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너무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는데 내 가족이 거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연루되어있어서( 사기에 속아)
신고도 못하고 그 범죄자가 잘먹고 잘사는 꼴을 보아야 하네요.
물증이 남아있으니 신고하면 그놈이 붙잡혀가겠지만, 제 가족은 증거가 있어 속았다는게 밝혀지고 혐의는 없다는게 드러나겠지만 명예가 실추되는 너무 민감한 문제라 신고도 못하고,
저희 가족은 죄책감과 허탈감,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데
그 사기친 놈 성질이 너무 못되어먹은 놈이라 보복이 두렵고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합니다....
그놈 하늘이 벌을 주시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