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드워드 권...안타깝습니다

비형여자 조회수 : 20,517
작성일 : 2012-03-06 14:22:47
@갓집 양념치킨 지면 광고 모델까지 하는군요...ㅠㅠ
자유게시판엔 사진 첨부가 안 되서...
IP : 211.246.xxx.13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2:27 PM (58.232.xxx.93)

    에드워드 권이
    치킨광고 찍는게 뭐 이상한가요?
    돈받고 찍는거잖아요.

    전 학력가지고 장난치는 모습부터 어이없어서 ...
    돈 벌고 싶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조선 궁중음식 정도 후계자가 찍는다 하면 이상하겠지만

  • 2. ㅇㅇ
    '12.3.6 2:27 PM (203.226.xxx.33)

    돈되는건 다하나봐요
    돈까스도하는거같던데..

  • 3. ..
    '12.3.6 2:28 PM (1.225.xxx.23)

    1년도 더 된 광고를 새삼스럽게.

  • 4. ...
    '12.3.6 2:29 PM (119.197.xxx.71)

    퇴출되지않고 버티는 생명력이 놀랍기만 한걸요. 드라마에도 나오시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 그럼된거죠.

  • 5. 비형여자
    '12.3.6 2:36 PM (175.213.xxx.117)

    아이돌도 하는데 어떠냐가 아니라 같은 업종인데 레벨(?)이 어무 낮아졌다는 게 안타까운거죠. 자기만의 특제소스를 이용하여 자기 이름을 내걸고 하는 고급스런 프랜차이즈 광고도 아니고 그냥 돈이 되니까 하는 게 딱 보이니까요. 그래도 처음엔 고급(?)스런 이미지도 유지하려고 하는 게 느껴졋엇는데 말이죠.
    치킨 자주 시켜드시는 분들은 이미 아셨겟지만 전 어제 백만년만에 시켜먹고 받은 쿠폰북에서 처음 봤네요.

  • 6.
    '12.3.6 2:39 PM (121.151.xxx.146)

    저희아이도 요리를 전공하고있는데
    에드워드권보고 저희아이가 너무 안타까워하더군요

    근데 저는 그냥 다 자기 능력껏 사는것 아닌가싶어요

  • 7. 비형여자
    '12.3.6 2:40 PM (175.213.xxx.117)

    같은 금액 받고 찍는다고 다 같은 건 아니죠. 유재석이나 아이유야 원래 친근하고 발랄한 이미지였으니 이상할 것도 없지만 이 경우는 다존심의 문제와도 관련 있지 않나요. 동네 치킨 광고지에 칠성급 호텔 수석주방장 어쩌고..도 웃기고 안 어울리고 말이죠.

  • 8. ..
    '12.3.6 2:44 PM (211.224.xxx.193)

    그 서울 어딘가에 열었다는 식당이 안되나?

  • 9. ....
    '12.3.6 2:48 PM (58.232.xxx.93)

    레벨이라...

    그 레벨은 자신이 만들고 자기가 지키는거예요.


    에드워드 권이 그 레벨이 안되는데 지금까지 그 레벨 행세를 했고 그게 한국이니까 통한거였구요.

  • 10. ㅇㅇ
    '12.3.6 3:01 PM (114.207.xxx.174)

    뭐가 안타까워요?
    에드워드 권이 일류요리사라고 진짜 생각하시는 건가요?
    자기 수준보다 더 높게 광고도 하는데 뭐가 안타까워요?

  • 11.
    '12.3.6 3:09 PM (218.37.xxx.190)

    처갓집 양념통닭이 아직까지도
    버티고 있다는 게 더 신기하네여~헐!

  • 12. 에드워드권은
    '12.3.6 3:10 PM (121.130.xxx.5)

    요리사가 아니라 연예인입니다. 요리는 맛 없어요.

  • 13. ..
    '12.3.6 3:13 PM (125.152.xxx.253)

    권씨 지면광고는 못 봤는데 빅마마 치킨광고는 티비에서 볼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ㅎㅎㅎ

    치킨 먹는 모습도 아흑~ 치킨맛 안 들어요.

