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이혼한지 몇 년지났는데
재혼하고 싶다는 뜻을 보이네요.
나이는 30대중반이고 외모도 괜찮고 직업도 전문직입니다만
부모님들도 인맥이 없는 편이고
친구들에게도 이혼후 연락하지 않고 집.직장만 다니다 보니
재혼를 생각해도 결혼정보업체 외에는 딱히 방법이 생각 안나네요..
혹시 주위에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재혼하신분 계시면 여러 조언이나 업체 추천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언니가 이혼한지 몇 년지났는데
재혼하고 싶다는 뜻을 보이네요.
나이는 30대중반이고 외모도 괜찮고 직업도 전문직입니다만
부모님들도 인맥이 없는 편이고
친구들에게도 이혼후 연락하지 않고 집.직장만 다니다 보니
재혼를 생각해도 결혼정보업체 외에는 딱히 방법이 생각 안나네요..
혹시 주위에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재혼하신분 계시면 여러 조언이나 업체 추천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별도 아니고
이혼을 했는데,,,,다시 뭐하러 결혼을 하시려고 하시는지...
이혼 사유가 뭔지에 따라 재혼을 잘 견뎌낼지가 결정될거예요.
한번 실패한 사람은 그 뭐지...쓰레기같은 감정을 가지고 다음 사람과 결혼하기 때문에 그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도 똑같은 성향의 배우자를 만난다고 그래서 실패 위험도 높다고..
욕 듣겠지만,,,,,뭐하러..요즘은 혼자 살아도 대놓고 뭐라하지 않는 세상에....
제 지인이 그렇게 재혼했습니다, D회사 재혼파트....
결혼한지 몇달 안되었가에 뭐라 말씀드리기가..좀...
꼭 재혼해야 되나요? 재혼이 더 어려운거고...잘살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그렇고..
아이고, 재혼을 꼭 하셔야 하나요. 그냥 재밌게 연애나 하면서 사시면 안되나요...
저도 30대 초반에 이혼했는데 다시 결혼하고싶지 않거든요. 여자가 손해에요 결혼하면...
능력 있는데 급하실 거 있나요? 하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애써야 더 좋은 사람 만날 확률이 높긴 하겠죠? 전문직이니까 동업계 사람들 중에서 찾아보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은데...
저도 제목보자마자 이혼하고 또 결혼하고싶은 맘이들까?
하는생각이먼저...나쁜뜻이아니라 결혼하신분은
아실거에요 이혼할정도면 남자가 지긋지긋할텐데..
근데 전문직에 외모까지괜찮다면 이혼했어도
주위에서 소개들어올텐데요
전문직에 외모도괜찮다면 저라면 업체이용안할거같네요
실패를 인정 못해서 더 재혼을 급하게 한데요
결정사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 지인도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재혼했습니다.
지금 잘 살고 있고요.
직업도 외모도 나이도,,, 그 정도면 상당히 좋은 조건의 남자들 소개받을 수 있을겁니다.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한 분들 대부분 남자들이고 여자는 희소성이 있어서 의외로 돈도 많이 안든다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어설프게 소개받아서 잔뜩 부풀려진 상대남의 정보로 사기(?) 당하느니 오히려 안전하다고 하던데요.
함부로 이성만나기 두려운 분들은 업체를 이용하는게 더 안전하고 확실한 듯 합니다.
언니분이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
같은 전문직 내에서 돌싱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재혼은 상대에게 자식이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요. 전 D사 통해서 결혼했어요. 30중반이고 전문직이시면 지금 딱 좋아요. 나이 한살 많을수록 상대가 줄어드니까요. 전문직의 경우 상대가 많지는 않아서 거의 분기에 한번 소개받은거 같아요. 쉽게 찾은건 아니고 한번은 1년 사귀다가 깨지기도 하고 여러해 걸려 30후반에 결혼했는데요. 아주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가만 있는것보단 노력하는게 낫죠. 단기간에 잘 안될수도 있지만 전문직이시라니까 더 잘될수도 있는거구요. 혼자살거 아니면 노력해야죠.
예전 15년쯤 전에 듀*에서 만나 재혼한 사람 있어요.둘다 전문직(교수,의사)이고 사별아닌 이혼.아이는 없었고요.여자쪽이 돈이 많아 집장만해오고해서 그야말로 전화위복으로 잘 살아요.아이도 낳고..30중반이라 나이때문에 여자쪽에서 많이 서둘렀네요.
결혼정보업체들 정보 드려요..
다른 분들 댓글에 있는 업체들도 있네요..
참고하시길!
http://go9.co/7p4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991 | 크린토피아 에서 이불이나 옷 세탁해보신분 계세요? 2 | 이불 | 2012/03/09 | 1,618 |
80990 | 윗집누수로 인해 벽지손상 7 | 화장실 | 2012/03/09 | 3,334 |
80989 | 학교에서 분실...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학교에서 | 2012/03/09 | 1,509 |
80988 | 우리동네 강남을에 새누리당 후보가 뉴라이트 간부인 7 | ... | 2012/03/09 | 1,194 |
80987 | ‘피부과 원장, <시사IN> 고소’ 집단오보 소동 6 | 111 | 2012/03/09 | 2,320 |
80986 | 공부 때문에 애들 혼내지 마세요. 10 | 최선 | 2012/03/09 | 3,766 |
80985 | 김승우 김남주 부부 딸 입학식 참석모습 포착 22 | ... | 2012/03/09 | 23,397 |
80984 | 오늘 JYJ가 사과 기자회견을 했다네요 3 | khan91.. | 2012/03/09 | 1,520 |
80983 |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마 지금 상황인듯..ㅜㅜ) | NOFTA | 2012/03/09 | 884 |
80982 | 특전사령관, 여군과 '부적절한 관계' 보직해임 1 | 특전사 | 2012/03/09 | 1,600 |
80981 | 정말 망신살이 뻗쳤어요 ㅠㅠ그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74 | 창피해^*^.. | 2012/03/09 | 16,042 |
80980 | 총회때 반대표를 정하지않나요 4 | 음 | 2012/03/09 | 1,926 |
80979 | 여자아이 체력키울려면 운동밖에 없는건가요? | . | 2012/03/09 | 918 |
80978 | 질문입니다^^주방진열장에 넣는 철제바구니요 3 | 산이좋아^^.. | 2012/03/09 | 1,422 |
80977 | 아이선물 2 | ... | 2012/03/09 | 923 |
80976 | 피지??어떤게 좋으까요? 3 | 피지 | 2012/03/09 | 1,350 |
80975 | 콩나물밥이요 꼭 밥이랑 같이해야하나요? 8 | 저녁메뉴 | 2012/03/09 | 1,834 |
80974 | 반지 | 비온 | 2012/03/09 | 815 |
80973 | 욕실타일이 뿌옇게 1 | 어떻게? | 2012/03/09 | 1,273 |
80972 | 포인트 줄려고 빨간색 의자 주문했다가 ㅜㅜ 1 | ... | 2012/03/09 | 1,549 |
80971 | 해외에서 영양제 구입할 때 4 | zzz | 2012/03/09 | 1,094 |
80970 | 대박입니다 민통당 : 해적녀 특별법 제정 | 좋구나 | 2012/03/09 | 896 |
80969 | 제가 예민했나요? 5 | dd | 2012/03/09 | 1,472 |
80968 | 팔자주름테이프 효과있는거 맞나요? 1 | 정말 이럴래.. | 2012/03/09 | 3,310 |
80967 | 공기청정기 헤파필터교환 주기 질문요(블루에어). 1 | 필터 | 2012/03/09 | 2,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