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일본이 양심이 없는것..

염치가있다면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2-03-05 16:28:39

어디선가는..

"이기적일지는 모르지만 안왔음 좋겠다"하는데

 

이건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반인도주의적인것도 아니고.

 

오겠다는 그쪽이 양심이 없는거죠.

 

어떤 인도주의적 감성이

자기 나라의 미래(아이들)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그 나라 정부도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나선답니까..-.-

 

데리고오겠다는 개념없는 종교인이나

오겠다는 양심없는 사람들이나 다 똑같네요.

 

왜 우리의 희생을 본인들이 강요하는지..이해불가.

 

더더군다나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이 우리한테 그러면 안되죠.(사실 그걸 이해하리라 기대하진 않지만)

그들의 선대가 우리에게 무슨 짓을 했는데..

무슨 염치로 우리에게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박애를

어떤 인도주의적 모습을 보여줬던가요?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에게 해를 끼치자는것도 아니잖아요.

더이상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달라고 하는건데도....끝까지 이러다니...-.-;;

 

세상 그 어떤 민족이 무슨 이유로 우리 나라에 오던 상관없이

그들은 여기에 올순없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그런 이주가 가능하긴 한가요???-.-

남의 나라에 장기간 사는것조차 좀 복잡할텐데..

완전히 삶의 터전을 옮기는건데

그냥 그들끼리 합의본다고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폐일본인들
    '12.3.5 4:32 PM (72.213.xxx.130)

    의뭉스럽고 집단적인 일본인들은 양심이라는 게 없어요.
    일본인은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말로 설명이 되잖아요. 해일은 자연재해지만 원전유출은 인재에요.

  • 2. ..
    '12.3.5 4:36 PM (175.112.xxx.103)

    양심이고 나발이고 그것들한테 그런거 바라지도 않고 바랄 마음도 없으니까 제발 우리나라에 기웃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기적일지 몰,지만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 나 우리나라 우리 아이들 미래만 걱정하는 이기적인 한국사람이다. 그러니까 제발 오지마!!!!!!!!!!!!!

  • 3. 이건
    '12.3.5 4:43 PM (121.136.xxx.28)

    애초에 말도안되는 소리죠.
    1반애가 눈병걸렸으면
    조퇴를 시키던지 양호실을 보내던지.
    눈병 아니라고 우기면서 학교 다니라고 하다가
    안되겠으니까 2반으로 가서 공부하겠으니 받아달라는 식 아닌가요.
    그래 뭐 이기적이라고 치고 오지말라 그래요. 이기적인셈 치죠 뭐.

  • 4. @@
    '12.3.5 4:47 PM (210.216.xxx.148)

    전라도 사는데요.
    그들 미친거 아닌가요~
    둘 다~~~~~~(일본 /장수군)

    지들 끼리도 금 그어 놓고 넘머 오지 말라고 그러고 살드만...
    어디 다른나라 넘어 올 생각을 하는지.
    딱 일본인 다운 생각이긴 합니다만....

  • 5. 이런 상황을
    '12.3.5 7:16 PM (175.117.xxx.237)

    이기적이라고 얘기하는 돌머리들이 많을까봐 걱정됩니다

  • 6. 정말
    '12.3.5 7:51 PM (121.50.xxx.211)

    일단 자기 본인 나라에서 일단 해결하는게 우선이죠 저도 애들은 정말 안되었어요 누구보다도 그 뉴스 접하고 있고요...

    근데 이건 아니라는 위안부 문제나 독도문제나 그렇다고 후쿠시마 사태때 우리조선학교도 뭐 일본학교보다 차별당한다는 글

    어디서 본것 같구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저도 제가 한참 내가 이기적인 인간인가 생각해봤는데...

    이건 이기적이고가 아니고 왜 하필 국내에서 해결하지 우리나라랴는 거죠..말도 안된다는..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75 빛과 그림자에서요.. 1 2012/03/05 956
79274 10년전 사귀던 남친에게 연락이... 8 무명씨 2012/03/05 4,517
79273 중학교 방과후수업 추천좀 부탁드려요.. 1 중1아들 2012/03/05 661
79272 너무나 맘이 힘듭니다ㅠ ㅠ ( 힘이 되는 댓글 필요해요 ㅠ ㅠ.. 3 언젠가는 2012/03/05 1,298
79271 오늘 부산 나꼼수 게릴라 싸인회 가신분??? 3 ㅇㅇㅇㅇ 2012/03/05 997
79270 인덕원 삼호 아파트 근처로 이사가는데...유치원이 걸리네요..... 인덕원유치원.. 2012/03/05 1,050
79269 이즈스킨/이솔/시드물 중에서 천연화장품 2012/03/05 4,221
79268 영어 리딩 레벨 3이면 높은건가요?? 4 질문이요.... 2012/03/05 8,479
79267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동생이랑 얼굴이 꼭 닮아가요^^ 3 ^^ 2012/03/05 1,000
79266 드림하이 지겨워요 6 개학했는데 2012/03/05 1,681
79265 엠비..씨네 뉴스데스크 까르띠에광고 방송사고겠죠? 설마.... 5 기막혀~ 2012/03/05 2,022
79264 영어해석 부탁... 2 영어 2012/03/05 566
79263 회사 그만두어야 할 타이밍 인가요? 2 고민녀 2012/03/05 2,183
79262 어린이집에서 하루 종일 울었답니다.. 55 왜그래딸.... 2012/03/05 12,003
79261 이거 성조숙증 증세인가요? 4 고민 2012/03/05 2,067
79260 학원강사)초등학생들 조용히 시키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3 아지아지 2012/03/05 4,139
79259 분당이나 수지쪽 가족사진 잘 찍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사진 2012/03/05 543
79258 이번 총선에선 '한나라당'을 지지할 까 합니다 5 mouse 2012/03/05 1,128
79257 중이염으로 아이가 아픈데 내일 진단평가본다는데 결석해도 될까요?.. 4 결석하면? 2012/03/05 918
79256 자전거 우비 좋은 거 없을까요? 2 갑갑하다 2012/03/05 1,907
79255 핏플랍, 스팽글 잘 떨어지나요? 7 쪼리 2012/03/05 2,126
79254 증여받은 집(법적으로 아시는분 도움말씀좀...) 7 괴로비 2012/03/05 2,000
79253 주변에 비만인데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으신가요? 그렇게 말하는.. 20 흠냐 2012/03/05 6,856
79252 탑층은 층간소음에서 좀 괜찮을까요? 10 ㅠㅠㅠ 2012/03/05 3,615
79251 이쁜아이도 부모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2 ... 2012/03/05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