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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yj 팬들한테 욕설하고 때리는거 공개되었네요...

욕설과 폭행 조회수 : 11,874
작성일 : 2012-03-06 11:31:11

c...욕은 아예 입에 붙어서 안떨어지고,

때리는 소리 짝짝...;;;

 

사생때문에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팬때문에 존재하는 연예인인데 너무 하네요

아이돌은 힘들어

힘들면 그냥 집에서 쉬어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nalbangtv&prgid=4485242...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nalbangtv&prgid=4485233...

 

IP : 119.207.xxx.116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3.6 11:32 AM (121.151.xxx.146)

    사생은 팬이 아니라서 스토커이죠
    스토커행세를 팬이라고한다면
    자신의 연인이라고 믿고 쫒아다니는 스토커도 할말이 많을듯

  • 2. ...
    '12.3.6 11:33 AM (211.104.xxx.166)

    스토커고 뭐고간에 폭력은 안되죠

  • 3. 헐...
    '12.3.6 11:33 AM (180.70.xxx.13)

    스토커면 신고를 하든지, 돈도 잘 벌텐데 경호원을 쓰면 되죠. 사생이 스토커면 막 때려도 됩니까? 이 무슨 폭력의 정당화인지...

  • 4. ..
    '12.3.6 11:34 AM (211.104.xxx.166)

    사생은 아이돌의 필요악인거죠
    정말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또 그팬들때문에 인기유지도 한몫하고
    소속사차원에서 관리해야해요
    연옌이 구타할상황까지 만들지말고..

    암튼 폭력은 안됩니다

  • 5. 사생
    '12.3.6 11:36 AM (110.9.xxx.93)

    재중 말 들어보니 아주 평소에 옷찢고 머리 때리고 ...무수히 스타에게 폭행 가했던것같아요.
    그러다가 한번 맞으니 아예 녹음을....ㅉㅉㅉ

  • 6. ㅇㅇ
    '12.3.6 11:37 AM (118.47.xxx.74)

    스토커라도 때리면 폭행이고 처벌받지요.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했네요.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으니까.

  • 7. gokde
    '12.3.6 11:38 AM (125.134.xxx.196)

    준수는 하소연하네요
    같은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반응이 다른지....
    사람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퍽퍽소리가;;;;암튼 실망이네요

  • 8. ...
    '12.3.6 11:39 AM (119.197.xxx.71)

    쩝 좀 그러네요.
    그런데 이쯤 되면 거의 전쟁이니까 조만간 어떤 소속사 가수가 어쨋다 하는 기사도 뜨지 않을까요?
    이들이라고 당하고만 있겠습니까

  • 9. 충격이네요
    '12.3.6 11:40 AM (175.197.xxx.103)

    삼류 양아치들을 그동안 포장 잘했네요

  • 10. 쉴드던 뭐던
    '12.3.6 11:40 AM (112.148.xxx.223)

    폭력은 나쁘죠
    단 폭력은 원인이 무엇인지를 봐야겠죠
    둘째 사생팬들때문에 가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생팬들은 아주 나쁜 집착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정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11. ..
    '12.3.6 11:42 AM (122.34.xxx.11)

    폭행도 폭행이지만 욕 하는 말투나 횟수가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 12. ...
    '12.3.6 11:42 AM (211.104.xxx.166)

    사생팬들 문제많아요 그건 다 알죠
    하지만 대처하는방법을 보면 솔직히 성격이 보입니다
    그건 어쩔수없어요..

    벌써 멤버들만 봐도 행동이 다른데요 뭐

  • 13. ㅎㅎㅎ
    '12.3.6 11:42 AM (211.46.xxx.253)

    디스패치.....
    나지연......
    제목만 보고도 어느 매체 누가 쓴 기사인줄 금방 알았어요.

  • 14. 참새짹
    '12.3.6 11:43 AM (121.139.xxx.195)

    그만 좀 sm 탓 해요. 맨날 무슨 일 터지면 sm이 한거래요. 연예인 편 들어주고 싶다가도 탓하는 글들 보면 맘이 쏙들어가요.

  • 15. ..
    '12.3.6 11:43 AM (211.104.xxx.166)

    이곳 82는 어느곳보다 사춘기 따님가지신 어머님들 많으실거예요
    많은생각 하실겁니다..

  • 16. ..
    '12.3.6 11:44 AM (211.208.xxx.149)

    조선일보보다 더 쓰레기 같은 디스패치...
    많이들 믿으세요..

  • 17.
    '12.3.6 11:44 AM (175.213.xxx.61)

    너무 놀랐네요 동방신기라는 가수들 이름과 얼굴정도만 알고 별로 제타입이 아니라 노래며 뭐 암것도 관심이 없었는데 욕이 그냥 쉬발쉬발 막 나오네요 완전 싫어졌어요

  • 18. 똑같은
    '12.3.6 11:45 AM (112.152.xxx.173)

    사생팬에 시달리고도 다른 아이돌은 안그러잖아요
    유천만 이상한줄 알았더니
    재중은 이건 뭐 ................ 이미지 와르르 무너지네요
    진짜 포장 잘했던듯

  • 19. ,,,,,,,
    '12.3.6 11:46 AM (125.134.xxx.196)

    유천은 그렇다치고
    재중군은 넘 충격적...........
    드라마에서 젠틀하게 봤는데 이미지메이킹이였군요
    욕에 폭력에 음.........

  • 20. 옥탑방
    '12.3.6 11:46 AM (180.67.xxx.178)

    옥탑방이 더킹 방송가에서 이긴다고 소문났나 왜 저렇게 못잡아서
    안달이죠?
    유천이 이뻐서 유천이거 볼까 하다가 예고는 더킹이 짱짱해서 고민스럽
    다 했는데 옥탑방이 만만치 않나봐요 ㅎㅎ

  • 21. ..
    '12.3.6 11:48 AM (211.104.xxx.166)

    이상해요.. 팬들이나 들마어쩌고하지 우리같은사람은 시작하고나서 판단하는구만.. 쩝

  • 22. .....
    '12.3.6 11:48 AM (125.183.xxx.42)

    몇년전 동방신기때의 루머를 아직도 울궈먹고 싶을까요.
    공정위와 재판 결과가 아마 불리할 것 같으니까
    이렇게 지저분한 언플을 하는군요.
    이러니 소속사에 문제가 있어도 개인이 대응하기 힘든 거지요.
    항상 그래왔듯이 이런 똥투척뒤에 좋은 일들만 있었으니
    힘내라 JYJ!!!!!!!!!!!!!!

  • 23. ..
    '12.3.6 11:49 AM (14.47.xxx.160)

    소리만 들어도 제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세상에나..

  • 24. 하아
    '12.3.6 11:50 AM (175.117.xxx.117)

    윗님은 박유천 팬 때리는 영상을 보셔야 할 듯?

  • 25.
    '12.3.6 11:56 AM (222.103.xxx.25)

    정말 심한거 같네요
    사생팬때문에 고달픈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건 심해도 넘 심하네요
    폭력에 욕설까지...

    헐리웃 파파라치들도
    비슷할거 같은데
    가끔 카메라 뺏고 주먹휘둘러
    큰 물의를 빗곤 하는데

    저 파일 들어보니
    어린 학생들에게 폭행에 폭언에..