  • 14. 저도
    '12.3.6 3:17 PM (175.117.xxx.145)

    아이유도 하는 치킨 광고 요리사가 왜요? 하려고 했더만 어느 분이 이미 쓰셨네요.

  • 15. 비닐장갑 선전도
    '12.3.6 3:19 PM (112.153.xxx.36)

    하는데요 뭐

  • 16. 왜냐고묻는사람들
    '12.3.6 3:24 PM (27.115.xxx.236)

    문맥을 모르는건가?

    유재석이 어디 저기 동네 시골 지루박나이트 광고지에 나오는건 차라리 인간적으로라도 보이지
    나름 칠성급 어쩌고로 어필하는 주방장이 싸구려 식재료쓰는 천편일률적인 맛내는 치킨 광고에 나온다는건
    정말 값떨어지는짓임에 틀림이 없죠.
    아이유나 유재석이 나오는거랑은 맥락이 전혀 틀리죠.
    아이유 유느님도 나오는 치킨광고이니 애드워드권은 전혀 문제 없다..이런 단순화된 청순 논리 정말 어이없네요

  • 17. ...
    '12.3.6 3:26 PM (180.64.xxx.147)

    음... 처갓집 통닭이 아직도 있었구나.

  • 18. ...
    '12.3.6 3:42 PM (119.197.xxx.71)

    문맥을 모르는게 아니구요. 그분의 가치에 대해 에둘러 말하는건데요.

  • 19.
    '12.3.6 3:49 PM (110.12.xxx.78)

    청순 논리가 아니라요, 원래부터 그냥 뻥튀기 포장만 그럴듯하게 했던 사람인데
    수준에 맞으니까 돈까쓰도 팔고 치킨 광고도 나오는 겁니다.
    그동안 잘난 척 했던 걸 스스로

    나 그 수준 아님 인정 ㅋㅋㅋ

    ...하는 꼴이죠.

  • 20. 왜냐고묻는사람들님이
    '12.3.6 3:53 PM (114.207.xxx.174)

    님이 청순하시네요.
    댓글을 곧이 곧대로 이해하시는 분... ㅎㅎㅎ 나름 귀엽.

  • 21. 미친
    '12.3.6 4:37 PM (202.30.xxx.237)

    학력,경력 대놓고 속이다 들키고도 어이없는 변명만 늘어놓은 에드워드권. 그런 자가 여전히 TV에 나와 요리프로그램에서 마스터쉐프 역할을 하고..
    한마디로 신정아가 아무렇지도않게 TV미술관 진행하는 격이랄까?
    역시 미남이라 아줌마 팬이 많아 그런지.. 우리나란 참 멀었어요. 사기꾼이 사기를 쳐도 용서하고 이리도 빨리 복권시켜주고.. ㅋㅋ

  • 22. gokde
    '12.3.6 6:29 PM (125.134.xxx.196)

    학력위조 경력위조 다 들키고도 뻔뻔하게 방송하시는분이죠
    요리사가 아니라 연예인 내지 방송인입니다
    돈까스도 하시고 처갓집광고는 오래전에 봤고...
    이분이 제일 유명한게 두바이 **급 호텔 치즈 cf아닌가요?
    돈되는건 거의 제의가 가고 거기에 응할뿐이고..
    이말이 제일 가식적이예요
    책이나 다큐등에서 돈 벌어서 돈없는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는 요리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만들순 있을지 모르겠으나 에드워드권의 성품이나 행보로 보아 아주 비싼 요리학교를 만들듯 싶네요

  • 23. jk
    '12.3.6 6:32 PM (115.138.xxx.67)

    역시 미남이라 아줌마 팬이 많아 그런지..
    역시 미남이라 아줌마 팬이 많아 그런지..
    역시 미남이라 아줌마 팬이 많아 그런지..
    역시 미남이라 아줌마 팬이 많아 그런지..
    역시 미남이라 아줌마 팬이 많아 그런지..


