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인간극장을 정말 감명깊게 보았는데요..
오늘 보니 넘 반갑더라구요..
앞부분을 놓쳐서 전부는 못보았는데..,어머님도 그때처럼 젊으시고..
전에는 일산 오피스텔에서 점사 봤었던거 같던데 아까 내부를 보니 아파트 같아 보이네요.
옮긴건가요?
박미령씨, 얼굴에 살은 좀 붙었지만 정말 이쁘고 맘씨도 고와보여요..
당시도 그랬지만 아까 말하는것 살짝 들으면서 참 심성이 곱고 곧구나..., 느껴지던데.,
이제 무속인 된지 몇해가 지났으니, 어떤점이 달라졌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당시 인간극장에서 너무 힘들게 신받음 했던 기억이 생생해서요..
이제 다 잘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