    저도 jyj 좋아하지만
    또 언플이라고하시는 분들
    쉴드 쳐줄걸 쳐주세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 26. 선명한 음성파일
    '12.3.6 11:57 AM (175.197.xxx.103)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0071948

  • 27. jk
    '12.3.6 11:57 AM (115.138.xxx.67)

    좋겠당~~~~~~

    나도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에게 욕듣고 맞아봤으면....흑흑흑...
    별게 다 부러워지넹.....

  • 28. ...
    '12.3.6 11:58 AM (211.177.xxx.236)

    이곳 반응 정말 실망스럽죠.
    어린 여학생들도 아니고 아줌마들이 저런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거 보면 참...
    달을 가르키는 데 가르키는 손가락 탓만 하는 사람들

  • 29. ㅇㅇ
    '12.3.6 12:02 PM (118.47.xxx.74)

    이 기사 팩트가 문제가 있으면 그 것을 근거로 해야하는데

    근거 없이 그저 언론사, SM탓만 하며 쉴드를 치네요.

    목소리의 주인공이 재중씨가 아닌 조작이라도 되는 건가요?

    그럼 문제가 있는데... 그런 말도 없이 무작정 저 언론사가 문제다 이런식은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 30. 오죽했으면
    '12.3.6 12:02 PM (175.193.xxx.148)

    저랬겠어요.. 저는 이해도 좀 되네요.

    얼마전에 공항에서 우연히 김재중이라는 친구 봤는데 착한청년같던데요
    저는 아이돌 전혀 관심이 없어서 누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제가 화장실 다녀온사이에 엄마가 알아보구 제다이어리에 싸인을 받아놓았더라구요
    저는 싸인보니 김재중이라고 써있기래 누군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내 다이어리 함부로 꺼내서 싸인받은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도대체 김재중이 누구냐고 왜 내가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 싸인을 남의 다이어리에 받냐고 짜증냈는데
    엄마가 눈짓으로 가리키는데 보니 어떤 남자랑 연예인같이 생긴 남자가
    바로 근처 소파에 앉아있더라구요.. 다들었을텐데;;

    근데 엄마가 인기많은 사람이라고 고딩 사촌동생이 좋아하니까 그애 앞으로 싸인 받아오라구
    엄마가 또가서 받기 쪽팔리니까 저보고 가서 받아오라고 자꾸 그래서
    정말 민망하게 가서 '저기, ㅇㅇ앞으로 싸인좀 하나 해줄래요?' 하니까
    전혀 기분나쁜 내색 없이 공손히 싸인해주더라구요- 착한것 같았어요.
    주위에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맘만 먹으면 주변 의식안하고 싸가지없이굴수도 있을 상황이었는데도요..
    연예인이라고 자꾸 노골적으로 계속 쳐다보시는 우리할머니 보면서
    참 어딜가도 맘고생도 심하겠구나 싶었구요

    그냥 참 착하네 생각했던 친구가 욕먹으니 안타깝네요

  • 31. 저거사실이었네요;;
    '12.3.6 12:04 PM (118.46.xxx.224)

    사생팬도 스토킹한 게 잘못이요,
    미성년자 여성을 때리고 욕한 연예인도 잘못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저도 궁금해지네요. 저거 언제적 파일인지, 그냥 최근일이 터진건지 아님 다른 음해공작을 위해 이번에 터진건지...

  • 32. 나참..
    '12.3.6 12:10 PM (66.56.xxx.73)

    이게 어떻게 용납이 되나요? 남자가 여자를 때린 폭행인데 이게 용납이 되나요? 디스패치에서 증거음성이라고 4개 공개했던데 기사에 있는 링크 클릭해서 들어보니 중간중간 퍽퍽 때리는 소리도 나고 음성의 90%이상이 욕설이던데요. 폭행은 그 어떤 이유로도 쉴드가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세상에 그 어떤 폭행도 피해자가 맞을 짓 해서 맞았다고 합리화 될만한, 정당화 될만한 폭행은 없습니다. 꼭 매맞는 아내에게 니가 매맞을만 해서 맞았다고 뒤집어 씌우는 가해자, 방관자의 궤변과 지금 이 말도 안되는 쉴드가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폭행은 법적으로 정당방위로 인정받지 않는 이상, 이유 불문하고 납득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일부 댓글의 반응이 경악스럽네요.

  • 33. ...
    '12.3.6 12:13 PM (222.106.xxx.124)

    사실이라면 연예계 활동 중단해야할 듯.
    스토커고 뭐고 때릴 권리는 없죠.

    근데 저 사생팬이라는 애들도 참 신기하네요.
    맞고 다녀도 좋은건가... 그러라고 부모님께서 애지중지 키운게 아닐텐데....

  • 34. 오죽했으면
    '12.3.6 12:14 PM (175.193.xxx.148)

    저는 그냥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경우엔 (본의아니게) 저친구한테 제법 무례하게 굴게 되었는데도
    전혀 기분나쁜 내색조차 하지 않고 참 착하고 예의바르게 응했는데
    그정도 감정조절 할 수 있는 친구가 오죽했으면 저렇게 터졌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이중에 (기회가 있다면) 이명박한테 쌍욕하고 몇대 쥐어박고 싶지 않은분들 많이 계시려나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는 저친구들 심정 이해되고 그럴만하겠구나 싶네요..

  • 35. 오죽했으면
    '12.3.6 12:20 PM (175.193.xxx.148)

    폭력쓰고 욕하는것도 잘한일 아니지만

    저 친구들 욕하기 전에 연예인 쫓아다니면서 저러는 학생들 부모님이
    남의 사생활과 자유를 자기 사생활과 자유 만큼 존중하는법은 꼭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좋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심하게 괴롭히면서까지 좋아하면 쓰나요.

  • 36. 참나
    '12.3.6 12:20 PM (112.168.xxx.63)

    오죽했으면 저랬겠냐니..
    저도 사생팬들 정말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폭언,폭행이 정당화 되나요?
    인기는 얻고 싶고 연예인 생활하면서 돈은 벌고 싶으면서
    사생팬은 싫고 얌전하고 좋은 팬들, 본인에게 이로운 팬들만 팬이었음 좋겠다.
    다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만 하고 싶은 걸까요?

    물론 사생팬의 집착 정말 문제 많습니다.
    이게 문제가 분명히 있어요.
    그렇다고 저럴 수 있나요?
    오죽했으면요?
    글쎄요. 그런식이면 답 없죠.


    모든 걸 가지려 하지 말고 정말 싫으면 그만두던지
    그건 싫고...

  • 37. ...
    '12.3.6 12:20 PM (117.53.xxx.136) - 삭제된댓글

    사생팬 (사생활 침해팬) 들은 집에도 불쑥 들어가있고 팬티도 가져가고
    스토커 중에 상 스토커라면서요.

    내 딸이 이러고 살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 38. ....
    '12.3.6 12:21 PM (119.17.xxx.43)

    댓글 수준들 참 저렴하네요. 쉴드 칠걸 쳐야지. ㅉㅉ

  • 39. 오죽했으면
    '12.3.6 12:23 PM (175.193.xxx.148)

    그렇게 따지면 우리도 (우리 입장에서 아무리 쓰래기 죽일놈이라도) 이명박한테 폭언하면 안되요

  • 40. ..
    '12.3.6 12:25 PM (175.116.xxx.77)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세상에...
    자기가 무슨 권리로 애들 못가게 만들고 저렇게 때리나요?
    말하는거 보니 휴가도 국내에서 못쉬고 일본간다는거 보니 스트레스도 알만하고 다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때리는건 아니지요...
    진짜 충격이네요.. 재중이 인상도 안좋더니 생긴대로 말하네요...

