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졸업하면서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유학갔어요
한국에서는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이고 부모가 동반하지 않으면 불법유학이라
일단 여기서 중학교 입학절차를 밟고 교감선생님께 사정을 이야기 했어요
아이가 어려서 혹시나 돌아올때를 대비해서 다닐 학교가 있어야 하겠기에^^
오늘 학교에 나와서 면제(면재?)신청서 작성하고 가라고 연락이 왔어요
이게 자퇴랑 비슷한거라고 하던데,,,, 자퇴라니까 왠지 무서워서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계시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