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예전에 했던 말이 또 나왔네요. 이건 매가톤 급이네요. 이승연이 정신대를 컨셉으로 사용했다가, 자기는 좋은 뜻이었다고 그리 변명을 하고, 눈물을 쏟으며 사과를 하고 정신대할머니 몇번씩 찾아가서 용서도 받고 해도 몇년 쉬었었지요.
그런데, 방송에서 정신대는 창녀라니..
"창녀들이 버스 타고 단체행동을 하는 뉴스가 나왔다. 창녀들이 이러고 다니는 것은 정신대들이 그러고 다니는 것 이후 오랜만에 보네요."
정신대를 창녀라고 비아냥거리며 떠들었었어도 일단 온라인 트위터 에서는 봐주겠지요. 김용민하고 한세트이니까요. 소위 진보들의 뜬금없고 뻔뻔한 이중잣대의 크기는 바다보다 넓어요.
김구라는 당연히 공중파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이승연만큼은 쉬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