  • 41. 섬찟한건요
    '12.3.6 12:25 PM (175.197.xxx.103)

    제와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여기 쉴드치는 아줌마들이예요
    아마 자기 아들이 누군가를 폭행해도 쉴드쳐줄껄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아줌마들 같아요

  • 42. ...
    '12.3.6 12:27 PM (119.17.xxx.43)

    다른 스타들은 사생이 없나요? 에쵸티나 지오디 사생도 대단했죠.그래도 이렇게 저질스럽게 대응은 안했던듯. 인성문제...

  • 43. 오죽했으면
    '12.3.6 12:31 PM (175.193.xxx.148)

    제말은 저친구들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욕하고 폭력쓴게(저 영상과 녹음이 사실이라면) 잘못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게 절대 이해받지 못하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는 거네요..

    참고로 팬 아닙니다. 얼마전까지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몰랐어요.

    그리고 다른스타들도 어쩌면 저랬는데 영상이 찍혀서 돌지 않았던것일지도 모르죠..
    우리가 모르는것까지 가지고 비교해가며 단정짓고 인성까지 들먹이며 욕할필요는 없잖아요

  • 44. 그렇죠
    '12.3.6 12:32 PM (66.56.xxx.73)

    인기많은 아이돌 스타치고 사생없었던 사람 없었죠. 사생의 스토킹하는 행동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사생많은 모든 스타들이 저렇게 사생 붙잡고 욕설을 퍼붓고 폭행하진 않습니다. 이건 폭행 당사자 인성의 문제죠. 어떻게 이 폭행을 변호해줄 수 있습니까?

  • 45. ...
    '12.3.6 12:33 PM (211.208.xxx.149)

    난 내아들이 몇년동안 정신 나간 스토커들한테 시달리면
    내가 패서라도 경찰에 집어 넣고 법적으로 대응할겁니다
    폭력을 쉴드치다고 하기전까지
    그 상황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듯...

    여기에 글 올려보세요

    어떤 스토커 떼거지들이 하루 종일 감시하고
    차로 170키로 밟으면서 옆에서 추격하고
    모든걸 해킹하고

    정신적으로 내 피를 말리고있어요 하면

    그래도 폭력은 안돼요..
    하고 다들 말리실건지 궁금해요

  • 46. 오죽했으면
    '12.3.6 12:35 PM (175.193.xxx.148)

    제말이요-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해요.

  • 47. ...
    '12.3.6 12:36 PM (119.17.xxx.43)

    제 귀로 듣고 판단해서 말하는 거예요. 저 정도 욕하는 수위면 인성 들먹거려도 되구요.얼굴도 잘 몰랐던 스타까지 편들어 주시고 재중군은 복이 많나봅니다.

  • 48. 휴우
    '12.3.6 12:44 PM (222.237.xxx.73)

    다른 아이돌도 다 사생팬을 저리 대하나요? 설마 아니겠죠 jyj실망입니다

  • 49. 오죽했으면
    '12.3.6 12:44 PM (175.193.xxx.148)

    편들어 주는게 아니라,
    만일 제가 저친구들의 그입장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서 하는 말이랍니다.
    저였더라도 정말 쌍욕하고 싶을것 같아요.

    그 친구가 복이있다면 그건 공항에서 한번 기분나빠도 참고 예의바르게 굴어서 생긴 복이죠.
    실수해서 미안한 상대방으로 하여금 '적어도 감정조절을 못하는 친구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했으니까요.
    무조건적인 편들어주기가 아니랍니다.

  • 50. ...
    '12.3.6 12:45 PM (119.17.xxx.43)

    그 그지같은 쌍욕을 듣고도 감정조절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면 할수없구요...ㅠ 이만...

  • 51. 오죽했으면
    '12.3.6 12:49 PM (175.193.xxx.148)

    저 감정조절을 못하는 것도 아닌 친구가 오죽했으면 저런 쌍욕을 토해냈을까 싶은거죠.
    제가 저런 상황이라면 저라도 저래 쌍욕해버리고 싶을것 같기도 하구요..

  • 52. ㅈㄷㄱ
    '12.3.6 12:49 PM (175.117.xxx.145)

    혹시 폭력을 유도하려고 저쪽에서 심어 논 아이들이란걸 눈치 채고 저렇게?
    아님 심어 논 아이들이 녹음하려고 폭력 유도? 그리고 기사 날리고~~ .
    뭐 불가능한 스토리는 아니죵?

  • 53. 스토커짓하는
    '12.3.6 12:51 PM (175.197.xxx.252)

    여학생이 제정신들인가요?

    듀스의 김성재인가 왜 이현도랑 같은맴버도 스토커여자한테살해당해ㅛ잖아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오죽시달렸으면...

    이수만은 정말 나쁜놈 맞구요.

    에휴....

  • 54. 이런걸..
    '12.3.6 1:05 PM (118.222.xxx.80)

    감싸주고 있는 팬들이 참 대단하네요 ㅎㅎ

  • 55. 먹기살기힘든거야
    '12.3.6 1:10 PM (180.68.xxx.156)

    사생팬들 힘들겟지만 원래 먹고사는게 녹녹치않다고생각하고 넘어가면 좋았을것을.. 돈많이벌면 그만큼 어려운일도많다고생각하고 한숨 꿀꺽삼키고 살아야되지않을까싶네요...

  • 56. 내일
    '12.3.6 1:2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드라마 시작이라 그런지 JYJ폄하하는 글이 많이도 올라오네요

  • 57. 오죽했으면
    '12.3.6 1:28 PM (175.193.xxx.148)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사생활이 보호받을 권리까지 포기해야 하는건 아니죠.
    이건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하는거잖아요.
    그친구들이 돈을 많이 버는건 그친구들 노력과 능력과 어느정도의 운으로 버는거죠.
    돈 많이 번다고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되는것도 그러려니 해야한다니요..
    정말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타인의 사생활 함부로 가볍게 생각하고 존중할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들 무서워요.

  • 58. 무슨
    '12.3.6 3:33 PM (203.236.xxx.21)

    재중이 한번 때려.
    지 입으로 내가 이렇게 때린게 몇번인줄 아냐면서 그러던,데.
    그리고 저것들 이쁜 애들은 작업한다지?
    그 녹음도 있던데.

  • 59. ..
    '12.3.6 5:35 PM (59.14.xxx.138)

    드디어 곪은 게 터지나 보군요
    나는 얘네들 어쩌고 저쩌고 해도 너무 저렴해 보여 처음부터 별루드만
    역시나 군요.. 서태지아이들, HOT, GOD, 빅뱅등 모두 사생팬인지
    사색팬인지 있었을텐데 유독 얘네들 대응방식이 추하네요
    그렇게 괴로우면 원하는대로 군대를 가던지 감옥을 가던지 은퇴를 하던지 하지
    왜 폭력을 휘두를까나, 지금 암암리에 떠도는 소문 알몸동영상까지 터지면
    얘네들 한방에 훅 가겠군요

  • 60. 글쎄
    '12.3.6 5:38 PM (203.244.xxx.6)

    정말..무섭네요..JYJ
    실망했다기 보다..실망할 건덕지가 없으니까 무섭네요
    무슨 일이든 어떤일이든 사람은 때리면 안되죠...

