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답답해서
석달째 접어들었네요ᆞ
장사경험이 전허없는터라 후배말맛듣고ᆞ
일종에 사기를당한꼴이 되고말았죠
손님은없고 도와주러러나온
저역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핫데
본인은 오죽하겠어요
어떡해하면 손님을 많이 오게할수있을까요
이벤트라도 할려고 하는데
뭘어떡해 하면 도움이될가요
조언 부탁할게요
날씨가 많이변덕스럽네요
긴ㅁ기 조심하시근요
1. ...
'12.3.6 1:57 PM (218.236.xxx.183)일단 음식점은 맛이 좋아야 하는데 처음에 손님 끄는거 때문에 문제라면
반경200미터 안에서 전단지 같은거라도 뿌려서 한 보름정도 50% 세일이라도
해보세요. 광고비내고 손해본다 생각하시고...
그렇게 왔던 손님이 일주일 안에 다른 손님 데리고 오면 일단 성공이라고 합니다.
저희동네 생긴 굴국밥집 그런 행사 하길래 국밥 먹으러 갔다가(가게가 공간이 커요
투자비도 많이 들었을 듯) 제 돈 주고는 갈만하지 않아서 두번가지는 않았어요.
50% 해도 두번 갈맘 없었으니.... 주변에 지인들 불러서 시식행사 해보시고
맛에 대한 평가를 먼저 받아보시고 자신있다 싶으시면 할인행사 해보세요....2. 식당 경험자로서
'12.3.6 2:12 PM (124.49.xxx.117)몇 달이나 더 버티실 수 있을 지 여유자금이 있는 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식당 잘 되는 방법은 우리가 다 아는 기본을 지키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맛있고 양 넉넉하고 값싼거요. 거기다 깨끗하고 친절한 건 플러스 알파구요. 무슨 답답한 소리냐고 생각하신다면 ... 처음부터 수익률 맞추려고 하심 안 돼는건 아시죠? 한 번 왔던 손님이 다시 찾게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무슨 이벤트나 사은품 같은 건 그 날 하루 반짝하는 효과 밖에 없구요 꾸준히 입소문 나게 하셔야 해요. 좋은 식재료 쓰시구요. 진심은 통하게 마련이고 손님들도 다 알아줍니다. 도저히 안 돼서 문 닫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몰려 오기 시작했다는 집 많아요.
3. 해운대
'12.3.6 2:42 PM (49.29.xxx.219)글 잘읽었어요
답답한 마음이 좀 나아지는듯해요
감사함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844 | 1층 커튼,버티컬,블라인드.... 뭐 달까요? 5 | 골라주셈 | 2012/03/17 | 4,313 |
82843 | 제 친구, 결혼후 저한테 왜 심술을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 34 | 너왜이러냐 | 2012/03/17 | 12,005 |
82842 | 인터넷으로 음식 주문하는 것 추천 해주세요 | 브라운아이즈.. | 2012/03/17 | 813 |
82841 | 초3 남자아이... 키, 몸무게 얼마나 되나요? 6 | 걱정맘 | 2012/03/17 | 3,749 |
82840 | 산후조리중인 아내 두고 술마시러간 남편... 20 | 울보 | 2012/03/17 | 6,128 |
82839 | 돈아까운 쿠클 10 | 쿠클 | 2012/03/17 | 2,913 |
82838 | 손수조를 응원하는 박근혜 위원장-동영상 9 | 참맛 | 2012/03/17 | 889 |
82837 | 담임 상담을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1 | 잠꾸러기왕비.. | 2012/03/17 | 1,512 |
82836 | 혹시 외국 사이트 중에도 82쿡 같은 곳이 있나요? 4 | 곰곰이 | 2012/03/17 | 1,477 |
82835 | 초등 영어 과외비 어느선인가요? 2 | 처음 | 2012/03/17 | 12,364 |
82834 | 배수정씨 같은 얼굴 참 좋아요 7 | 위탄 | 2012/03/17 | 2,780 |
82833 | 오른쪽 어깨와 팔이 왼쪽보다 더 두꺼워요 . 4 | 아메리카노 | 2012/03/17 | 1,402 |
82832 | 결혼식에서 직접 노래 부른 분 계세요? | ..... | 2012/03/17 | 719 |
82831 | 간단한 묵은지찜 만드는 법 적어 볼게요^^ 2 | ........ | 2012/03/17 | 6,216 |
82830 | 아파트 구석집들은 복도 공간활용하시나요? 2 | 궁금 | 2012/03/17 | 1,919 |
82829 | 남편이 TV에서 몸매좋은 여자들 보고 우와하면 15 | AC | 2012/03/17 | 4,774 |
82828 | 아기는 태어나서 세살까지 효도를 다 한다고 하죠? 8 | 동동맘 | 2012/03/17 | 3,633 |
82827 | 아드님들 연애하느라 창고에 버려진~~ 6 | 레고찾아삼만.. | 2012/03/17 | 2,484 |
82826 | 위탄은 음향의 문제가 아니었네요.. 2 | 두루베어 | 2012/03/17 | 2,166 |
82825 |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29 | 민트커피 | 2012/03/17 | 7,816 |
82824 | 스마트폰약정 5 | 스마트폰 | 2012/03/17 | 1,005 |
82823 | 해외사용 수수료가 싼 신용카드 추천 부탁 | pianop.. | 2012/03/17 | 2,283 |
82822 | 교회가 문을 닫았어요.^^ 7 | ... | 2012/03/17 | 3,452 |
82821 | 저 미쳤나봐요 제 자신이 두려워요 ㅠㅠ 23 | ... | 2012/03/17 | 12,334 |
82820 | 어떤마음일까요 9 | 무슨일 | 2012/03/17 |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