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Life 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창립하신것을 축하 드리구요. '자살센터 설립취지' 가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라고 하셨는데 대단히
반갑습니다. 힘써주세요!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본문보면 그간 자살예방활동이 몇몇단체나
개인에 의해서 이뤄져왔다고 하니,, 이것역시 청소년 대상으로 자살가능성 보이는 대상선별
몇단계로 분류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심사하고 그래서 고위험군으로 보이는 학생들을 지속적
관심을 갖고 살펴 자살을 예방하는,, 뭐 이런식의 활동이 아닐까 추측해 보는데요, 왜냐며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사회병리 활동이라든지 불우이웃돕기라든지 하는게 대부분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 왔기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것들은 '수박 겉 핥기'식으로 임시 미봉책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처방은 되지못할 것으로 봅니다. 어떤 신문 보니까,, 기부나 자선 그리고 후원금은
근본적인 처방이 되지못한다. 그러한 활동들은 “빈자를 더욱 빈자되게” 만들 뿐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가난한자를 위하고 불우한자를 위한다며는, 가장 중요한 나의 들보를 내놔야 한다!
그렇지않고 문제의 근본인 근간 들보는 그냥 나두고, 다른것만 한다해서 치유되는건 아닐듯!
그러므로 시스템을 개혁해야 합니다 일곱귀신이 살수밖에 없는 처소를 타파해야죠(마12;45)
프레임을 바꿔야 합니다. 이게 임시변통인 기부, 적선, 후원보다 근본적인 치유책 되는겁니다
그러면 저주의 실낙원에서 복락원으로 환경이 바뀌니,, 누구든 ‘자살 하라해도’ 안할것입니다!
결국 자살자들이 창궐하는것은 일곱귀신 환경의 저주인겁니다 즉, 제도 미비의 저주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