  • 61. 어떤상황이라도
    '12.3.6 7:13 PM (70.124.xxx.4)

    폭력이 정당화 될순 없죠.
    드라마 시작이고 에셈이고를 떠나서 저런 일을 저지르지 않았으면 문제 될게 없었을거 아니예요.
    전 이해가 간다는 부늘이 더 이해가 안가요.
    사생들이 심각했으면 다른 해결방안을 강구했어야지요. 정 안되면 신고를 하든지...

  • 62. ㅇㅇ
    '12.3.6 7:25 PM (175.192.xxx.73)

    맞은팬이 경찰에 신고안해서 안잡혀간거지
    신고했으면 때린가수는 경찰서행이죠.
    때리는건 범죄죠.

  • 63. ㅇㅇ
    '12.3.6 7:28 PM (175.192.xxx.73)

    파파라치와 스토커가 아무리 괴롭힌다해도
    연예인이 파파라치 때리면 법적처벌받아요.
    주드로도 파파라치 때려서 처벌받았구요.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지금까지 운좋아서 현장에서 안걸렸을뿐.

  • 64.
    '12.3.6 7:39 PM (121.134.xxx.42)

    개인적으로 jyj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안된마음이 있었는데
    몰랐으면 모를까 직접 듣고나니... 다시 보여요
    사생에 대한 분노가 있더라도 욕설과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는거죠

  • 65. 허걱
    '12.3.6 8:03 PM (116.37.xxx.10)

    욕이 정말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이군요
    그런데 이걸 듣고도 편을 드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고개가 절로 흔들어져요

  • 66. ...
    '12.3.6 8:07 PM (112.214.xxx.73)

    요즘 하도 말이 많아서 뭔가 했는데....살다살다 여자팬 때린 연예인은 처음 보네요 욕은 기본이고 음...보통 친구나 후배랑 마찰이 있는 경우는 봤지만 그것도 남자끼리 하지만 여성팬 때린건 최초인듯 거기다 왠 욕은 이리 심한가요 아무리 요즘 욕을 많이 한다고 해도 너무 하네요
    저런 사생팬들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다고 저런 취급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많이 실망했네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연예인이...

  • 67. 이 와중에
    '12.3.6 8:18 PM (14.52.xxx.59)

    이수만 욕은 ㅠ
    시아준수가 욕 안해서 순하다는 분들,사생택시랑 싸움난 음성 들어보세요
    아주 욕이 짝짝 붙는게 김구라 뺨칩니다

  • 68. ..
    '12.3.6 8:19 PM (66.56.xxx.73)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nalbangtv&prgid=4485240...

    어떤 연예인이 자기 따라다니는 사생한테 잡히기 전에 이리로 오라며 불러놓고 때리나요? 중간에 여자애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사생 붙잡아 놓고서는 내가 때리고 나면 얼굴 부었다고 신고 들어온다고 짜증내고..너네 남자들한테 발정났냐? 고 말하는 연예인이 어디 있나요? 그것도 욕설도 섞어가면서..

  • 69. ..
    '12.3.6 8:22 PM (175.197.xxx.103)

    김재중 말대로라면 82도 발정난 아줌마들 많은건가요? ㅋ

  • 70. jyj
    '12.3.6 8:36 PM (70.124.xxx.4)

    입이 험하네요. 김준수 음성에서도 시종일관 욕이더니, 김재중은 더하네요.
    뭐 화나서 그렇다고해도...암튼 충격이..
    박유천 동영상에다가, 그 팬 머리채 잡고 흔드는 모습, 저 음성들까지, 얘들 이미지 너무 망가졌네요.
    아무래도 앞으로 jyj 보면 연상되긴 할거 같아요.

  • 71. ㄴㄴ
    '12.3.6 9:09 PM (211.209.xxx.102)

    예전 한 시사방송에서 연예부 기자의 인터뷰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동방신기 멤버들이 미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그렇다. 이들이 미치지 않고 아직도 연예인으로서 대중앞에 서는 것이 다행일 뿐이다. 앞으로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사생팬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사회악으로 인식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이다. 대형 기획사의 꼭두각시가 되어 칭찬받고 그들이 열광하는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이들에게 시의적절하게 사생팬들에게서 자료를 받고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하고 몇번의 조회수와 연예인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려 하는 매체 또한 기자가 가져야할 본분을 잊지 말것이다...

  • 72. 비형여자
    '12.3.6 9:11 PM (175.213.xxx.117)

    전 그거 보면서 "쟤들은 맘만 먹으면 피하거나 도망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거의 반은 자발적으로 맞는 것 조차 즐기는 지경에 이르렀구나. 아파서 소리는 낼 지언정"..이런 생각이 들던데요? 걔네들 사고방식이 워낙 정상인하고 다르다쟎아요. 중국에서 가방에 돌 넣어서 내려 친 미친 팬도 있었고.
    지오디니 에초티니 걔들은 그나마 시대를 잘 타고난 거겠죠. 그 때는 최소한 휴대폰 복제해서 도청에 감시까지 하는 수준은 아녔을테니까요.
    스토킹은 정말 당해본 사람 아니면 말할 자격이 없을 것 같아요. 저도 비할바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네요.

  • 73. ..
    '12.3.6 9:13 PM (211.209.xxx.102)

    트위터는 jyj옹호하는 의견이 압도적이고
    남미콘서트일정으로 비운사이 터트린 디스패치기사는
    블랙코미디수준이라고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사실..
    디스패치는 sm옹호하는 기자로 타팬덤에서도 유명하죠...

  • 74. 비형여자
    '12.3.6 9:16 PM (175.213.xxx.117)

    또 어느 아이돌이나 사생팬은 있는데 왜 유독 쟤네만 저러냐..고 단순화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유독 사이코 같은 미친 팬들이 많이 따라붙는 가수들도 있을 수 잇으니까요. 재수없게도.
    빅뱅의 지드래곤은 사생택시가 뭐냐고 했다는데요?

  • 75. 비형여자
    '12.3.6 9:28 PM (175.213.xxx.117)

    한 마디로 쟤네는 자존감도 없이 자기가 우러러보는 대상에 대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느끼지 못해 안달난 "매저키스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 76. ...
    '12.3.6 9:29 PM (211.177.xxx.236)

    기사에도 나왔잖아요. 세명 중 박유천이랑 김재중이 욕설이나 폭행을 자주 가했고 김준수는 화는 냈지만 욕설이나 폭행은 없었다구요, 그리고 지금 동방신기 두명도 그런 적 없었다고...그냥 인성이 글러먹은 아이돌이죠. 계속 이것저것 끌어다가 쉴드치는 걸 보니 어이가 없네요. jyj 팬들이.

  • 77. ...
    '12.3.6 9:45 PM (121.153.xxx.67)

    jyj가 스토커에 당하고 산 것은 충분히 불행하고 불쌍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설 경호원을 쓴다든지, 경찰에 충분히 설명하고 아이들을 조치하든지,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직접 폭력을 썼잖아요.
    자기들 입과 손으로 폭력을 썼다면 이미 스토커 사생과 수준이 같은 거라고 봅니다.