    .........

    님들의 미모에 대한 기준은 참.....
    어이가 집을 나가서 안드로메다까지 가겠음......

  • 24. ...
    '12.3.6 6:35 PM (116.126.xxx.116)

    뭐 원글님도 문자그대로 안타깝다는건 아니실듯 합니다.

  • 25. 고무장갑
    '12.3.6 6:38 PM (203.234.xxx.81)

    고무장갑 광고도 하는 데요, 뭐

  • 26. 아 진짜로...
    '12.3.6 7:55 PM (112.151.xxx.112)

    유재석과 에드워드 권이 언제부터 같은 사회적 포지션으로 자리매김 했나요?
    유재석을 지금 에드워드 권이 어찌 따라 갑니까
    미치겠네...
    웃으면서 젠틀하게 구니 에드워드 권 같은 사람하고 같이 보네

  • 27.
    '12.3.6 8:41 PM (124.49.xxx.4)

    전 그것보다
    신들의 만찬에 까메오 출연했는데...
    자신의 음식 설명하는 부분에서
    삼계탕을 솸궤퇑~ 이렇게 얼토당토 않게 발음 굴리는거보고 기가찼어요
    어차피 우리음식 우리말인데 삼계탕을 삼계탕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ㅋㅋ
    그거말고도 모든 한식을 발음굴려 얘기하더라구요

    전 학력 경력 부풀리고 자신은 피해자다 소리치는 에드워드권 싫어요

  • 28. ..
    '12.3.6 8:48 PM (122.45.xxx.22)

    그전이 거품이고
    지금이 자기 자라 찾아가는듯

  • 29. 비형여자
    '12.3.6 9:24 PM (175.213.xxx.117)

    댓글들 읽고 반박하고 싶은 글들도 있지만 굳이 그러고 싶진 않네요. 그런데 jk의 미남이 어쩌고 아줌마가 어쩌고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ㅡㅡ 나 그 사람 팬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하락세를 타고 있는 사람 보기에 안됐다..그런 뜻이엇는데 사람을 순식간에 외모에 환장한 아줌마로 치부해 버리네요. 진짜 뭐든 외모에 갖다 붙이는 저 열등감 쩌는 사고방식이 불쌍할 뿐. 사람들이 왜 널 싫어하는지 알 거 같아.

  • 30. ...
    '12.3.6 10:28 PM (180.64.xxx.147)

    원글님 jk님하의 미모 타령은 그냥 후렴구려니 하시면 됩니다.
    그거에 열받으시면 안되요.

  • 31. 그러게요
    '12.3.6 11:44 PM (175.210.xxx.158)

    임아트 ㅡ갔더니.....
    에드워드 권 후라이팬이라고
    싸게 팔더만요

    제이미올리버도 이름새겨 후라이팬 팔았는데,,,,,
    흉내내나봐요

  • 32. jjkk
    '12.3.6 11:50 PM (116.41.xxx.41)

    원글님은 에드워드를 넘 사모한 나머지....역설적인 글,,맞지요!!!소녀시대도 닭다리들고 삐약삐약은 뭔가요....제케 젠 치킨집 절인무 마냥 아 미안하요 감초 ,,,,재밋써~어~요~....

  • 33. EK
    '12.3.6 11:50 PM (58.123.xxx.216)

    이건 뭔 팬이고 하고 봤더니 EK팬이랍디다...^^

  • 34. 몬트레이
    '12.3.7 1:36 AM (99.108.xxx.49)

    한국에선 저 정도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 먹히나 보죠??
    아니면 에드워드 권씨가 엄청나게 생명력이 질기든지..

    이 사람 ,,운은 있나 봐요,,예전에 여기서 (몬트레이) 모 호텔에서 주방일 했는데 그당시 여기 기독방송에서 요리소개하는 프로를 했는데 완전 노는 수준..혼자서 요리라고 소개 하는데 그야말로 요리채널에서 보고 베끼는 수준이고 ..늘 잡담으로 일관 했죠..

