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환자 식수관리가 영양사 업무인가요?

영양사업무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2-03-07 09:41:52
중소 병원입니다.
식사를 신청하는 환자 식수 관리는 누가 해야하나요?
병동간호사가 해야하나요? 영양사가 해야하나요?
서로자기 업무가 아니라는데
병동에서 확인하면 착오로 환자식이 남을경우 
영양사랑 식당에서 엄청 화를 내셔서 
차라리 영양사가 했으면 하는데 영양사는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하네요.
운영자 입장에선 병동과 식당 사이에 껴서 골치가 너무 아프네요.

영양사랑 간호사 업무 어느쪽도 정확히 모르다보니
제가 어느쪽일이다 라고 명확하게 선을 긋기도 힘들고요.


명확히 선을 그어놓으면 차라리 분란이 줄지 않을까 싶어서요.
영양사 선생님 계시면 조언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75.112.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9:46 AM (211.253.xxx.235)

    영양사가 할 일인데요.

  • 2. 34
    '12.3.7 9:56 AM (175.117.xxx.145)

    간호사가 식수를 왜?

  • 3. 원글
    '12.3.7 10:23 AM (175.112.xxx.58)

    간호사가 식수 파악을 하고 있는 이유는
    컴퓨터에 환자에 대한 모든 체크. 입력을 간호사가 하고 있어서예요.

  • 4. 업무는 모르지만
    '12.3.7 11:48 AM (222.110.xxx.4)

    환자는 무조건 입원하면 간호사한테 말하는데요.
    간호사한테 환자식 신청, 취소 등 변동사항 전달하는데
    일정시간까지 결정해서 간호사한테 말하는 시스템이었어요.
    빅4병원, 중소병원 장기입원시에 다 동일했구요.
    결국 식사인원수파악은 간호사가 하는 거 같았어요.

  • 5. 34
    '12.3.7 1:25 PM (175.117.xxx.145)

    전 식수를 먹는 물로 생각했단~~ ㅋㅋㅋ
    식사 숫자를 말하는거군요. 오메~.
    울 엄니 입원했을 때도 간호사에게 말해서 취소 추가했습니다.
    간호사가 해야할듯이요. ㅎ

  • 6. 영양사
    '12.3.7 1:29 PM (218.53.xxx.122)

    환자식수관리는 간호사 업무지만, 영양사와 협조하여 관리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하니 영양사 입장에선 관리가 힘든 부분입니다. 보통 병원 내 시스템 입력을 어느 파트에서 하시는지요. 제가알기론 간호과에서 입력하는줄로 알고 있어요. 병원입장에선 금전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민감한 부분일듯 하구요. 병원마다 업무분장이 있을테지만, 간호사와 영양사 협조로 해결할수밖에 없는 문제인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80 동서네 때문에 4 아하 2012/03/07 2,716
79579 고2짜리 고등학생인데요.. 3 pmp 2012/03/07 1,139
79578 태권도 심사보는거 있잖아요?? 3 딸기맘 2012/03/07 774
79577 구럼비 발파가 시작됐습니다. 30 ㅠ.ㅠ 2012/03/07 2,009
79576 고1,중1남자아이 에게 줄 책 착한아줌마 2012/03/07 356
79575 메주 담그는 시기 3 메주 2012/03/07 1,425
79574 사진을 동영상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4 또는 배울 .. 2012/03/07 754
79573 울오빠.. 사랑합니다. 27 환갑 2012/03/07 3,868
79572 대명콘도 주방세제, 아파트 바퀴벌레약 알려주세요 커피걸 2012/03/07 1,171
79571 어제 합가해서 더 행복해졌다고 쓴 며늘이에요 12 합가 2012/03/07 4,634
79570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1,387
79569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684
79568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782
79567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948
79566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1,888
79565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209
79564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181
79563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185
79562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876
79561 김영삼, 직격탄 날려 박근혜에 찬물 끼얹나 7 세우실 2012/03/07 1,421
79560 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46 ... 2012/03/07 12,001
79559 옷에서 좋은냄새 ... 섬유유연제? 5 **** 2012/03/07 3,927
79558 남편 정관수술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묘해요 8 2012/03/07 2,881
79557 [펌] 지금, 강정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총정리!! 2 나거티브 2012/03/07 1,404
79556 저 중1일진과 싸웠어요.. 481 아휴~~ 2012/03/07 2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