  • 78. 글쎄요
    '12.3.6 9:46 PM (118.220.xxx.244)

    전 좀 생각이 다르네요......물론 이들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오죽했으면 그들이 그런 행동을 했을까란 생각을 해봤네요......지금 저상황이 어떠했는지 원인이 없고 그들의 결과론적인 음성만이 있으니깐요.....사생은 팬이 아닌 스토커요, 스토커는 곧 범죄 행위랍니다..

  • 79. 비형여자
    '12.3.6 9:46 PM (175.213.xxx.117)

    윗님. 오죽하면 그랬겠냐..이런 의견 가진 사람들은 다jyj 팬에다 쉴드치려고 그러는거라 어찌 그리 쉽게 단정하는거죠?? 이상한 사람이네. 김준수가 어쨋는지 모르지만 또 알고 싶지도 않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매일 몇 년씩 겪으면 멘탈붕괴 되고도 남을 거란 거 공감하는 사람 한 둘이 아닐거라 생각되는데요??
    뭐하는 분인진 몰겠으나 안 보인다고 댓글러한테 엉뚱하게 덮어씌우고 그러지 마세요. 수준 의심되니까.

  • 80. 트윗?
    '12.3.6 9:48 PM (211.246.xxx.154)

    트윗에 그 애들 옹호가 압도라니요
    비난하는 사람들이 훨 많던데?
    쉴드칠 거 많아 좋겠네요
    일만 터지면 에스엠 탓으로 돌리면 되니

  • 81.
    '12.3.6 9:50 PM (211.215.xxx.31)

    트위터는 팬들이 미친듯이 리트윗하는거 다 보이는구만
    옹호하는 의견이 압도적이라니
    오마이,민중의소리,한겨레는 왜 얘들한테 우호적인지 모르겠어요.
    그들 눈에 왜 약자로 보이는지

  • 82.
    '12.3.6 9:52 PM (122.37.xxx.113)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아무 관심없는데요.
    녹음파일 듣기로.. 말투나 구사하는 어휘 같은 게 좀 멍청하게 들리네요.

  • 83.
    '12.3.6 9:55 PM (175.209.xxx.180)

    jyj가 뭔지 관심도 없지만
    사생팬들이라는게 싸이코 수준이네요.
    택시까지 대절해 다니는 것들이 무슨 약자에요.
    저런 것들은 부모까지 싹 다 잡아넣었으면 좋겠네요

  • 84. ...
    '12.3.6 9:58 PM (211.177.xxx.236)

    그 음성파일을 듣고도 쉴드치는 사람들, 참 대단하네요. 평소에도 별 관심없었지만 녹음본 들으니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던데...미성년자 여자 폭행한 남성이 쉴드 받는 곳이라니. 82쿡이 오늘 밤 참 허탈하게 느껴지네요.

  • 85.
    '12.3.6 10:08 PM (175.209.xxx.180)

    미성년자도 범죄 저지르면 처벌 받아야 합니다. 욕하고 폭력행사한 것도 문제지만 사생팬들이 먼저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스토커한테 당한다는게 얼마나 끔찍한데요. 왜 이렇게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은지...

  • 86. 아까도 글 남겼지만
    '12.3.6 10:13 PM (59.6.xxx.241)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는 건 100%


    그러나 욕설 흠

    저도 몇년 동안 스토킹하는 남자가 정액 묻은 팬티 보낸다면
    재중이보다 더 심한 욕설도 할거임

    (생리혈 묻은 생리대 보내는 애들이 팬이라고 부를 수가 있으려나. 흠)

  • 87. 아까 사생들 행동 글 읽기전까진
    '12.3.6 10:17 PM (59.6.xxx.241)

    Jyj 100%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나

    그 글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꼈음

  • 88. kyo
    '12.3.6 10:28 PM (182.172.xxx.154)

    저기요, 오랜 동방팬이라서 사생질하는애들 얘기듣는데요,
    그것들은 인간 아닙니다.
    그 택시때문에 사고난적도 있고 날뻔한적은 수도 없으며 핸드폰 바꾸면 그날로 어떻게 알아냈는지 또 전화하고 아주 학을 떼게 만들어요.
    재중이가 첨부터 저런게 아니에요.
    처음에는 아마 팬서비스 제일 좋았던게 재중이. 아파트밖에 기다리는 팬들 담요던져주고. 에피소드가 많죠.
    그냥 정말 스토커 이상이며 ,,, 동방애들 다른 사람도 아닌 팬들 이전투구에 상처받은것도 그동안 회사만큼, 아니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저건 진짜 완전 갈때까지 가서 나오는거지 욕은, 유독 그럴때 녹음되서 그렇지 저 또래 남자애들, 동방애들 다들 저정도 욕은 해요.
    딱 자극적인 부분만 따와서는 마녀사냥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특히 사생팬들을 알면, 진짜 더한욕을 먹어도 싸고 진짜 저것들 부터 형사처벌해야될 수준이라는것 좀 알아주세요.

  • 89. ........
    '12.3.6 10:30 PM (119.71.xxx.179)

    욕들어보니 반미쳐있네요. 동방신기 안좋아하는데, 일반인이라면 얼마든 이해가 되죠. 가수니까 댓가를 치르는거지..

  • 90. ....
    '12.3.6 10:30 PM (118.220.xxx.244)

    여러분들은 범죄 행위인 스토커를 당해 보신적 있나요........당해 본 사람들은 총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쏴 버리고 싶다고들 합니다...... 그 정도로 사람의 이성을 잃게 만든답니다.

  • 91. 비형여자
    '12.3.6 10:32 PM (175.213.xxx.117)

    그 사이코 아이들..미성년에 마냥 순진한 여학생으로 물타기하는 글 정말 짜증나네요. 미성년이 무슨 면죄부인가요? 저러다가 교통사고 유발해서 크게 사고라도 나거나 스트레스에 정신질환이라도 걸리면 걔네는 또 순진한 여학생인 척 하겠죠. 가증스러울 것 같아요.

  • 92. 글쎄요
    '12.3.6 10:37 PM (58.233.xxx.70)

    욕하는것 까진 이해해요
    사생들 행동이 거의 정신 나간 애들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폭력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해도 납득도 할수가 없네요
    음성 파일 들어봤는데 애들 때리는것도 아주 이골이 난듯 불량스럽게 말하면서 때리는데 솔직히 영웅재중
    인간성이 의심스럽더라구요
    똑같이 당했어도 믹키유천은 욕만 했고 시아준수는 그냥 하소연만 했죠
    똑같은 상황에서 대처법이 이렇게 틀리는데 아무래도 비교되더군요
    사실 욕도 하면 안되는거지만 상황이 상황이고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서 욕한것 까진 이해하겠는데
    차라리 스토커라고 경찰에 신고를 했음 이해될 상황이지
    애들 패는건 ...

  • 93. 저도
    '12.3.6 10:42 PM (125.176.xxx.31) - 삭제된댓글

    재중 욕하는거 들으니 인성은 모르겠고 공인이 저 정도 욕하고 난리칠때는 머리꼭지가 확 돌 정도로 열받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일 같은데요.

  • 94. 비형여자
    '12.3.6 10:44 PM (175.213.xxx.117)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을 거구요, 경호원을 고용해도 한계가 있을 거에요. 휴대폰 감청하고 이런 건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요. 헐리웃 파ㅏ파라치들도 저 정도는 아닐 듯. 최소한 거긴 스토킹이 범죄라는 인식은 있는데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제재가 엄격할테니까요.

