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고 불안한 맘이 예요.
일본인들 야금 야금 우리나라 파먹고 지내 땅처럼 차지 하고 앉으려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은 아니지만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그 일본인 마을과 어떤 전쟁을 치르게 될지. 점점 세를 늘려서 자치권 인정하라고 하고 결국 일본 본국까지 개입시켜 전쟁까지 불사하는 건 아닌지 제가 소설 쓰는 걸까요?
우리 나라에 화교 마을도 있긴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에 역사적인 의미가 다르고 일본 현지의 사정이 이리 급박한데 어찌 멍석깔아 놓고 모셔오는지 말도 안되고 기가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