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열심히 달았더니.....
하긴 냉정히 생각해 보면 이상하기는 했어요...
댓글 열심히 달았더니.....
하긴 냉정히 생각해 보면 이상하기는 했어요...
전 낚시글같아서 댓글도 안달았네요
처가에서 먼저 천륜 끊지 않으면
내 딸 못 보낸다고 하겠죠 아무렴요 ,,
글 읽다 보니 낚시 같았어요.
가정형편도 어려운 사위가.....요즘에 등록금 한두푼도 아니고.......의대를 나온 것 까진 좋았는데....
병원문을 닫고 와서 빌었다느니....
아버지가 지능이 딸린다는데....상견례때 그걸 몰랐다는 것도 말도 안 되구요.
부모들끼리 이런저런 대화 나눌텐데.....
그리고.....사위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 부모님과 천륜을 끊겠다는 말을 함부로 하나요? 어디....
소설을 쓰더라고 앞뒤 맞게 좀 써야지......ㅉㅉㅉ
82수준을 뭘로 보고...ㅋㅋㅋ
낚시글 보면 제대로 8춘문예 한번 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12월 31일에 한번 도전해볼게요,
0시에 발표해주세요
게시판 글 읽으면서 왠만해선 낚시라는 생각 잘 안하는데
그 글은 백프로 낚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낚시였나봐요.......놀라운 추리력이라니.........
글은 안 읽어봤지만...
친구가 여기에 자기사정 올렸다가-막장드라마나 소설같은- 낚시글 이냐는 댓글보곤 금방 지웠다고 해요.
그런 일도 있어요. 그리고 읽고 누군가 자기 아는 사람이 그글 알아볼까봐...
아닐듯 한데요..내용이
낚시 같았어요.
절대로 그 글 쓰신 분......사위 볼 나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