  • 95. ..............
    '12.3.6 10:56 PM (119.71.xxx.179)

    연예인이니 경찰에 신고하면 사건이 커질테니, 안하나보죠..실망할것도 없이 안좋아해서 그런지, 오죽하면 저럴까 싶네요

  • 96. 비형여자
    '12.3.6 10:59 PM (175.213.xxx.117)

    파장이 두려워서겠어요? 실제로 경찰은 스토킹에 대한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해요. 힘없는 여성이 호소해도 말이죠. 게다가 저렇게 24시간 떼거지로 붙는 경우는 더욱..

  • 97.
    '12.3.6 11:02 PM (14.52.xxx.59)

    욕하는것보다 니네가 씨디안사서 오리콘챠트가 어쨌다,그돈으로 시디나 사라,,뭐 이러는게 더 바닥같네요
    정말 팬들이 atm으로 보이나봐요

  • 98. 깬다.
    '12.3.6 11:44 PM (116.39.xxx.119)

    참..스토커질하는 사생팬이나 여기서 쉴드치는 팬들이나 똑같아보이는데요..제정신 아닌쪽으로요
    음성 파일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릴정도로 무서운데 저런거 듣고도 쉴드 치고 싶어요? 나이들도 있으신 분들이?
    동방신기 5명중에 저 두명만 저랬다잖아요. 그럼 그 둘의 인성이 바닥인거죠
    그리고 사생질한다는것만이 아니라 전님 댓글처럼 오리콘 챠트 어쩌구하면서 때린건 뭔가요?
    가끔 TV에 나오는 연예인에 미친 아줌마들 고3아들 밥도 안 차려주면서 연옌들 따라다니고 돈 쓰고 CD수십장씩 사고 온 생활을 올인하는게 우습던데 여기도 그런 아줌마들 많나보네요
    82에서도 저런 댓글을 봐야한다니..슬프다.

  • 99. 음성파일
    '12.3.6 11:49 PM (211.215.xxx.31)

    하나만 듣고 기분 더러워져서 말았는데
    나머지 하나가 더 가관인듯..
    팬을 뭘로 보는거니

  • 100. ㅇㅇ
    '12.3.7 12:38 AM (61.75.xxx.216)

    결론은 하나....


    극성맞은 한국여자들은 패는게 정답....

    이게 82의 교훈임.

  • 101. 세상에..
    '12.3.7 12:52 AM (122.34.xxx.39)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해도 너무 하네요. 어쩜...
    아무리 사생이라 해도 들어보니 중고생 정도의 애들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때리고 욕하고...아주 말끝마다 욕이네요. 완전 미친놈들...
    성스때 저런놈 좋다고 했던 제가 정신 나갔나보다 싶네요.
    여기서 저런놈들 편들어주는 분들...제정신입니까?
    참나, 남편한테 대들고 지랄해서 맞아도..맞을짓 해서 맞은거겠네요?
    폭력은 어떤곳에서든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절.대.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인격이 보이네요.

  • 102. 와...
    '12.3.7 1:18 AM (219.254.xxx.56)

    오죽하면 이라고 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정당화되지 않는 폭력은 하나도 없을겁니다.

    감옥가서 죄수들 붙잡고 한번 물어보세요. 이유없는 폭력이나 살인이 있는지!
    심지어 묻지마 살인자들 뒤에도 붙더이다 어릴때 폭력에 노출되어 자라다 보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불가능하고 어쩌고

    다른거 다 떠나서
    저렇게 입에서 나오는 말의 50%이상이 욕설인 인간. 주변에서 보셨나요?
    전 아직 못 봤습니다.
    남자한테 발정났냐? 따위의 말을 해 대는 인간 주변에서 보셨나요?
    전 아직 못 봤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치를 떨면서 피해야 될 인간인데 오죽하면이란 소리가 나오나요?

    남자한테 발정났냐 그 한마디 만으로도 성희롱이 성립될 수 있다는건 아시는가요?

  • 103. ....
    '12.3.7 1:52 AM (122.34.xxx.15)

    그리고 사생팬이 생리혈을 주고 어쩌구 하는데.. 사생팬의 온갖 악행을 음성 현장에서 맞고 있던 팬들이 했다는 증거가 있나요? 사생팬 나쁜건 나쁜거고. 음성만 들어서는... 저 현장에서 사생팬은 김재중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욕듣고 있습니다. 이유야 사생팬들이 만들었으니 그들도 비난받아야겠죠. 사생 팬들의 온갖 악질을 열거하며 김재중 쉴드 치는 건 정말 구차해 보입니다. sm이 어떻니 .. 이런말은 더 웃기구요 -_-

  • 104. 준맘
    '12.3.7 2:09 AM (121.164.xxx.141)

    사생팬은 팬이 아닙니다.스토커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이죠,
    요즘 JYJ멤버들에 관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데,일반인이 봐도 조직적인 음해로 보입니다.
    전소속사가 방해를 하다하다 안되니 이젠 사생들에 대해 잘 모르는 대중들을 상대로 비열한 수법을 쓰네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수년간 자신을 괴롭히는 스토커들에게 예의를 갖춰 대해야 한다는 논리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됩니다.
    JYJ가 폭행 ,욕설했다고 무조건 비난하기 전에 그들이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정도로 반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야할것 같아요..

    각자 본인 입장에 대입해 보면, 자신을 24시간 수년을 따라다니는 남자 스토커들이 있을때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는 남자들에게 욕도 해서도 안되고
    예의갖춰 존대해야하고 웃으며 대해야만 한다는 말을 할수 있을까요.

    .전 이문제로 연예인을 무조건 비난하는 분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사람 이상의 처신을 요구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더구나 연예인이라는이유로 완벽한 처신을 요구할 권리가 비난하는 분들에게 있을까요.?..

    당장 요즘 아이키우는 엄마들도 자식이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면,
    당하지만 말고 맞서 싸우라고 하지 않나요,,?

    또 요즘 아이들 욕 입에 달고 사는데 ,극도로 스트레스받은 상황에 성인이 ㅅㅂ이라는 욕했다고
    그게 그리 비난받을 만큼 놀라운 일이됩니까..?..
    그정도 표현의 욕은 초딩들도 입에 달고 사는 세대입니다...

    이런 영상이나 음성파일을 녹음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처음부터 팬도 아닌
    악의적인 스토커들임을 간파해야하지않을까요...
    비난하더라도 분별력있게 파악하고 공정하게 판단하길 바랍니다.

  • 105. 여기도
    '12.3.7 2:12 AM (70.124.xxx.4)

    상황판단이 제대로 안되는 분들이 많네요.
    사생은 사생대로 잘못한거고 때린사람은 때린사람대로 잘못한겁니다.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말은 폭력에있어서는 틀린 말이예요.
    그럼분들에겐 맞은애에게도 오죽했으면 애가 맞았겠어, 부인이 맞아도 오죽했으면 부인을 때렸겠어...이런 논리가 성립하는거죠.
    사생이 범죄라면 경찰을 불러야 하는거예요.
    보아하니 한두번 때린게 아니던데...
    그리고 사생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도 문제죠. 자신들이 기분 좋을땐 같이 놀기도 하고 전화도 하면서, 열받으면 저렇게 팬다는건 인성이 글러먹었다는 거예요. 아예 가깝게 지내지를 말던가...

