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3월3일 발레리나 김주원씨 주연의 '지젤'을 보러 갔었는데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솔직히 별로였어요 ;;;
뭐랄까...표정이랄까 이런 것들이 너무 오버한다는 느낌...자연스럽다기 보다
암튼 생각보다 별로 감흥이 없더라구요...개인의 취향이긴 하겠지만요...
그런데 이 분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2007년도에 당시 남자친구(발레니노?)와
패션지 보그에 상반신 누드로 찍어서 그 해 나름 많은 구설에 올랐었더라구요...
저도 사진을 봤는데...참...예술가라는 직업 or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예술가가 아닌 사람들과는 어떤 모럴 or 멘탈이 상당히 다른가봐요...
암튼 발레리나 김주원씨 실제로 보면 어떤가요?
이분 요즘 연하의 모배우와 사귄다는 얘기도 있고 그러던데 김주원씨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