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 그냥 조용하고 공부 잘 하는 모범생 스타일...
선생님도 무서워 하고 암말도 못 하고
오죽하면 중학교때 선생님이 책 읽으라 시키는데...
일어나서 한 3분 말없이 있다 울었던 기억~~~
갑자기 넘 긴장돼서...
공부는 하면서도 눈에 뛰기가 싫었어요
그런데 이제 첫 아이 학교 보내는데...
선생님들 보니 제가 긴장되고
오히려 아이는 안 그런데...
선생님이 저한테 까지 뭐라 하실 거 같고...
어제도 이것저것 적어보내는데...
예방주사 맞은거 표시해서 보내는데 2장이 왔는데...
한장은 필요 없는 거 같아 앞에 한장만 보냈는데...
다 내는 거였나봐요...
그 사소한 거 하나에 신경이 넘 쓰이고...
정말 조용히 살고 싶은데...어렵네요...
어리숙했던 어렸을때 제 모습, 제대로 못 하면 전전 긍긍하던 제 모습
그대로 있나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146 | 강남을에 속하는 동은 어디어디 일까요? 2 | 투표근 단련.. | 2012/04/02 | 690 |
| 89145 | 이 남자 좀 보세요 14 | 남편감 | 2012/04/02 | 1,618 |
| 89144 | 과외받는 중2 남자아이가 담배를 피는데요. 20 | ... | 2012/04/02 | 3,302 |
| 89143 | 카톡 하시는분 질문이요 4 | 좋은생각 | 2012/04/02 | 1,001 |
| 89142 | 아기사랑세탁기+일반세탁기 vs 드럼세탁기 9 | 늦둥이 | 2012/04/02 | 4,805 |
| 89141 |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빚을 벌써 2조나 줄였다네요. ㅋ 19 | 멋져~! | 2012/04/02 | 2,192 |
| 89140 | 급) 도와 주세요. 1 | 봄 | 2012/04/02 | 450 |
| 89139 | 오늘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8 | 뭐징? | 2012/04/02 | 1,280 |
| 89138 | 직장내 왕따 극복했어요. 1 | 치유 | 2012/04/02 | 4,585 |
| 89137 | 졸리면 발 속이 간지러운 분 계세요? 2 | 밤에 | 2012/04/02 | 3,471 |
| 89136 | 산악회, 산악동호회? 산악카페..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 | 말많은산악회.. | 2012/04/02 | 3,824 |
| 89135 | 주말부부인데 남편에게 뭘 먹여야 할까요? 2 | 주말부부 | 2012/04/02 | 879 |
| 89134 | 브레드보드? 1 | 아이맘 | 2012/04/02 | 585 |
| 89133 | 박완서 소설을 다시 읽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21 | ㅈㅈㅈ | 2012/04/02 | 3,269 |
| 89132 | 짜증내고 화 잘내는 아이..상담받아봐야 될까요? 6 | 애엄마 | 2012/04/02 | 4,924 |
| 89131 | 식당에서 아기 반찬 따로 줘야하나요? 15 | 그런데 | 2012/04/02 | 2,049 |
| 89130 | 시어머님 잔소리 극복하는 방법 좀~ 4 | metal | 2012/04/02 | 1,464 |
| 89129 | 원데이 아큐브렌즈 저렴한 곳 좀 알려주세요. 3 | 눈이 보배 | 2012/04/02 | 2,624 |
| 89128 | 결혼 10주년 가족여행...어떻게 해야 되나요? 6 | 전설의이기 | 2012/04/02 | 1,378 |
| 89127 | 프뢰벨 책 판매하시는 분 소개 부탁드려요. 1 | Floren.. | 2012/04/02 | 510 |
| 89126 | 중고차를 팔았는데.... | .. | 2012/04/02 | 553 |
| 89125 | 민간인사찰 MBN 보도 꼭 보십시오.[펌] 3 | ^^ | 2012/04/02 | 799 |
| 89124 | 보수적인 집안에서 억압 받으며 1 | 자라면.. | 2012/04/02 | 1,993 |
| 89123 | 이러다가는 발꼬락여사도 3 | 어머니 | 2012/04/02 | 837 |
| 89122 | 둘째부인 아들과 결혼하는거 19 | 다시 | 2012/04/02 | 9,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