  • 106. 헐...
    '12.3.7 2:30 AM (14.52.xxx.59)

    일반인 스토커와 연예인 사생은 다르죠
    개인에 대한 폭력이라는 점은 같지만 연예인들은 댓가가 있는거니까요
    미국에서 홀홀단신으로 지폐 몇장 가지고 와서 몇십억 저택에 요트 전국에 몇대없는 외제차 모는게 그들이 뼈빠지게 밀어준 댓가입니다
    사생도 급이 있나봐요
    예쁘면 오빠가 데리러도 가도,안부전화도 해주고
    지 성질 빧치면 저렇게 x욕 해대면서 패기도 하는군요
    맨날 무슨 조직적 방해요 ㅎㅎ
    어차피 그 팬덤은 우리오빠 믿으니 상관없잖아요

  • 107. ..
    '12.3.7 2:47 AM (211.208.xxx.149)

    윗님은 그러면 일부러 차 박아 놓고 그 안에서 실실 웃는 스토커들한테도 그냥 당하라고
    참으라고 화나도 전혀 욕이나 폭력은 무조건 안된다고
    다쳐도 그냥 당하는 니가 다치라고
    몇녀농안 가족에 친구 까지 욕설 스토킹 당해도
    그냥 니가 연예인이니까 참으라고
    그렇게
    아이들 가르치시겠어요
    왕따 애기 하셨는데요
    잘 보세요
    저건 스토커들이 집단으로 연예인을 괴롭히는 겁니다
    이웃주민들까지 아파트 들어갈때 젊은 여자들은 캔으로 맞았다는데요
    혹시 여자친구일까봐

    연예인은 무슨 죄인입니까

    폭행에 대해 두둔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런 괴롭힘은 그냥 관대하신분들이네요

    제자식이 저렇게 당하면 전 당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겠습니다
    내가 죽게생겼는데 쌍욕이 대수인가요
    내가 살고봐야지요


    머리카락 자르려고 가위 들고 칼들고 다닌다는 애들한테..

  • 108. 저기
    '12.3.7 2:48 AM (207.81.xxx.125)

    재중군이 다 잘했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생들 말은 다 짤린 편집 녹음만으로...그것도 5년전꺼
    단정짓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동방신기 5인들의 사생은 여타 타 아이돌의 사생과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따라다니가만 하는게 아니에요
    그건 기본에 반응 본다고 계속 도발합니다. 5인 모두 사고로 주기적으로 폐차하고 차 바꾸고...
    사고나서 내리면 우르르... 울면 둘러사고 사진찍고
    좁은 공간이나 통로 같은데선 만지고 꼬집고 때리고 ... 욕하고 물건 던지고... 좋다고 쫒아다니면서도
    하는 짓은 팬들의 행동이 아니에요
    도발해서 멤버들이 뭐라하면 길게 말해줬다고 녹음해서 지들끼리 공유하고...
    재중군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 109. ///////////
    '12.3.7 3:32 AM (211.201.xxx.150)

    여기 댓글에도 본인 맘에 조금이라도 안드는 글이면 글쓴이보고 썅년이라고 서슴없이 댓글다는사람 있죠. 또 지 기분나쁘다고 저런 욕들 서슴없이 하는거 평소 인격 알만하죠.
    어떤상황이라도 저런 말들표현 안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인데

    뭐할때 인격 나온다고 저런 거침없는 상스러운 욕들 게시판에 댓글쓰고 화난다고 상대에게 말해대는거.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생활화 되지 않은 이상 일반사람은 저런표현 못써요.


    사생이나 jyj나 둘다 잘못한거같아요.
    원인이 사생측에 있어도 도를 지나치다면 별도의 보디가드나 신변보호를 청했어야했고
    그리고 사생도 좋아하는걸 넘어서 집착으로 저렇게 괴롭히는것은 상당히 인간적으로 못할짓한거죠.

    허나 쌍욕과 폭력은 어떤경우라도 잘못한거죠.
    넘어선 안될 도를 넘은...

  • 110.
    '12.3.7 5:07 AM (70.124.xxx.4)

    사생은 팬도 아니고 범죄인건 맞죠.

    근데 그걸 폭력으로 대응한 김재중이나 박유천도 저질인건 똑같아요.
    도찐개찐. 그밥에 그 나물이네요.
    연예인들이라는 사람들이 권리만 주장하고, 기본도 없나봐요.
    돈과 인기는 얻고 싶고 일반인처럼 누릴거 다 누리고 싶나보네.

    그러면서 또어떤 사생들이랑은 어울리는건 뭐람?

  • 111. ...
    '12.3.7 7:39 AM (211.177.xxx.236)

    계속 사생의 악행이 어쩌고 하면서 논점을 흐리는 팬들이 있는데, 그 맞은 여학생들이 그런 악행 저지른 거 맞습니까? 김재중은 그래서 정당방위로 폭력 휘두른 거 맞습니까?
    그 맞은 여학생들이 사생팬의 악행 저지른 애들이란 거 증거 있습니까? 김재중이 욕설퍼붓고 성희롱하면서 폭력 휘두른 건 증거가 있네요.
    자꾸 사생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만 들먹이는데, 그 맞은 여학생들이 어떤 행위를 어떻게 저질렀는지 보여주고 설득하려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같은 사생이니까 폭행이 정당하다는 논리는 대체 어떻게 나오는겁니까?
    팬이 되면 이성이 마비되나봅니다. 때린 김재중보다 옹호하는 팬들이 더 무섭군요.

  • 112. jyj흥해라!!
    '12.3.7 8:33 AM (211.209.xxx.102)

    http://dshower.tistory.com/1292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사실
    동방신기시절 4년이나 지난일을 지금터트리고
    남은 2인도 당했는데..

  • 113. ....
    '12.3.7 9:01 AM (121.135.xxx.248)

    음성 다 들었는데 저는 김재중 정신상태가 걱정이 됩니다.
    스트레스로 완전 빡치다 못해서 멘탈붕괴 온거 같은데요.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디스패치를 제외한 다른 언론들은 폭력과 욕설이 왜 기인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기사화하고 있더군요.
    8-9년을 지속적으로 불특정 다수가 행한 스토킹과 그에 따른 정신적 폭행의 피해.....
    어떤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수 없다고 하시는데 이번 경우엔 정당방위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육체적 폭행은 그 상처가 보여져 모두 한눈에 그 심각성을 알게 되고 그 증거가 남지만 정신적 폭행은 그렇지 않죠.
    그렇다고 해서 정신에 가해지는 폭행이 육체적 폭행보다 덜 심각하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맞고 욕쳐먹는 와중에도 녹음을 하고있는 저 여학생도 제정신은 아닌듯 보여지는데요
    그러니 그 상황을 직접 겪고 있는 김재중 당사자는 얼마나 소름끼치고 끔찍할까요.

  • 114. 흠..
    '12.3.7 9:18 AM (61.85.xxx.231) - 삭제된댓글

    JYJ가 잘했다는것은 아니다.하지만 몇년전일을 왜 이제야 터뜨리는건지.. 그것도 ㄷㅅㅍㅊ에서.

