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만만 박미령씨 보셨어요?

tv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2-03-07 11:52:25

몇년전 인간극장을 정말 감명깊게 보았는데요..

오늘 보니 넘 반갑더라구요..

앞부분을 놓쳐서 전부는 못보았는데..,어머님도 그때처럼 젊으시고..

전에는 일산 오피스텔에서 점사 봤었던거 같던데 아까 내부를 보니 아파트 같아 보이네요.

옮긴건가요?

박미령씨, 얼굴에 살은 좀 붙었지만 정말 이쁘고 맘씨도 고와보여요..

당시도 그랬지만 아까 말하는것 살짝 들으면서 참 심성이 곱고 곧구나..., 느껴지던데.,

이제 무속인 된지 몇해가 지났으니, 어떤점이 달라졌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당시 인간극장에서 너무 힘들게 신받음 했던 기억이 생생해서요..

이제 다 잘되었음 좋겠어요...

IP : 114.206.xxx.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미령씨
    '12.3.7 11:58 AM (220.72.xxx.65)

    정말 참 반짝반짝 그 미모는 여전했어요 살은 좀 찌셨지만..참 이쁘게 생긴 얼굴이죠

    몇년전이였던가..첨으로 인간극장에서 박미령씨 사연보면서 정말 너무 놀라고..어째 이런일이..5부작을 빠짐없이 다 봤었고 지금도 생생히 기억해요

    일산쪽에 사시고 점은 일주일에 몇번 봐주시나..예약이 너무 많아서 1년치는 넘었다던데..
    지금도 찾아오는 사람은 많겠죠 그땐 거의 신점 수준이였으니 잘하셨을꺼에요

    박미령씨같이 여리고 순수한 영혼을 장악했나봐요 그 모신 신이란 사람..
    결국 무당은 가장 하위계층 귀신인건데..세상을 떠나지못한 하위층 귀신한테 진거죠 ㅠ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습니다만..순수한 그녀 인생을 장악해버린 댓가로 또 무언가를 얻으셨음 좋겠어요

    맘편히 사셨으면 좋겠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95 자기가 sbs 이수진 pd라면서 전화한 남자의 정체는 변태. 2 전화도 받기.. 2012/04/05 980
91094 버티컬 요즘은 잘안하나요? 2 궁금 2012/04/05 924
91093 디지털 피아노 조언해주세요...야마하 clp-430 쓰시는 분 .. 4 피아노 2012/04/05 3,704
91092 송파병에서 붙는 김을동과 정균환의 공통점이 있군요. 2 ... 2012/04/05 1,544
91091 새누리 이상돈 ‘MB 하야’ 우회 거론 파장 2 울랄라 2012/04/05 713
91090 이시간에 선거여론조사 리처치라고하네요 1 나원참 2012/04/05 544
91089 초1교과서 하나가 없어졌어요 4 덤앤더머 2012/04/05 614
91088 중3 아들이 ADHD인거 같데요.. 16 ADHD 2012/04/05 4,160
91087 기관지 패치 어디에 붙이는건가요? 3 아가야 2012/04/05 13,607
91086 프린터 켤때 마다 테스터 페이지 인쇄가 되요 ...흑(컴앞대기중.. 2 프린터 2012/04/05 553
91085 오늘 공릉동 갔다온 사람입니다. (김용민후보 만났어요!) 37 만날수 있을.. 2012/04/05 3,613
91084 김제동 선생 투표율 꼭 70% 올려 주십시오 1 저작권이없대.. 2012/04/05 1,364
91083 저도 잠깐!!! 웃자구요^^ 4 솔바람 2012/04/05 524
91082 사시의 가능성이 있데요. 4 아이 눈 2012/04/05 595
91081 안팔리는 아파트 인터넷에 매매글 어디로 올리나요? 1 충청도 아.. 2012/04/05 946
91080 아이패드 충전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2 어디로 2012/04/05 558
91079 부재자투표 못하실 경우에도 11일 당일 투표 가능합니다. 부재자투표 2012/04/05 362
91078 Kbs리서치 대선후보 여론조사 3 별게 다 의.. 2012/04/05 714
91077 진짜 어떻게 생겨묵었는지 궁금하네요. 1 ,. 2012/04/05 462
91076 펌]문대성, 논문 용어 뜻 아냐는 질문에 '버럭' 6 2012/04/05 1,525
91075 빨래 삶을 때 궁금한 거 가르쳐 주세요~ 3 오아리 2012/04/05 1,405
91074 술먹고 저녁내내 전화하는 어르신의 아들! 2 요양보호사 2012/04/05 1,307
91073 이번 주말에 큰건 하나 터진다네요.. 22 -- 2012/04/05 15,939
91072 몰랐네요..조혜련 이혼했네요. 2 아이쿠 2012/04/05 1,607
91071 김용민 후보 선거사무실 앞의 어버이연합 동영상입니다. 6 헉. 2012/04/0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