    근데 어는날 한국에서 방송을 하는 걸 보고 깜놀...지금 하는 요리 프로도 미국방송 베낀것...인데..

    이사람 인생은 완전 누군가를 모방하는 걸로 ..납작하게 업드려 낮게 포복하고 다수의 모르는 사람들에겐
    군림하는 그런 인생 아닌가 싶어요..

    에드워드 권씨....몬트레이 계실땐 ...참..힘들었었는데 그쵸? 지금은 형편이 좀 나아 지셨나요?

  • 35. ........
    '12.3.7 2:23 AM (66.183.xxx.83)

    학력으로 장난이나 치는 저런 인간이 버젓이 씨에프를 찍을수 있다는
    한국현실이 안타깝죠...

  • 36. 그치킨이
    '12.3.7 9:42 AM (175.196.xxx.53)

    광고를 하나요?? 왜 난 못봤을까나??

  • 37. .....
    '12.3.7 10:39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신들의 만찬에서 최고 요리사 자리에 그사람이 캐스팅되었을까 그게 안타깝던데요.
    미안하지만, 그사람이 최고 쉐프로 나오는 사나래의 질이 확 떨어져 보여요...
    위쪽 댓글 말씀대로, 삼계탕을 솸괴탕~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61 이런 경우 말해주시나요? 11 민트커피 2012/03/06 1,835
78360 인터넷 갈아타고 싶은데 현금사은품 얼마 정도 받으셨나요? 2 자유나라 2012/03/06 953
78359 내가 선물한 아기옷,, 다시 되파는 친구.. 29 아이쿠 2012/03/06 6,965
78358 오랜만에 효도좀하려하니ㅜㅜ 9 코스트코할인.. 2012/03/06 1,042
78357 유치원에 첨 보냈는데 아이를 빠뜨리고 차량이 출발했다네요. 15 유치원 2012/03/06 2,284
78356 코스트코에서 4월에 르크루제 마미떼(26센치) 세일하네요~ 5 세일 2012/03/06 3,165
78355 상수동 카페 다방 팬케익...(맛있는 팬케익 레시피 있나요?) 홍대 2012/03/06 1,436
78354 시장 단팥 도너츠... 꽈배기.... 으악!!! 3 엉엉 2012/03/06 3,262
78353 강아지에게 삶은계란 줘도 되나요? 8 이쁜내새끼 2012/03/06 30,906
78352 척추 교정 하고 싶은데 3 2012/03/06 1,373
78351 코스트코 호주산 스테이크용은 어느부위가 맛나나요? 6 코스트코사야.. 2012/03/06 3,260
78350 귀를 너무 파서 가려워요 ㅠㅠ 6 2012/03/06 1,299
78349 일산 후곡 학원가 수학학원 3 좀 알려주세.. 2012/03/06 2,153
78348 여자시계? 1 ........ 2012/03/06 610
78347 예전 글 찾습니다. 예전 글 2012/03/06 418
78346 좋은일에는 꼭 참여해야죠!! jjing 2012/03/06 470
78345 아파트 복도쪽 방에 장롱을 놓으면? 6 고민 2012/03/06 2,714
78344 jyj 제일 우려되는 부분 42 무엇보다 2012/03/06 3,655
78343 제주도 언제 날씨가 가장 좋을까요 1 제주도 2012/03/06 1,176
78342 이거 메주콩 맞는지요? 1 ㅇㅇ 2012/03/06 441
78341 청소가 수월한 가습기 좀 추천해주세요.. 7 술개구리 2012/03/06 1,183
78340 전화를 해보니, 구했다고 짜증을. 4 조용한 날 2012/03/06 1,241
78339 스마트폰 지금 살까요? 좀 있다 살까요? 5 ........ 2012/03/06 1,201
78338 된장을 주문하고 받았는데 또 왔어요. 11 된장. 2012/03/06 2,014
78337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4 초1 엄마.. 2012/03/06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