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치산 육신적 DNA 가진 정치인 1000명…곧 명단 발표”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옳은 방법도 아니구요,, 정치란,, 정책을 가지고 정당하게 해야지!
그렇지않고 조상의 DNA까지 들먹이며 연좌제를 연상하는듯한 발언을 하신다는건 아니네요!
목사님들 제발 정치에는 관여말고 목회나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천주교나 불교를 좀 보세요
경건하다못해 경외감이 생길정도로 참회법문과 묵언수행등을 하시는 스님들을 보면 저거이
바로 종교구나! 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종교란 모름지기 인간 내면의 가치를 이끌어내야
그거이 종교이지 국민께 공포심과 제주 4,3사건같은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도 보면 분명 “경건하고 단정 한 중에 교요하고 평안”을 추구하는게 종교의 근본이라
하였거늘(딤전2;2) 어찌하여 혈기방장하며 분란하며 전쟁때 쓰는 통성기도하며 선거마져도
자유롭지 못하게 “빨치산 육신적 DNA 가진 정치인 1000명…곧 명단 발표”로,, 행여 해당 될
정치인들을 옥죄려 하시나이까? 제발 종교인은 종교인다워야죠. 그렇지않고 정히 정치하고
싶으시면 목사직을 반납하고 아예 정치인으로 나서시든가요. 제발 예수님 욕 그만 먹이세요!
예수님 통곡하십니다. 제발 천주교처럼, 불교처럼 고요하고 평안하게 종교생활을 좀 합시다!
좀 지난 기사긴 합니다만 선거철이 코앞이니 다시한번 되새기고자하는 마음에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