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형제끼리 자주 여행을 가게됩니다,,요즘..
친정 엄마까지 모시고 가는데 콘도는 주로 저희가 마련합니다.
아무래도 언니네 네식구,오빠네 네식구,저희세식구,엄마 .12명이 움직이니
밥값이 만만찮아 어찌 하면 현명하게 막내인제가 1/n을 의논할지 걱정이 되네요.
새언니나 언니나 저나 다 일을 합니다.
주말여행이니 모두다 즐겁게 쉬고 오게 하고 싶어요.^^
아이들이 대학생이고 알바도 있는 조카는 빠지기도하고 (이제 머리가 커서...)가구당 얼마내자고하는게 맞는지
두당(응?)내자고 하는게 옳을지...
한끼정도만 외식하고 술이나 해먹을 고기나 쌀 부식 간식 과일은 제가 준비해갔는데 이게 만만치않아요.
이번에는 미리 말을 할까하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