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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초등1학년 입학한 아이가....

한자4급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2-03-05 20:25:44
어문회 4급 합격 가을에 하고
지금 준3급 시험보려고 준비하면
잘 하는거 맞나요?
내일 자기 소개하는데 자꾸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고 지금 저는 말리고 있네요.....
스스로는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서 자랑하고
싶은가 본데 전 말리고 싶어요.....
IP : 222.11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야
    '12.3.5 8:33 PM (1.251.xxx.58)

    왜 말려요?
    전 그런거 오히려 자랑하라고 하는데

    좋네요.
    어문회(이거 시험도 어렵잖아요. 다른곳보다)에서 4급 합격했고, 가을에 3급 합격이 목표 입니다.
    하면 끝났네요 ㅋㅋ

  • 2. .....
    '12.3.5 8:35 PM (222.114.xxx.7)

    괜히 담임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잘난척 한다고
    할까봐서 걱정이 되어서요......

  • 3. 자랑스러운 것도 맞고
    '12.3.5 8:40 PM (14.52.xxx.59)

    어머님이 걱정하시는것도 일리가 있어요
    근데 초1이면 애들이 그게 뭔지 잘 몰라서 ㅎㅎㅎ그냥 듣고 잊어버릴 확률이 높을것 같긴 하네요

  • 4. ^^
    '12.3.5 8:41 PM (110.15.xxx.163)

    잘난 아이가 잘났다고 말하는 것은 잘난척이라 할 수 없지요. 진짜 잘난 것이니까요~^^
    한국 어문회 4급이면 대학수준 아닌가요? 천재네요.

  • 5. 그럼
    '12.3.5 8:51 PM (222.114.xxx.7)

    울아들 하고 싶다는대로
    그냥 하라고 할까요?
    에휴.......엄마가 넘 소심해서.......ㅠ

  • 6. ..
    '12.3.5 10:06 PM (110.35.xxx.232)

    하고싶다는대로 두세요.
    아이들이 말해도 정말 한명도 못알아먹을거에요..ㅡ.ㅡ;;
    자랑 하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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