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즈마리 어떻게 그렇게 잘 키우셨는지..

오래오래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2-03-06 22:20:55

저는 로즈마리든 허브든 샀다하면 죽이네요.

허브류는 좀 키워보려해도 잘 죽어요.

장터에 로즈마리 엄청나게 키우신 분 보니..

저렇게 키울수도 있구나 싶네요.

하나 사와서 애 책상위에 놓아뒀는데 며칠만에 죽어 버렸어요.

시들하길래 물 듬뿍 준 것이 화근인가?

아--어떻게 키워야  되나요?

IP : 61.78.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10:25 PM (14.35.xxx.24)

    로즈마리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장터분것은 못봤지만 식물키우는데는 햇빛도 중요하지만 통풍도 중요해요 로즈마리는 물 많이 줘도 잘 죽고요 아주 춥지않는한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키우면서 가끔 잊을만 할때 물 주면 절대 죽지않아요 저도 모르고 실내에 두었었는데 금방 죽더라구요

  • 2. ...
    '12.3.6 10:25 PM (116.126.xxx.116)

    허브는 원래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들었어요.
    노지가 젤 좋고
    책상위는 힘들지 않을까요?

    분갈이해서 해가 잘드는 창가에 두고
    흙이 적어도 손가락 한마디까지 말랐을때 물을 주어야한데요.

  • 3. 토질이
    '12.3.6 10:43 PM (14.52.xxx.59)

    중요하고 통풍이 중요하죠
    그리고 초보분들은 아까워서 가지치기 못하시는데 곁가지 따주면 순이 풍성해집니다
    모양잡아서 키울수도 있죠
    아파트 베란다라면 방충망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샷시를 뺴버리면 참 잘 자라요 ㅠ

  • 4. 스뎅
    '12.3.6 10:47 PM (112.144.xxx.68)

    저도민트 냄새나는 장미허브는 무럭무럭 잘크

    는데 로즈마리는 들여만 놓으면 죽어요ㅠㅠ

  • 5. ...
    '12.3.6 11:44 PM (121.167.xxx.225)

    남해 바닷가에서 키우는 거 봤어요. 그.. 지붕 알록달록하게 칠해놓은 그 동네...
    바닷바람 많이 맞고 잘 자란 거 보니
    과연 통풍과 햇볕이 중요한 것 같네요.

  • 6. ...
    '12.3.6 11:54 PM (116.37.xxx.5)

    거의 10년째 키우는 로즈마리 있어요. 3년째 키우는 도것 하나..
    둘다 시장에서 2~3천원 주고 산거였어요.
    제가 가지치기를 잘못 하는 바람에 좀 빵빵하게 안이쁘게 자라긴 했지만..... ㅎㅎ

    베란다 창문 여는 곳 바로 앞에 둬요. 햇빛과 바람 잘 드는 자리.. 아주 추울때 아니면 베란다 창문은 늘 열어둬서 바람 잘 통하게 해줘요.
    물은 여름엔 1-2일에 한번 충분히 주고, 겨울엔 1주일에 한번정도 줘요..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줘야 겠네요.. 나무처럼 커다랗게 자라면 멋지더라구요.

  • 7. ...
    '12.3.7 11:52 AM (119.200.xxx.23)

    혹시 작은 포트에 들어있는 것 샀다면 사자마자 분갈이 해줘야 해요.
    작은화분 분갈이 안해주면 답답해서 죽어요.
    옮겨심었더니 겨우내 추운 밖에서도 안 죽고 살 사네요.

  • 8. 트리안
    '12.3.7 1:20 PM (124.51.xxx.51)

    허브는 무조건 통풍이 먼저입니다.
    베란다에서 키우시고 5도 이하만 아니면 낮에 베란다 문을 좀 열어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71 귀밑단발 젤 작은 셋팅으로 빠글빠글 어떨까여 5 의견주세여 2012/03/07 2,059
78770 연우진 연기 괜찮네요 3 보통의 연애.. 2012/03/07 1,233
78769 자동차보험문의-보상종결메일 받았는데... 1 보험은 왜?.. 2012/03/07 1,080
78768 구럼비를 폭파하는 야만적인 건설업체는 어디인가요? 12 기억! 2012/03/07 1,204
78767 전라도가 정치적으로 차별받는 이유 ........ 2012/03/07 424
78766 크레마가 부서지잖아-김갑수 김어준 12 색다른상담소.. 2012/03/07 2,504
78765 동서네 때문에 4 아하 2012/03/07 2,645
78764 고2짜리 고등학생인데요.. 3 pmp 2012/03/07 1,057
78763 태권도 심사보는거 있잖아요?? 3 딸기맘 2012/03/07 699
78762 구럼비 발파가 시작됐습니다. 30 ㅠ.ㅠ 2012/03/07 1,933
78761 고1,중1남자아이 에게 줄 책 착한아줌마 2012/03/07 281
78760 메주 담그는 시기 3 메주 2012/03/07 1,349
78759 사진을 동영상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4 또는 배울 .. 2012/03/07 676
78758 울오빠.. 사랑합니다. 28 환갑 2012/03/07 3,784
78757 대명콘도 주방세제, 아파트 바퀴벌레약 알려주세요 커피걸 2012/03/07 1,099
78756 어제 합가해서 더 행복해졌다고 쓴 며늘이에요 12 합가 2012/03/07 4,559
78755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1,316
78754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610
78753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709
78752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867
78751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1,811
78750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137
78749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116
78748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110
78747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