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혹 질문드려요.

,,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2-03-05 15:35:44

오늘 오전은 병원에서 시간을 다 보냈는데요.제 손목에 작지만 자꾸 커지는 물혹이 있어

검사받고 치료나 수술여부 여쭈러 갔었는데요.

아이땜에 친정엄마까지 동원해서 함께 다녀왔어요.근데.....좀 허무하더라구요.

큰병원이니까 좀 제대로된 조치를 해줄줄 알았는데..

초음파비,x-촬영비 토탈 15만원가량 들고...진료실 대기했다가 들어가보니..

수술 선택 여부 조차도 묻지않고 걍 제 손목을 의사샘 손으로 꾹꾹눌러 압박;;

물혹을 내부에서 터트려버리셨어요.

겉으로 터진게 아니라..속으로요.다음에 또 생기면 그땐 수술 받으래요.

초진...초음파..엑스레이.. 하느라  허비한 시간이 갑자기 너무 아깝게 느껴졌어요.

예약이 많아 초진후 1주일 기다렸구요.

제가 좀 어수룩한 환자여서 그러셨을까요?

 

이문제로 전에 동네병원에서 치료를 받은적있는데..그땐 초음파후 주사기로 혹내부 잔류 액을

전부 빼주시고 소독해주셨어요.제가 임산부여서 수술을 받지 못했거든요.

 

좀더 확실히 알아보고 수술받으려고 햇던건데..

손 등이 납작해지긴 햇지만,그동안 진행된 부분이 있어서 살이 두꺼워져

의사샘이 물혹을 터트리셨어도 살짝 부어있긴해요.

지금과같은 조치가(본인이 해주신) 영구적인건 아니라고 의사샘도 말씀하셨구요.

 

뭔가 허무해요.저와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물혹 어떻게 빼셨어요?

IP : 147.4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5 3:41 PM (175.112.xxx.103)

    일단 압박해서 터졌다는게 신기하네요..무지 아프셨을것같은데..
    이거저것 검사는 상술인건가..???? 많이 허무하셨을것 같아요..;;;돈만 날린것같구..
    저는 주사로 뺘주더라구요.그것도 아주 대충..
    근데 그거 수술해도 또 생긴다 하더라구요.

  • 2. ...
    '12.3.5 4:06 PM (124.5.xxx.161)

    그 물혹의 이름은 ganglion입니다.
    손목이나 손가락 관절에 잘 생기구요.
    처음 겪어서 황당하셨겠지만 "꽉 눌러서 터트리기" 그게 치료법입니다.
    수술할 수 있겠지만 어쨌거나 재발 잘 되고요, 다음에 또 생기면 또 터트리는 게 좋을겁니다.
    (이상은... 유명한 손전문 의사님께 터트림 당해 본 이의 경험담...^^)

  • 3. 맘은여우
    '14.2.21 6:03 PM (222.104.xxx.247)

    오늘 수술날잡고 왔는데..재발된다니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65 싸고 색예쁜 틴트 있을까요? 6 봄맞이 2012/03/15 2,532
85564 인터넷 전화기 해외 들고가기 8 표독이네 2012/03/15 3,771
85563 위 주 보신분들~~ ㅁㅁ 2012/03/15 809
85562 자세 나쁜 아이 ㅜㅜ 3 어떤운동 2012/03/15 1,326
85561 다이어트 중인데요 질문 하나 할께요~ 10 ... 2012/03/15 2,310
85560 힐링캠프 차인표편 다음편 언제 하나요? 1 힐링 2012/03/15 1,329
85559 한미 FTA 3 nn 2012/03/15 925
85558 일산 하나로 농협주유소 세차장에서 어이없는일 ~~ 3 momo12.. 2012/03/15 2,475
85557 중학생도 생일 파티 하는지요? 1 조언플리즈 2012/03/15 1,256
85556 "시민이 힘 모으면 서울에 도서관 1000개 지을 수 .. 3 샬랄라 2012/03/15 1,123
85555 중학교 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8 궁금 2012/03/15 1,704
85554 엄마가 역사논술과정 듣는 거 어떤가요? 1 마미.. 2012/03/15 1,081
85553 불임인데,,경제적인 이유로 시험관 안하시는분.. 14 ddd 2012/03/15 5,005
85552 레이저 포인터 혹시 어디 파는지 아세요?TT 3 프리젠테이션.. 2012/03/15 1,224
85551 코트를 하나 더 사도 될까요? 10 고민 중 2012/03/15 2,803
85550 분당,성남,용인,광주에서 요리배울수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분당맘 2012/03/15 1,184
85549 운동화 하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7 검사 2012/03/15 2,155
85548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5 한옥체험 2012/03/15 2,277
85547 이사후 테레비화질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는 억울합니다 2 유선방송비밀.. 2012/03/15 1,021
85546 아침 식사 고민,,,, 진한 커피 2012/03/15 876
85545 유치원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우네요. 21 아침마다전쟁.. 2012/03/15 3,580
85544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hh 2012/03/15 3,570
85543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마마 2012/03/15 1,092
85542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734
85541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1,271