....조카는 생각이 없고....친모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고모가 뭐길래.....웃겼음.
그런데 그 오빠라는 사람은 왜 죽었나요?
김 갑수가 고발해서 죽었다고 하는데 무슨죄를 지었나요.'
그리고 김 미숙은 친모가 맞는지요?
띄엄띄엄 봐서 자세히 모르겠어요.
이미 친아빠는 그 아들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는데 뭔 소용이래요.
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와 결혼해서 그 아이를 친아들처럼 키운 김갑수에게 고마워해야죠.
김갑수가 고발한게 아니라 견미리 남편인 홍요섭이 숨어 지내는 오빠를 경찰에 알려준것 같아요.
그래서 군대에 끌려갔고, 군대에서 사고로 죽은거 같아요.
물론 사고로 죽은건지 죽인건지 그 시절엔 죽임을 당했다고 볼수도 있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