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먹여 나갈 사람 다 나가고 저도 칡즙 아닌 아메리카노 한잔에 어제 구워둔 호박고구마로 든든해졌습니다.
이제,새벽에 끊어진 잠을 이어 자러 갑니다..^^;;
여러분 모두 턱별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래요~
밥해먹여 나갈 사람 다 나가고 저도 칡즙 아닌 아메리카노 한잔에 어제 구워둔 호박고구마로 든든해졌습니다.
이제,새벽에 끊어진 잠을 이어 자러 갑니다..^^;;
여러분 모두 턱별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래요~
원글님도 턱별한 하루..ㅎㅎㅎ
새벽에 끊어진 잠이요?
ㅋㅋ
저도 6시에 일어났으니 이제 자면 새벽에 끊어진 잠을 자는게 되나요?
저랑 원글님은 다르겠죠?
더 이른 새벽이 일어나신 거겠죠?
생방송오늘아침볼까 하다가 82에 들러 인사드립니다.
이글을 쓰신것이 7시반이니
당연 6시보다는 더 일찍이겠고
아마 늦게 주무셨겠지요
고등학생이나 수험생부모님이라면
아마 1시반에서 두시에 주무셨고 5시쯤에 일어나셨겟지요
그러니 좀 주무셔야지요
그래야 아이뒷바라지하죠
개학하니 짧아진 아침 잠 때문에 눈은 말똥한데 머리속은 잠이라는 단어가 꽉차 있습니다.
귀쪽에서 조금씩 그 단어가 떨어져 내리고 있어요...조금더 있음 눕고 싶은 충동이살아질것 같아요.
낙엽처럼 잠잠잠잠이 우수수...아침잠은 정말 달콤하죠????ㅋㅋㅋㅋㅋㅋ
맘대로 잘수있다는게
자고 싶어도 낮이나 밤이나 잠이 잘 안오는 스타일이라....ㅠ.ㅠ
자러 가야겠어요.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납니다.
종종거리며 밥 차려놓고 깨우러 가면
한 방에 하나씩 누워서는
이방에서 깨우고 저방 가면 다시 잠들어있고
저방에서 깨워놓고 이방에 오면 저방 녀석이 또 잠들어 버리고...
오늘 아침은 남편까지 함세해서 같이 늦잠을 자 대니
아주 파김치가 되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