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리란 바로 이런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비록 이 글의 주제가 딱딱해도 함께 공유하고 같이 생각해보고 절감하는 것이 시민된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민들이 현재만을 바라보고 참여할까요?
적어도 저들이 바라는 세상은 우리 아이들도 대를 이어 살아갈 세상이기에 저렇게 나선다고 봅니다.
한번 만들어진 강은 어떤 식으로든 물이 흐르게 돼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강물이 흐르도록 만들 필요는 있지만 홍수가 나게 해서는 안 되기도 하고 또한 그 홍수로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