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챕터스 이틀째인데 넘 쉬운 책을 읽혔네요

초5맘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2-03-06 00:38:47

스타리딩레벨 테스트 결과 2.1이 나왔어요 그래서 첫날은 nate the grate 를 읽혔는데 넘 어려워했다면서

오늘은 curious george를 읽혔네요.리딩레벨은 2.7짜리이긴한데  단어 10개 적어왔는데 다 넘 쉬운단어들 뿐이구요.

내일이라도 전화해서 모르는 단어가 몇개라도 있는 책으로 읽혀달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한달은 그냥 두구 봐야할까요..

그전 선생님은 좀 노련해보였는데.. 막상 등록하려 가보니 선생님 두분 다 바뀌어있더라구요  대학 휴학생이라나...

그나마 여자분은 괜찮아 보였는데 휴학생이라는 남자분은 정말 썰렁해보였거든요. 정신적으로 여유없는 사람같아

보였는데 두번다 그 남자분한테 수업했다네요.

어째야 할런지..

책 레벨이라도 바뀌달라고 해야할까요??에구구.. 전달까지 다니던 학원에서 옥스포드 스토리랜드 10까지 무리없이 했었거든요.   동화책을 읽히는게 좀 그러네요. 쩝..

IP : 124.56.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9:15 AM (1.238.xxx.30)

    책레벨은 학원에 맡기세요
    저도 이챕터스에 아이 보내봤고
    집에서 주로시키는 엄마표인데요..
    레벨테스트에서 2점정도 나왔다면
    2점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시키는게 맞아요
    엄마들은 높은레벨의 책을 읽히면 아이레벨도 올라간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아이수준정도-그보다 조금 낮은- 단계를
    많이 읽혀야 레벨이 착착 잘 오릅니다.
    글구 네이트 읽혔는데 어려워했다면 실제레벨은
    2점대가 안될수도 있어요
    책읽고 ar테스트인가 해서 오답이 많으면 책수준을 낮추는 걸로 알고있어요

  • 2. misty
    '12.3.6 9:22 AM (114.201.xxx.33)

    네이트를 어려워 했다면 단계를 낮춰서 쉬운 책을 읽히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초3 저희 딸도 이챕터스 다녔는데
    리딩 4.8 나왔는데 3수준부터 5 이상되는 책까지 골고루 읽었어요.
    엄마가 읽히고 싶은 책 리스트 적어가셔서 읽혀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 3. misty
    '12.3.6 9:25 AM (114.201.xxx.33)

    그리고 큐리어스 조지 정도면 적당한것 같은데요.

  • 4. 원글이
    '12.3.7 1:28 PM (124.56.xxx.140)

    감사합니다.. 계속 어쩔까 마음이 안놓였는데..

    좋은 답글들 감사드려요. ^^ 어제 물어보니 큐리어스 조지도 아이가 골랐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42 선거결과가 이전 선거들과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4 장미녹차 2012/04/12 844
94841 왜 자고 일어나면 판새가 바뀔까요? 3 .. 2012/04/12 966
94840 돌아가고싶다,, ㅠ.ㅠ;;;.. 2012/04/12 366
94839 출근길 실소가 ㅎㅎㅎㅎ 5 이긍 2012/04/12 1,551
94838 차분한 선거 분석, 이 글 추천해요. 5 지나 2012/04/12 1,817
94837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을 인간으로 보는 관점은... 22 어떤가요? 2012/04/12 1,601
94836 깡촌에 완전 촌무지랭이들 2 경상도문딩이.. 2012/04/12 1,032
94835 위기의 주부들 평일에 스터디 하실분?... 1 매주 목 2012/04/12 872
94834 아자기전에 마지막, 김대중의 실체 5 dark92.. 2012/04/12 979
94833 여기 진짜 무서운 곳이네요. 51 dark92.. 2012/04/12 10,895
94832 이상호 기자 - 제주에서도 2 참맛 2012/04/12 1,340
94831 가진 패 다 내놓고 싸웠는 데도 아직은 안되네요 4 정신승리 2012/04/12 675
94830 정동영 캠프 공식 입장 나왔나봐요. 14 나거티브 2012/04/12 4,626
94829 전략과 공천의 패배 8 하늘보리 2012/04/12 1,034
94828 선거결과가 참.... 6 자게 2012/04/12 925
94827 문재인 대세가 입증이 된 한판 47 참맛 2012/04/12 8,384
94826 판교는 야당세가 강한가 봐요? 2 음흠 2012/04/12 1,109
94825 오늘은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생각나는날.. 배갈 보신분들!! 2 겨울밤 2012/04/12 591
94824 부정선거...인가요? 10 이런일이 ㅜ.. 2012/04/12 1,415
94823 어린이집에서 다친 거...어떻게 해야 되죠?? 4 이 시국에 .. 2012/04/12 1,139
94822 이번 총선이 국민수준 운운할 결과는 아닌 듯해요. 11 나거티브 2012/04/12 1,316
94821 이명박은 운이 좋은 것 같네요 3 ... 2012/04/12 1,262
94820 욕먹더라도 할말은 해야할듯요.. 60 핑키 2012/04/12 11,701
94819 무주택자되고 맘편히 살고싶음 8 유주택 2012/04/12 1,629
94818 힘냅시다 희망은있습니다 따스한 빛 2012/04/12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