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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고로케 사러 가보려구요.

고뤠????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2-03-06 12:55:40

어제 길찾기에서 지도 다 뽑아놓고는 밖에 비가 오길래 다시 주저앉았는데 오늘은 오후에 비가 갠다니

그 유명하다는 고로케 사러 가보려구요.

으아 떨려요,얼마나 맛있길래 ㅋㅋㅋ

제가 원래 좀 작은 일에 긴장하는 스타일이라..ㅡ,.ㅡ;;

IP : 122.32.xxx.1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인 어디요?
    '12.3.6 12:56 PM (112.168.xxx.63)

    고로케 맛있는 집이 있대요? 어디인데요??

  • 2. --
    '12.3.6 12:57 PM (116.122.xxx.79)

    저도궁금 ㅋ

  • 3. 어디요?
    '12.3.6 12:58 PM (119.64.xxx.19)

    저도 내일 용인 가는데, 알려주세요... 우리 같이 먹어요 ㅎㅎ 혼자만 잡수면 살쪄요 ^^

  • 4. ..
    '12.3.6 12:58 PM (110.35.xxx.232)

    거기가 어디메요???
    저도 작은일에 긴장을 잘하는데........함 맛보고싶네요~~

  • 5. ㅋㅋ
    '12.3.6 12:58 PM (220.72.xxx.65)

    거기가 어딘지 사오셔서 맛보신다음 꼭 후기 올려주세요~

  • 6. 흐흐
    '12.3.6 1:01 PM (112.148.xxx.223)

    부럽네욤 고로케 먹고 싶어요
    저는 수유시장에 한번 가보려구요~

  • 7. 케이블 보다가
    '12.3.6 1:02 PM (122.32.xxx.129)

    여자 연옌 둘이 갔는데 용인 ㅇ 고로케라고만 나오는데 용인고로케 검색하니까 좌르르 뜨더라구요.
    오후 네시에나 문을 열어서 한사람당 최개 네개까지만 판다고..
    고로케는 크림/카레 딱 두가지래요.근데 그 맛이 엄청나다고..ㅋㅋ

  • 8. 우와
    '12.3.6 1:08 PM (112.168.xxx.63)

    우리집에서 가깝다!!!!

  • 9. --
    '12.3.6 1:09 PM (116.122.xxx.79)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우리집에서 5분거리 ㅋㅋㅋ

  • 10. ㅋㅋ
    '12.3.6 1:12 PM (121.151.xxx.146)

    제가 금요일날 그쪽으로 가거든요
    바로 들릴겁니다
    금요일날 오실분은 좀 참아주세요^^
    경상도에서 가는 촌아주메가 가니까요 ㅎㅎ

  • 11. 동네주민
    '12.3.6 1:12 PM (180.68.xxx.106)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오늘 찾아갔는데, 난 못 먹어도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시면 가시구요~
    꼭 먹어야겠어! 하면 절대 가지 마세요. 말려드리고 싶어요.
    지역카페에 그 고로케 후기로 종종 글이 올라오는데요~
    사람들이 욕 해요. 아저씨 장사 마인드도 그렇고... 아저씨 불친절에 짜증난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고로케를 넉넉하게 만들지도 않아서 줄을 한 시간 기다려도 사갈까 말까예요.
    저희 엄마는 그거 사러 30분 먼저 갔는데도 4시가 지나도록 고로케 팔 생각을 안 해서 줄 서서 사람들이랑 욕하다가 그냥 돌아오시기를 두 번... 절대 안 가신대요.
    아무튼 그 동네 사람들도 헛탕치기 일수예요.

  • 12. ..
    '12.3.6 1:13 P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에 있는 고로케집 같아요. 하루에 딱 일정량만 만들고 다 팔면 문닫아서 이 동네 주민들도 허탕치고 오는게 예사던데 타지역 분들까지 가세하시다니.. ㅎㅎㅎ

  • 13. 오아저씨
    '12.3.6 1:16 PM (119.194.xxx.213)

    인가 봐요 요새 줄 엄청서던데..^^
    굳이 오셔서 먹을 정도는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어요.
    완전 초창기때 (줄 안설때, 아무도 모를때) 사 먹어 봤는데..뭐 그냥 고로케가 고로케지요 ㅎㅎ
    집에서 오븐구이 고로케 해 드시면 됩니다. 기름 뿌려서요.

  • 14. ......
    '12.3.6 1:17 PM (119.70.xxx.102)

    구지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닌데....실망하실듯 ㅠ.ㅠ불친절

  • 15. 그냥
    '12.3.6 1:18 PM (119.197.xxx.71)

    고로케예요. 여튼 방송이 효과는 좋네요.

  • 16. 사실
    '12.3.6 1:20 PM (112.168.xxx.63)

    방송타면 진짜 많은게 달라지죠.
    엄청난 인파에 맛은 별로가 되고..

    한번 들러 사볼까 하다 그냥 넘기네요.
    그맛이 그맛이겠죠 뭐.
    나중에 지나갈때 사람 없으면 한번 가볼까 정도.

  • 17. 그냥
    '12.3.6 1:21 PM (119.197.xxx.71)

    참 이상한게 현대 백화점 아래에 *드리라고 김밥집이 엄청맛나다고 잡지에도 나고 그래서 가봤는데
    맛없던데요? 그게 맛있으면 우리동네 김밥집은 방송나가야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후배랑 다녀오면서 그랬어요. 이동네 사람들이 비싼것만 먹느라 김밥을 안먹어봐서 이런게
    맛있다고 하는것 같다고 어디에 나온다고 다 맛난거 아니더라구요.

  • 18. 예 ㅇㅇ님
    '12.3.6 1:27 PM (119.194.xxx.213)

    그냥 상상되는 맛입니다. 일본 만화에서 보면 한입 베어무는 순간 풍광 그려지고, 그정도는 아니에요.

    줄 서서 짜증내가며 살 정도는 절대 아니옵니다. 왜 저리 줄을 서나 했더니 방송을 탔었군요.

  • 19. 그냥
    '12.3.6 1:47 PM (114.207.xxx.73)

    그런맛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줄서서 먹을 정도의 맛은 절대 아니라는것
    그래도 꼭 먹어보고 싶다면 줄1시간이상 각오하시구요
    차라리 고로케보다 곡물빵이 더 맛있는듯 ....

  • 20. *****
    '12.3.6 2:54 PM (1.238.xxx.30)

    코앞에 있는 집인데 한번도 안가봤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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