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며 물건사고 비데가 뒤도 닦아주고
자원봉사하러 간 허름한 집에도 전화기 있고 칼라티비있고 냉장고 안에 고기도 있는 대한민국
한 탈북자의 눈에 보인 한국은 "만화에서 보던 미래의 모습"이었다. 또 탈북자가 말하길 "이곳이야기를 북한에 돌아가서 하면 다들 거짓말이라고 할꺼"라고 경향신문 인터뷰에 실렸네요
북한에서는 이밥에 고깃국, 쌀밥에 고깃국먹여준다는 수령님의 말씀에 굶어죽고 얼어죽고있는데
남한에서는 욕먹는 가카들이 이밥에 고깃국 실컷 먹여주고 있는 아이러니?
마르크스주의 좋아하시면서 자꾸 자유민주주의 욕하시는 분들은
꿈의 도시 평양으로 일년만 가서 살다오시기를 추천합니다.
글 올려봤자 또 누가 글 달겠죠. 이 글읽지 말라고.
참.. 읽을 자유도 없는세상이네요. 가치판단도 남이 해주고.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