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아이..세시간 봐주는 비용..얼마가 적당할까요?

궁금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2-03-06 12:01:30

3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오후에 세시간정도 봐주는 비용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다른건 없고 간식은 주십니다..

한달에 드려야 할 비용은 얼마가 적당 할까요?

IP : 112.159.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12:06 PM (147.46.xxx.47)

    윗님..시간대비 고액인데요.?

  • 2. 이웃이면...
    '12.3.6 12:18 PM (124.18.xxx.139)

    간식값 하시라며...10만원...

    60만원 보고...헛 웃음 나왔어요....장난으로 쓰신거죠...

  • 3. pippy
    '12.3.6 12:22 PM (14.52.xxx.154)

    수고비30만원 드리고 간식값따로 드릴거 같아요 저같으면요 워낙 물가도 비싸고 아니면 간식 따로 보내던지요

  • 4. ...
    '12.3.6 12:23 PM (116.36.xxx.96)

    10만원이 더 웃음나와요..

  • 5. ...
    '12.3.6 12:23 PM (116.36.xxx.96)

    시간당 7천원 계산해서 드리면 어떠실지..

  • 6. 저같아도
    '12.3.6 12:23 PM (119.64.xxx.240)

    수고비30만원+ 간식값 따로요
    간식값하라고 10만원만 드리면 누가 좋아할런지요...
    시간당 적어도 5000원은 쳐드리세요.

  • 7.
    '12.3.6 12:27 PM (199.43.xxx.124)

    제 주변에서 그 정도 시간에 60만원 드리길래 60만원이라고 적었는데 잘못된 시세였나보네요. 죄송
    그 분이 많이 주시는듯...
    하긴 거기는 숙제도 봐주고 하긴 하더라고요.

  • 8. 간식
    '12.3.6 12:32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한달에 30만원이면 되지 싶은데요. 그리고 상황봐가면서 뭔날 (명절과 어린이날) 이런때는 오만원 정도
    선물 하고요.
    초등 학교 들어갔음 그리 힘들지 않은 아이인데 마트 알바도 7시간 근무에 초급 70부터 시작이에요.

  • 9. ...
    '12.3.6 1:08 PM (119.71.xxx.30)

    주오일 정도라고 생각하고 삼십만원이면 시간당 오천원 정도라 적당한 것 같아요..
    큰 아이라 그게 손이 안 가긴 하겠지만...그 아이를 위해서 매일 외출 안 하고 집에만 계셔야 되니
    그 정도 드리면 괜찮을 것 같네요..

    우리 동네 어떤 아줌마는 바쁜 아침..여덟시 안 되서 자기 집에 와서
    3.4세 두 아이 깨워 챙겨서 어린이집 보내고 설거지와 청소 해달라며 돈은 30 이하에 사람을 구한다고 붙여놨는데 전번 아무도 안 떼가더라구요....일에 비해 돈이 넘 적었던 듯해요..

  • 10. ...
    '12.3.6 1:19 PM (180.70.xxx.253)

    시간당 5천원 30만원에 간식값은 별도로 5만원정도 챙겨드리는게

    간식이라는게 빵하나 우유 한잔이라도 천원이 넘고 사과하나 갂아줘도 천원인데
    간식값을 따로 챙겨 35만원 정도면 좋겠어요.

  • 11. 음..
    '12.3.6 1:41 PM (180.64.xxx.201)

    시간이 짧으면 시간당 페이가 올라가던데요. 집정리까지해가며 하면 시간당 1만원, 순전히 애만 보는거면 5~7천원 정도면 되겠네요.

  • 12. 음.
    '12.3.6 11:09 PM (110.70.xxx.157)

    30~40정도면 적당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76 19대 총선 내일 실시..여야 막판 표심잡기 세우실 2012/04/10 721
93175 분당을은 어떤가요? 이사람이 새누리당인줄도 몰랐네요 2 전하진 2012/04/10 710
93174 저는 무조건 봉도사을 꺼내기 위해서라도. 2 .. 2012/04/10 632
93173 친한친구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6 처음이라 2012/04/10 7,636
93172 지금 MBN 생방_ 박그네 지지구걸 대국민 기자회견 중 16 야호~! 2012/04/10 1,473
93171 어제 패션왕에 나왔던 노래,,,, .... 2012/04/10 1,116
93170 고민끝에 정당은 민주통합당으로 결정했습니다. 34 제1야당 2012/04/10 1,592
93169 어제 딸잘못키웠다고 하신 엄마따님이 좀전에 글썼다가 .. 19 지운글 2012/04/10 8,298
93168 렌탈정수기 고민 선택?? 복덩이엄마 2012/04/10 420
93167 송파갑 중대초 투표소 1 송파갑 2012/04/10 515
93166 원룸은 가사도우미 비용 얼마나 할까요?(부산) 7 질문 2012/04/10 1,874
93165 저희 아들 축하좀 해주세요 15 올레 2012/04/10 2,375
93164 난 보이스피싱 오면 가지고 노는뎁.. 6 별달별 2012/04/10 1,706
93163 어린 젖먹이 애를두고 20일 가출했다면 그 에미의 처벌은 6 .. 2012/04/10 1,426
93162 82 이벵 당선 도마 받으신 분들 이 정도 수상 세레모니는 하셔.. 2 2012/04/10 671
93161 대여금고 봉인에도 불구하고 3 ... 2012/04/10 889
93160 비례대표 투표에 궁금증 4 비례대표 2012/04/10 612
93159 옷걸이 사고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덤으로 받앗네요 3 히야신스 2012/04/10 793
93158 D-1... 떨리고 긴장되요 1 가카와공주심.. 2012/04/10 437
93157 사찰한 거 조사 못 받겠다는 놈들이 제일나쁜놈들입니다. 11 특검거부 2012/04/10 755
93156 김용민 후보가 말한 말 맞다고 생각하나요 15 .. 2012/04/10 1,553
93155 어제 세수도 안하고 3 순이엄마 2012/04/10 727
93154 누가 더 나쁩니까? 민간인 사찰하는 넘입니까? 불의를 보고 욕하.. 닥치고 투표.. 2012/04/10 390
93153 어린 딸아이 그냥 안스럽네요 , 4 .. 2012/04/10 1,001
93152 우발적 달걀요리? 7 2012/04/1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