  • 115.
    '12.3.7 9:20 AM (175.117.xxx.183)

    나도 법대생이지만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 때문에 욕먹는 겁니다.
    법이 A는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데 B는 잘못을 해도 열심히 지켜주려 한다?
    법의 최상 원칙인 정의와 평등은 어디간 기준입니까? 지금 당신께서 하신 생각이 합리적이라 보여집니까?
    그리고 인간은 보통 동물하고 다르죠. 인간은 때려도 말을 안 듣는 동물이니까요.
    법 공부하면서도 가장 하기 싫은 말이긴 하지만 극단의 상황을 가정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여인이 강간범에게 강간을 당하고 목졸려 죽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 광경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럼 지금 하시고 계신 생각대로 '아닌 건 아니지. 법과 공권력으로
    보장받아야 할 문제이구나. 나는 정당하게 저 사람을 고소해서, 검사가 구형하고 판사가 내리는 판결을
    받아들여야 겠다. 저 사람은 맞을 만한 사람은 아니니까.'
    그렇게 내려진 판결이 법정 최고형이면 만족하실까요?
    기본을 계속 강조하시니까 말씀드리는데, 인간 세상의 기본은 인간입니다.
    인간을 괴롭히는 자들의 권리는 피해자의 권리보다 비교 열위에 있습니다. 이건 아실테죠?
    왜 우발적 판결할 때 판사들이 양형에 정황과 책임요소 판단하고,
    정당방위란 위법성 조각 사유가 왜 있는지는 잘 아실텐데요.
    절대 금지? 아니죠. 한계가 많은 법 테두리 안에서는 절대란 건 없습니다. 결국 다 상대적인 겁니다.

  • 116. ㅎㅎㅎ
    '12.3.7 9:21 AM (116.124.xxx.146)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
    저게 과연 긴급피난에 해당되는 걸까요?
    보자보자하니 정말 가관이네요.

    아이돌 특히 이 친구들에게는 왜이리 관대한지 모르겠네요.
    몇년간 사생팬에게 시달렸다. 그래서 저랬다라는 건 정상참작에 도움이 되는 거지
    그 친구의 쌍욕과 폭행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죠.

    욕먹고 쳐맞은 사생이라는 아이가 저런 대접을 받아야 할만큼 무어을 잘못했냐는 질문에
    사생의 엽기 행각이라는 십자가를 뭉뚱거려 지우는 건 정말 비겁하잖아요.
    어쩌면 쟤는 오빠가 좋아서 쫓아다닌 것밖에 없는데
    하필이면 그날 운이 없어 걸려 욕먹고 쳐맞았는데
    사람들은 내가 오빠한테 생리혈보내고 각종 엽기 행각한 사생이라며 몰아부치며
    맞아도 싸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지금은 아젠다 세팅을 잘하셔야 돼요.
    대중이 항상 진실을 인지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탁월한 능력의 누군가가 열심히 물타기 시전중이던데
    사생팬은 사생팬, 폭력연예인은 폭력연예인
    그게 전부예요.
    몇년간 스토킹 당한 스타가 빡쳐서 사생을 두들겨팼다는게
    정당방위나 면죄부 줄 껀은 아니죠,

    그리고 몇년지난 건이 지금 터진 이유는 뭘까요라며 누구탓으로 하고 싶어하는 분들,
    아이돌판타지를 지켜주는 유일한 동아줄이 그것밖에 없습니까?
    입장 바꿔 전략적으로 터트린거라면
    저는 아젠다 세팅까지 완벽하게 했을 겁니다.
    너무 허술해요.
    언론플레이에 있어 초기 아젠다 선점만큼 중요한게 어디있겠어요?
    다 아시잖아요. ㅎㅎㅎ
    정말 전략적으로 터트린거라면 일부 약친 듯 보이는 언론들의 물타기 시전이 나오기전에
    아젠다세팅까지 해서 쇄기를 박아 줬을 거예요.
    그리고 남은 2인이 당했다 안당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2인이 욕하고 두들겨 팬 것을 가져오셔야지
    아.. 얼마나 심각하면 쟤들 뿐만 아니라 다들 두들겨 팼을까라고 생각하죠.
    참.. 진짜...

  • 117. 그런데
    '12.3.7 9:31 AM (175.192.xxx.44)

    저 욕하는 김재중(?)의 음성을 들어버시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은게 안껴지시나요??
    그의 폭행을 정당하다 옹호하는게 아니고 이미 정상수준의 대응이 불가능한 상태인것 같다는거죠.

    사생팬이나 당하는 가수나 정상적인 인간 관계가 아닌데 한쪽만 정상적인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신 나간 아줌마가 쉴드를 치느니 이런 표현으로 상대를 멸시하지 마시고(그런 표현이 모멸감을 주기엔 적당할지 몰라도 ) 그 가수들도 제 느낌엔 정신적으로 황폐화된것 같아 참 듣기 힘듭니다.

    폭행은 당연히 문제지만 이미 그런 절제력은 기대하기 힘든 상태라는거죠.

  • 118. ..
    '12.3.7 9:33 AM (211.224.xxx.193)

    녹취파일 들어봤는데 저 팬들이 이상한애들 같아요. 거기 내용에도 가수가 니네가 팬이냐? 고 하던데. 제가 가수래도 하루24시간 쫓아 다니며 못살게 굴면 미칠것 같아요
    그 가수가 욕하면서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음 상대방이 미친것들이구나 싶은데요.

  • 119. 그런데
    '12.3.7 9:36 AM (175.192.xxx.44)

    저 상황이 정상대응이 불가능 하다는게 아니구요, 이 가수의 감정이 일반인인 우리가 갖고 있는 상태가 아닌것 같다는 말입니다.

    저리 사생팬 대하고 막말고 바로 뒤돌아서서 환한 웃음으로 "사랑해요.여러분!"해야되는 연예계가 참 정신적으로 힘든 곳일것 같아요...

  • 120. 착찹
    '12.3.7 11:41 AM (59.19.xxx.159)

    김재중 목소리에 치가 떨리고 소름끼치는 감정이 들어 있네요.
    폭력이 범죄면 스토커도 범죄죠. 범죄를 범죄로 대응한 셈이네요.

  • 121. ..
    '12.3.7 12:02 PM (211.211.xxx.85)

    오랜 기간 사생팬들한테 시달리다보니 재중이란 저 총각이 정신이 어떻게 됐나보네요.
    2009년꺼라는데 연예인 때려 칠 생각 혹은 정신이 확 돌지 않고서야 저렇게 반응하기 힘들텐데....

    본인도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겠어요. 저 음성 본인이 직접 들으면 (솔직히 무식하고 한심해 보임)

    하지만 전 저렇게 맞고도 좋다고 웃고 있고 자존심은 개나 줘버리고 징글징글하다는데도 쫒아다니는
    사생아이들...........어휴~ 한심해서 원. (걔네들 하는짓 들어보니 이건 뭐 가관도 아니던데)

    그냥 지자식들 간수 잘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지방 사는 아이들도 서울까지 올라와서 노숙까지 하면서
    쫒아다니던데........내 자식부터 저렇게 되지 않도록 제대로 인도해야죠.

  • 122. 절대로
    '12.3.7 12:13 PM (125.129.xxx.211)

    내 아들이 연예인한다그러면 두손 두발 다 들고 말려야겠네요
    연예인이 로봇인가요? 감정도 있는데 오죽했으면 저럴까요?? 10여년이란 생활에 사생활도 없구....
    내자식 단속부터 잘 시켜야겠어요...
    스토커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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